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천국으로 가는 길
류성련(유성연)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았네
그 길은 빛으로 가득
채워져서
물어 보지 않고도
갈 수 있는 길
함께 가는 길이어서
외롭지 않네
오직 그 길은
하나 뿐이라네
그 길은 우리 주님만이
안내자이시네
그 길은 누구나 다
갈 수 있다네
세상 것 없어도 다
갈 수 있다네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았네
2014년 9월12일 밤9시25분 -류성련 지음-
'2014여름계절학기교실 > 류성련 문학 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드정화 (0) | 2014.11.10 |
---|---|
주여 (0) | 2014.10.12 |
태초에 (0) | 201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