도미티아누수 횡제가 죽은 후
트라얀 황제는 박해를 중지하였고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에베소로 풀려나왔다.
스카라 항구
전승에 의하면 요한은 120세까지 살았다고 하나
하나님이 주신 수명과 사명을 다하고 자연사하셨다.
순교의 기록은 없으나,
요한의 삶은 순교자의 삶이었다.
요 21 : 23-24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셨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라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사도 요한은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생명의 복음을 뿌리고 가꾸셨다.
박해의 문
돌 하나 하나를 일일이 날아다가 쌓은 문
출처 : 내 백성을 보내라
글쓴이 : 꽃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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