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공동체훈련] 모의 장례식
1. 주제 성구 : <고린도 전서 15장 12-13절>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2. 목 적 :
공동체 작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부활장면을 재현해 보고 부활에 참여함으로써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고 서로를 깊이 발견하고 현재나의 모습을 점검하는데 있다.
3. 준비물 :얇은 이블, 겉옷, 장중한 음악, 필기 도구, 메모지, 널판지, 초, 붕대.
4. 진행 방법 :
1) 참가자 중 한명을 선택하여 죽는 역을 담당 시킨다. 촛불을 키고 분위기를 연출 한다.
2) 한명을 선택하여 죽은 사람에게 염(붕대로 얼굴을 감싸고 손과 발을 묵는다)을 하게 한다. 그리고 나서 얇은 이블을 발에서부터 머리까지 덮는다.다른 사람들은 찬송가 중에 장례곡( "291장,543장" )을 부른다.
3) 그 다음은 또 다른 이를 시켜서 죽은 사람에 대한 조사를 낭독 하게 한다.(평소 그 사람에게 느껴왔던 점들을 실감있게 서로 이야기하게 한다.)
4) 시신을 7-8명 정도가 어깨에 매고 행진을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 뒤를 따른다. 주위를 몇바뀌 돈 후 시신을 내려 놓는다.
5) 흙대신 이블이나 각자의 겉옷을 덮는다.
6) 한명을 선택 비문을 간단히 쓰게하고 낭독 한다.
7) 무덤 앞에서 눈을 감게 하고 5분정도 눈을 감고 자기가 죽었다고 가정하고 자기 비문에 어떻게 기록 될 것인지 상상해보고 글로 정리 한다.
8) 정리후 부활을 알리는 찬양(155장) 참가자들이 부른다 이때 인도자는 성경구절 고린도 전서 15장을 낭독한다.
9) 주위 사람들은 부활곡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누워있는 자기 시체를 향하여 " 자는 자여 일어 나라! () ()() " 하고 외친다. 그리고 누워 있던 자는 담요를 해치고 일어 나서 걸어 다닌다.
10)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린고 "일어나 찬양을 드리라."라는 찬양을 드린다.
11) 느낌을 서로 발표하고 자기 비문을 서로 교환 발표한다.
5. 별 첨 : 다음 단계에는 유언을 쓰는 시간을 갖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출처 :꿈돌이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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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어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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