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도의 영을 받은 사람

기도의 영을 받은 사람

어느날 당신이 하루종일
주님의 생각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것입니다.

기도하고 일어서는데도
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든다면
간구의 영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밤이 되어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며
주님을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주님의 사랑만을 갈망하십시요.
은혜의 보좌 앞에 엎드릴 때가 된것입니다.

아침에 깨자마자
가장 먼저 주님께 대한
사랑의 감정이 일어난다면
주님이 당신에게 기도의 영을 부으시고
그분의 보좌앞으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부르고 계신 겁니다.

현재 환경에 어떠한 상황 이던지
다른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오직 주님의 마음,
그 분의 뜻이 무엇일까만 관심하려 든다면
당신의 영은 기도의 영을 부음받은 것입니다.

기도의 영에 사로잡히게 되면
사람들이 비난하던지 칭찬을 하던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가지시고 당신을 통해
이루실 일이 있기때문입니다.
기도의 영을 받은것이 확실이 느껴진다면
주님은 분명히  당신에게 알리실 뜻이 있으시니
조용히 성전으로 향해가십시요..
그리고 기도를 드리십시요..
그리고 그저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당신의 영이 그 분께 소유됨을,
당신의 영이 그 분을 얻음으로
즐거움을 느낀다면 행복함을 느낀다면
당신은 이미 거룩한 영을 충만히 받은 것입니다.
사모하는 영, 기도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받은 사람 이라면
그저 주님의 작은 종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면
기도의 영을 부음 받은 사람 이라면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늘 생각을 하며 살아가게 되지요.

한순간도 주님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미 기름부음은 충만히 임하고 있는것입니다.

기도의 영을 받은것이 느껴지고
기름부음이 임하시는것이 느껴진다면
당신의 발과 손과 발을 거룩히 하십시요.

마음의 뜻과 생각도 정결하게 하십시요.
그렇게 되면 그 분은 충만히 오실 것입니다.
그 분은 자신을 사모하는 자들을 아십니다.
목이 갈할 정도로 그분을 사모하시는
그영혼에게 그분은 찾아 오시고 마침내 기름을 부으십니다.

마음이 순수하게 하고
모든 욕심을 비우십시요.
온영으로 그분을 만나기를 소망하십시요.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찬송하십시요.
온마음을 쏟아 기도하십시요.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십시요.
그분은 심령이 가난 한 자에게 임하십니다.

그 분은 진정 그 분을 사랑하여
그분을 가까이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만약에 아직도 이러한 영을 받지 못했다면..
간절히 구하십시요.

기도의 영을 부어달라고 사모 하십시요.
기도의 영을 받지 못하구서는
진정한 영적인 부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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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Andr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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