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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 영화/ 사랑의 불후의 약속 (Love's Enduring Promise) 3막

류성련 2010. 7. 16. 02:03


 

 
 
   기독교 신앙인들이야말로 남녀간에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눔을 볼 수 있는 영화 시리즈이다.  이 영화의 시대 배경은 19세기 후반 혹은 20세기 초기의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이다.
 
 
영화 Love's Enduring Promise 3막 스토리
 
 
  아버지가 받아주지 않아 상한 마음으로 집을 떠나 시내로 나온 윌리 청년은 데비스 양이 그 부자 젊은 신사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데비스 양과 서로 눈이 마주쳤으나 서로 아는체 하지 못합니다.  윌리가 뒤돌아서 가는 장면을 데비스 양은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집에 돌아온 데비스 양은 새엄마 머티에게 자기가 데이트한 남자 자랑을 합니다.  교육 수준 높고, 미남이고, 여행 많이 했고 등등.  그러나, 머티는 결혼 상대 고르는 법에 대한 조언을 딸에게 해줍니다.  반려자는 자기를 평생 사랑해 줄 남자여야 한다고.  상대가 그런 사람인지 확신이 있느냐고.
 
   다시 데비스 씨를 만난 윌리는 6년 전에 자기 실수로 동생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저녁 때 어린 동생이 말리는데도 동생 데리고 산속 깊숙이 데리고 갔다가 길을 잃는 바람에 산에서 자는데, 잠든 동생이 동사한 이야기였습니다.
 
   데비스 양은 그 젊은 신사와 다시 데이트하는데, 청혼하면서 재산 자랑하는 그의 청혼에 확신이 서지 않는지 망설이다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어색하게 헤어지고 학교로 돌아온 그녀에게 윌리가 작별 인사하러 찾아옵니다.  서로 작별 인사를 하고 윌리가 구만리 먼길을 떠나려 하는데 데비스 양이 불러서 겨울을 보내고 가면 안되느냐고 제의했습니다. 
 
  데비스 양 제안으로 윌리가 데비스 씨 집 농사일을 거드러주는 사이 정이 깊어져 두 사람은 소박하나 행복한 결혼을 하고 고향을 떠나 신혼살림을 차리기 위해 먼 여행을 출발합니다.  신랑 따라 부모 품을 멀리 떠나는 딸고 데비스 씨는 "No tears!"(울지 않기)를 서로에게 다짐합니다.  미국판 "굳세어라 금순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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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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