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대학원3·6교실/구약이해 교실

[스크랩] 파사제국의 년대

류성련 2015. 5. 9. 00:40

    파사제국의 년대

 

1. 아케메네스(BC.?-?) --파사제국의 창시자
2. 테이스페스(?)

               ▶ 본명: 안샨 = 아케메네스의 아들                 
3. 고레스1세(?)

               ▶ 테이스페스의 왕자
4. 캄비세스1세(?)

            고레스1세의 태자

5. 고레스 2세 대왕(BC.559-530) = 캄비세스1세의 왕자

 

            200년 후에 태어날 고레스에 대한 예언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45:1-5-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이름)를 주었노라  
 

             BC. 550년에 메데의 수도 악메다 함락              

직위 9년 후 BC. 550년에는 메데와 전쟁을 하여, 메데의 수도 악메다를 함락시키므로 메데와 파사는 병합이 되었다. 그러나, 고레스의 정책이 특수하여 메데를 속국으로 삼지 않고, 똑같이 승리를 소유한 연합국으로 선포하므로서 똑같이 통치하는 수반이 되니, 구별하여 우열의 등차를 두지 않았다.  이것은 고레스의 모친이 메데의 왕녀요, 메데국은 외갓집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 BC. 539년: 고레스 대왕 바벨론 함락시킴

              ▶ BC. 538년: 유대인에 대한 고레스 칙령(스1:2-4)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된 자는 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 그리고, 바벨론 백성들은, 귀국하고자 원하는 유다인들에게, 마땅히, 긴 여행길에 필요한 은과 금과 필요한 모든 물건들과 장거리에 타고  짐승들로 도와주고 - 

 

예루살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건축 비용과 예물을 드리라-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가서 성전을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성전 높이는 =   60규빗(30 m)로- 성전 넓이도  60 규빗( 30 m)로 하라. 큰 돌 3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리라 또, 바벨론으로 옮겼던 모든 성전 기명들도 다 가지고 가서, 성전 제 위치에 두라 = 스룹바벨을 예루살렘 총독으로 임명함

 

              ▶ BC.537년 : 제1차 포로 귀환

              인솔자: 총독 스룹바벨. 귀환자: 49897명(스1장-6장)

 

              ▶ 고레스 대왕 최후

 

고레스는 BC. 559-530년까지 29년간 왕으로  있으면서 파사를 다스린 왕 이다. 고레스는, 애굽 정복을 아들 캄비세스에게 맡기고, 자기는 카스피해 동쪽에 살고 있는 유목민들의 반란을 진압하다가 BC. 530년 경에 전사했다 

6. 켐비세스2세(BC.530-522) = 아닥사스다1세

 

               ▶ 메르디스-고레스 대왕의 왕자<왕위 찬탈자>

 

고레스가 전사해 죽자, 왕들이 없는 왕궁에서는 술사 가우마타가, 고레스의 둘째 아들 스메르디스의 이름으로 정권을 장악했다. 애굽으로 원정 가서 있던, 큰아들 캄비세스는 이 소식을 듣고 원정에서 돌아와 죄 없는 동생 스메르디스를 살해하고 왕위에 올랐다.

 

                          예루살렘 성전 방해 공작

 

제1차로 돌아온 귀환자들이 성전 기초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성전 건축에 임하고 있었다. 이때, 지방장관인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예루살렘 백성들을 거짓 고소했다.

  
              
황제에게 낸 고소장의  내용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성읍을  건축하고 성곽을 건축하고 있다. 만일, 성읍과 성곽이 완성되면,,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거부할 것이다.  그리하면, 왕에게 경제적인 손해가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하면 폐르시아의 영토가 손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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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지령에 대한 조서(스4:17-22)

아닥사스다1세(캄비세스)는 이 글을 받아 보고 즉시 회답을 보내주었다. 조서의 내용은 < 신하를 통해서 너희의 글을 낭독시킨 후 사기를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은 항상 반역과 모반을 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옛적에는 큰 군왕이 있어서 강 서편 모든  땅도 다스려 모든 나라들에게 조공과세와 부세를 바친 적이 있음도 확인되었으니 그 공사를 중지시키는 일에 있어서 지체하지 말고 공권력을 투입해서 막도록 하라 >는 것이었다.

