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중앙감리교회/대화-말하기 교실

[스크랩] 말 한마디

류성련 2014. 2. 5. 11:03
 
    말 한마디/ 이윤숙 성격은 바뀌지 않는 다지요 다만 생을 다듬고 다듬어 몽돌이 되듯 자성의 마음이면 겸손해지는 자신을 볼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걸러내지 못한 말과 말 낙엽처럼 굴러 가슴에 박혔습니다 길고 긴 인생 여정 가다보면 좋은 일만 있을까 만은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칭찬의 말 한마디가 격려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향을 바꿀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출처 : 한국 시낭송 예술 협회
글쓴이 : 주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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