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금기와 해독 방법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음식들은 가장 뛰어난 약인 동시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음식을 통하여 땅의 지기를 흡수하여 생명활동을
꾸려나가는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특히 음식의 성향과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약으로 쓸 것은 약으로,
독약이 되는 것을 멀리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 것이다. 일상에 늘 접하는 음식들도 각 음식이 가지고 있는 성향에 따라
서로 꺼리는 것이 있어 같이 먹었을 경우에는 탈이 생기거나 음식의 좋은 작용이 소멸하기도 하고, 한 가지라도 많이 먹으면 탈이 생기는 것도
있는 등 올바로 섭위하기 위하여는 고려하여야 할 점들이 많다.
이 코너에서는 음식을 먹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본다.
이 코너에서는 음식을 먹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본다.
음식 중에는 같이 먹으면 서로 성향이 맞지 않아 탈이 나거나 음식이 가지고 있는 유효한 성분이 상쇄되어 효험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음식들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음식을 먹어서 나타날 수 있는 체질적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같이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를 먹을 때 새우젓과 함께먹으면 돼지고기를 먹고
탈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돼지고기가 우리몸에 미치는 유용한 작용은 감소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로 꺼리는 식품을 음식물상기(飮食物相忌)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것을 들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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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들은 물반상불가식(物反常不可食)이라고 해서 물건의 모양이나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한 것은 먹지 않도록 했다. 이는 모양이 변형되었거나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에 놓여있는 음식물은 그 구성성분이 변질되어 인체에 전혀 다른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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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소개되어 있는 음식들과 나타날 수 있는 병증은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이므로 해로운 음식으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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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는 우선 토하게 하고 위를 세척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 다음에 해독요법을 쓰는데 무슨 음식이나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는 무조건 검은콩을 한 줌 푹 삶아 그 국물을 마시게 하거나 검은콩과 감초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삶아
그 물을 마시게 한다. 또는 최상의 해독제인 마른 명태(북어) 서너 마리를 두들겨 물에 푹 고아 고금간을 하지 않고
마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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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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