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합창을 잘 하려면(기본)

  합창은.., 여러사람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 입니다.소리가 하나 되어 아름다운 화음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합창의 묘미 입니다.그래서 특별히 튀면 않좋습니다. 노래를 못부르더라도 화음이 잘 어울려야 겠죠.

그래서 자기 소리를 옆에 사람 소리에 맞춘다는 생각으로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음색이 같아야 합니다.어떤 사람은 굵은소리로 또 다른 사람은 가는 소리로 ... 부르면화음이 되질 안습니다.

항상 소리의 음색이 같아야 합니다. 파트 구성할때 그사람의 소리 빛갈을 잘 파악하여 파트를 지정해야 합니다 만

약에 소리가 굵은 사람을 테너를 한다면 안됩니다. 소리의 어울림이 있어야 합니다.

 

   "ㅣ.ㅔ,같은 밝은 소리는 입천장 앞으로 소리를 보내고 "ㅏ"는 입천장 가운데로 소리를 보내고 "  ㅗ.ㅜ"같이 어두운 소리는 입천장 뒷쪽으로 소리를 보냅니다.

   모든 대원들이 똑같이 소리의 방향을 정한다면 아마도 음색이 통일되어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수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호흡을 중요시 하여야 합니다.그냥 평상시 처럼 숨을 쉬면 안 됩니다.호흡이 받침이 되어야 소리의 톤이 좋코 음색이 좋습니다.그리고 살아있는 생기있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항상 목에 힘을 빼고. 그리고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 복식호흡은 입과 코로 한꺼번에 숨을 들이키시구요 그 숨을 가슴을 지나쳐 배에다 넣으세요. 그럼 배가 단단해 집니다. 손으로 배를 두드리면 통통 튀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아주 조금씩 조금씩 숨을 "쉬이" 하고 내 쉬세요. 아주 조금씩이요. 그러니까, 숨을 참아야 겠죠 이때 어깨와 목에 힘이 들어가면 숨이 새니까 힘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처음엔 잘 안될겁니다 아마. 맨처음에 누워서, 그다음에 앉아서, 그다음에 서서 하세요. 누워서 하실때 배꼽 위에다 손을 얹고 하시면 자기 배가 어떻게 되는지 아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호흡속에 소리를 살짝 실어 보십시요 허밍을 하는 겁니다 바로 이 소리가 공명의소리로 멀리 뻗어 나갈수 있는 소리 입니다 이런 방법이 음정과 호흡이 잘 되었을때 아름다운 합창의 소리가 납니다

출처 : 찬양드립니다

글쓴이 : 주찬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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