 

              전건축이 14년간 중단되다

조서를 받아 본 르훔과 심새는 급히 예루살렘으로 가서, 공권력을 이용하여 성전건축을 중지시켰다. 이렇게 해서, 성전건축은, 시작한지 2년만에 사마리아인들의 방해공작으로 인하여, 다리오1세 직위 2년 (BC.520)까지 정지 되었다. 요약하면, 성전건축은 BC.536년에 시작하여 2년간 기초공사를 마쳤는데, 사마리아인들의 방해공작으로,  BC. 534년부터, BC.520년까지 성전건축은  14년간 중단되고 말았다.


               캄비세스의 최후
캄비세스는, 정권을 장악한지 8년만에 거짓 스메 르디스가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다가 죽고 말았다. 


7. 프슈도스메르디스(522-521)

          캄비세스2세가 전사하자, 왕궁에서는 마기족의 프슈도 스메르디스가 왕

              위를 찬탈하여, 약 2년간 다스렸다. 그러나 그도 암살을 당해 죽자, 파사의

              수도에 살고 있던 파사 인들은 마기족의 무기를 빼앗고 닥치는데로 학살했

              다.
8. 다리우스1세 대왕(BC.521-486)

              ▶ 본명: 히스타스피스1세 = 그메르디스의 사위

 

              다리오의 정치

 

다리오1세는, 오리엔트 전통을 계승하여, 선신 아후라마즈다신의 대리자로 나라를 통치하는 신권정치를 썼다. 즉, 왕이 종교의 사제직까지 겸한 것이다. 그는 중앙집권정치를 했는데, 세르세폴리스를 형식상 수도로 정하고, 수사는 실질적인 수도로 정했다. 국토를 민족에 따라, 20개 주로 나누어, 총독을 세웠고,  [왕의 눈. 왕의 귀] 라는 감찰사를 두어 총독들을 감시케 했다. 그리고, 이민족들에게 관대했고, 피정복민의 풍습과 종교를 인정해 주었다.

  
              BC.520년: 학개와 스가랴 활동

 

학개는, 다리오1세 직위 2년(BC.520년) 6월1일부터 < 중단한 성전건축을 재개하라 > 고 외치면서 [성전건축의 중단은 적들의 방해공작도 있었는줄 알지만, 중단의 더 큰 원인은, 우선 자기 집 건축과 생활기반을 닦는데 더 급급했기 때문이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직무유기죄를 들어 회개를 촉구했다(학1:1).

 

스가랴는, 학개보다 2개월 후인, 다리오1세 직위 2년, BC.520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스가랴는, 8월에 <성전을 재개하라 > 외친 후 두달 있다학개를 만났다.(슥1:1). 이 외침을 들은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소집하여  BC.520년 6월 24일부터 성전건축에 들어 갔다(학1:15)

 

              사마리아인들의 방해공작


이에 격분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그의 행정 보좌관인 스달보스내로 하여금 = 지금 건축하고 있는 공사가 합법적인가를 확인해 보라 = 고 충동질하였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총독 닷드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보좌관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왔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서부터, 왜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멸망을 당했는지를 고하고 - 또, 고레스의 칙령과 고레스가 성전기명들을 다 커내 준 사실과 방해공작으로 14년간 건축이 중단된 것을 고하자, 총독은 이러한  사실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리오1세에게 보고서 성격의 편지를 띄웠다(스5:6-17)


편지 내용은 국가의 허락도 없이 성전을 건축한다는  백성들의 고소가 들어와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서 확인해 본 결과 그들의 말이, 이 건축허가는 고레스 대왕이 내려주었고, 성전 기명들도 다 주어서, 그것을 가지고 고국에 돌아와 성전건축에 임했으나, 아직까지 성전이 완성되지 않았다하니 다리오 왕은, 바벨론 왕의 국고에 조사하여 이 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하여, 답장을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5:6-17)  왕의 국고란, 왕실의 도서관으로서, 중요한 공문서를 보관해 둔 곳이다

 
               다리오1세의 조서

 

다리오 1세가 사실을 확인하고 조서를 내려 고레스 칙령을 갱신시키다(6:1- 12) 이 편지를 받은 다리오는 신하들을 시켜, 바벨론 보물을 쌓아 둔 곳에서 조사를 하도록하였는데, 메대道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발견하여 사실을 확인하고, 다리오는 조서를 내렸다  악메다는 현재 이란의 함마단. 바벨론에서 발견이 안되고, 메대의 악메다 궁에서 발견된 것은, 파사 왕들이, 여름에는 시원한 메대로, 겨울에는 따뜻한 수산궁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이었다.


