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김기영/중앙성가 14권/요일 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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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심은 우리를 살리려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사 화목제로 보내셨도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주 우릴 사랑하심같이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면 주님 우리 안에 거하시리로다 우리 안에

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게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주 우릴 사랑하심같이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면 주님 우리 안에 거하시리로다 우리 안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의 성령이 이처럼 우릴 사랑하셨으니
우리 서로 사랑하면 주가 우리 안에 계셔 나도 주 안에 영원히 거하리라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주 우릴 사랑하심같이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면 우님 우리 안에 거하시리로다 우리 안에 영원토록 거하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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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과 요한서신서의 기자인 사도 요한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이라고 고백합니다.

요한일서 4장에서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아는 것이며[8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18절]이라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대속으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합니다.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사용해서 그렇치 실상은 자기 자신을 죽이고 남을 위하여 죽는 것, 손해보는 것, 참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입에 사랑을 담고 표정은 사랑스럽게 지으면서 속으로는 자신을 죽이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주님께 기도할 때도 나를 통회하고 나를 변화되게 해야라고 해야하지만 늘 내 남편을, 내 아내를, 내 아이들을 변하게 해달라고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죽고 자기 식구만 구원을 얻는 노아는 방주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구원의 방주는 우리 믿는 성도들의 이세상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아의 식구들은 방주에서 371일동안 구원의 감격을 느낄 새도 없었습니다.
일년 내내 말라비틀어진 똑같은 풀조각만 먹었습니다.
일년 내내 똑같은 8명의 얼굴만 보고 살았습니다.
TV도 신문도 성경책도 없는 곳에서 짐승들 먹이주고 오물을 치우는 일만 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자신들의 욕망을 죽이고 하나님의 명령과 소망만 바라보고 참고 견딘 그들은 새로운 창조의 주인공들이 된 것입니다.

사랑은 나를 죽이고, 참고, 견디고, 용서하고, 자신이 맡은 적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너희는서로사랑하라-김기영.nwc

출처 : 드림미션콰이어

글쓴이 : 드림테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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