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교실

[스크랩] 사명/이권희 작사 작곡

류성련 2010. 11.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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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주님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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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성만찬석상에서 주님의 제자들은 장차 서로 예수님의 좌우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또한 그런 제자들을 서로 미워하였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물과 피흘리신 것을 따라 나를 버리기 원한다고 기도하고 찬양하지만 또다시 이 세상것을 원하여 편안한 집과, 직장에서의 승진과, 자녀들의 공부와 건강 갖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로 멀리 보내지거나 내 직장에서 살아가는 것이나 목회자의 길을 가는 것이나 집에서 살림을 하는 것이나 주님께서 맞겨주신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신약의 서신서들에 의하면 성령충만하여 목사가 되라, 선교사가 되라를 주장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성령 충만하여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사랑과 용납을 요구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며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찬양대원으로 있는 우리는 찬양대 안에서 서로 용납하고 겸손하고 참고 서로 대접하는 것이 찬양대원으로서의 사명일 것입니다.

출처 : 드림미션콰이어
글쓴이 : 드림테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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