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대궐 같은’ 으리으리한 궁궐들을 둘러보면 우선은 기가 죽고, 그 다음엔 빼어난 건축미에 감탄하고, 그리고...... 이런 호화롭고 창연한 건물들을 지으려면 얼마나 많은 백성들의 피와 땀을 짜냈을까 하는 회가 들곤 한다. 그 많은 돌과 나무 그것도 평범한 것이 아닌 팔도를 뒤져 좋은 재료로만 구해다 지었을.....
출처 : 서늘한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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