              다리오1세의 조서 내용

고레스왕이 그들에게 성전을 건축하라고 조서를 내린 것은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고레스 왕의 조서 내용에,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가서 성전을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성전 높이는 = 60규빗(30 m)로 성전 넓이도 = 60 규빗( 30 m)로 하라 큰 돌 3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리라


또, 바벨론으로 옮겼던 모든 성전 기명들도 다 가지고 가서, 성전 제 위치에 두라. 이렇게 조서를 내린바가 있으니, 너희들은 그 공사를 막지 말고, 성전재건을 적극 후원하라. 그리고, 너희가 유다 장로들에게 행할 일은. 왕의 재산인 세금중에서 건축비를 신속히 제공하라.  제사드릴 때 사용되는 모든 소. 양. 염소, 어린양과  밀과 소금. 포도주와 기름 등 모든 것을 제사장이 요구하는데로 반드시  제공해 주어라


그리고, 왕과 왕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부탁하라(6:10) 만약에, 누구든지 이 조서를 뜯어고치거나  그대로 실행에 옮기지 아니한 자는  그 집의 들보를 빼내서 그  들보에 그를 매어 달아 죽일 것이며 그  집은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누구든지, 이 조서를 뜯어고쳐, 예루살렘  성전을 헌 사람은 하나님께서 저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조서를 보는 즉시, 조서 내용 그대로 신속히 이 일을 실행하라(12)


                  조서가 내린 결과(13-22)

총독 닷드내와 그의 보좌관 스달보스내와 그의 동료들이 신속하게 준행 하였다 건축비용을 제공하고 날마다 제사에 사용될 짐승 들과 소금과 기름 포도주, 밀 청구하는 대로 제공하였다. 학개와 스가랴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으로 성전건축에 박차를 가했다. 

 

BC. 515년 12월 3일: 성전 봉헌식 다리오 1세의 조서는 성전건축을 활발하게 진행시켜 4년만에 마치게 되니, 처음 기초공사 BC. 536년 2월부터 BC. 515년 12월까지 20년이란 세월이 걸린 것이다.  이때가 바로 다리오 1세 직위 6년 12 월  3일이었다  귀환자들은, 12월 3일에 성전 헌당식을 했고, 그 다음해 BC. 514년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15일부터 - 21일까지 무교절을 지키며 크게 기뼈했다.
 
9. 아하수에로 (BC.486-465)

              ▶ 크세르크세스1세: 다리우스1세의 왕자

10. 아닥사스다2세(BC.465-424)

              ▶ 본명: 아르타크세르세스1세 롱기마누스 = 크세르세스1세의 왕자

11. 아하수에로2세(BC.424)

              ▶ 본명: 크세르세스2세 = 아르타크세르세스1세의 왕자
12. 소그디아누스(BC.424-423)

              ▶ 크세르세스2세의 배다른 형제-경쟁자
13. 다리우스2세 (BC. 423-405)

              ▶ 본명: 누투스 = 크세르세스2세의 배다른 형제-경쟁자
14. 아닥사스다3세(BC.405-358)

              ▶ 본명: 아르타크세르크세스2세 므네몬= 다리우스2세의 왕자
15. 아닥사스다4세(BC.358-338)

              ▶ 본명: 아르타크세르크세스3세 = 아르타크세르크세스2세의 왕자
16. 아르세스 4세(BC.338-335)

              ▶ 본명: 아르타크세르크세스 = 아르타크세르크세스3세의 왕자
17. 다리우스3세(BC.335-331) ---→ 마지막 통치자

              ▶ 본명: 코모만누스  -다리우스2세의 증손

 

 

출처 : 서초 베데스다 치유센타
글쓴이 : 현주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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