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교실

[스크랩] 주의 한결 같은 사랑이(Anointing 8)

류성련 2010. 8. 27. 01:51

 

 주의 한결 같은 사랑이 (박기범, 이지음)

주의 한결 같은 사랑이 나를 붙드네
주의 포기 않는 사랑이 나를 이기네
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나를 흔들어
주의 사랑 안에서 나는 안전해 안전해

나는 살아서 이제 주의 의를 노래하리
소망을 품고 더욱 주의 이름 찬양하리

주의 끝이 없는 은혜가 나를 살게 해
주의 쌓아 두신 은혜가 나를 채우네
주의 감당 못할 은혜에 내가 잠기니
그의 은혜 안에서 나는 만족해 만족해

소망 없어 힘을 잃은 나의 영혼아
너는 그 얼굴의 도우심을 바라보라
독수리가 날개 치며 날아오르듯
주를 바라보는 나의 영혼 지치지 않으리

어노인팅 8집

1530년 그는 중요한 신학자들이 모이는 아우크스부르크 의회의 참석 자격조차 박탈당했다. 색슨의 국경 요새에서 고립되어 있을 때 그는 영적 회의와 불면증 그리고 온갖 종류의 육체적 질병으로 고생했다. 그는 절망에 빠진 나머지 죽음을 바라기도 했다. 루터는 존경받는 교회 음악 작곡가인 루트비히 젠플(Ludwig Senfl)에게 “평안히 누워 자리니”라는 찬송가의 사본을 보내 달라고 편지했다. 그는 편지에 “나는 빨리 죽기를 원합니다. 이제 저를 멸시하는 세상은 소용 없습니다. 나는 이제 지쳤고 세상을 경멸합니다. 선한 목자께서 내 영혼을 취하게 하소서”라고 썼다.

젠플은 루터에게 그 찬송가 사본을 보내면서 시편 118:7을 바탕으로 쓴 노래를 함께 보냈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선포할 것이다.” 이 노래가 루터에게 끼친 엄청난 영향은 코버그(Coburg)에 있는 그의 서재 벽에 쓴 글로 알 수 있다. 루터는 벽에다 큼직하게 “나는 죽지 않고 살 것이다”(Non moriar sed vivum)라고 썼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 인도자 - Andy Park (p108)

 

출처 : Pastor`s Library: OnlyTrust in Him!
글쓴이 : 물댄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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