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영성생활
행2:42-47
2009.6.7 주낮 (이후정교수)
초대교회는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전혀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초대교회 영성생활은 어떠했을까요?
1.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먼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도로부터 성경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성도는 항상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알아야 올바른 영성생활을 하게 됩니다.
2. 서로 교제하며 떡을 뗐습니다.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에서 서로 교제하고 떡을 뗐습니다.
단지, 먹고 마시는 교제가 아니라, 주 안에서 은혜를 나누고 아픔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회는 교제의 장입니다.
서로 은혜를 나누고 어려움과 아픔도 나누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3. 기도하기를 전혀 힘씁니다.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영성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4.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었습니다.
행 2: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가족과 같은 관계였습니다.
물건을 서로 나눠쓰고,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었습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5. 날마다 마음이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했습니다.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지 않습니다.
초대교회와 같이 모이기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6.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모였습니다.
그들은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가정이 곧 교회와 같았습니다.
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항상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또, 그들은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성도는 믿는 자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칭송을 받아야 합니다.
8.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은 이런 초대교회에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셨습니다.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며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지는 성은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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