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죽은뒤,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인물......페루 태생의 "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 입니다, 벨칸토 오페라의 살아있는 전설로 서서히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파바로티 보다 엷은 음폭인데, 엄청난 피치의 미성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흔히 파바로티를 하이C 의 제왕이라 말합니다, 헌데 이 양반은 하이 D 를 거침없이 구사 합니다, 단순히 높은 음을 잘 구사한다고 좋은 테너는 아니죠, 그런데 정말 잘 부릅니다.................음원 파일은 헨델의 메시아 중에서 " Comport ye my people " 입니다.......................
출처 : 가톨릭남성합창단 너울
글쓴이 : 류천식 사도요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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