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교실

[스크랩] 밥도둑끼리 뭉쳤다~!!!《가지고등어찜》

류성련 2010. 8. 12. 01:54

 

 

 

 

 

 

매년마다 '여름이 이제 다~가고있어요~'라고 알려주는

8월의 태풍이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왔네요~

 

다행히도 이번 태풍 그리 크진않다니까

얼른 가을이 오고있단 소식만 전해주고 사라졌음 좋겠네요~ ^^

 

 

 

 

 

 

 

 

 

 

 

추적추적 비 내리는 수요일 마마의 포스팅~!!

 

여름밥상의 밥도둑~!!

 

고등어와 가지가 제대로 뭉쳤다~!!

 

바로 '가지고등어찜' 되겠습니다~ ^^

 

 

 

 

 

 

 

 

 

 

요놈 둘이 뭉치면 어느정도의 폭풍식탐을 불러오는지~

 

자자~

 

긴~ 맛설명은 뒤로 잠~시 미루고 일단

함 만들어볼까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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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등어 2마리, 가지 2개, 꽈리고추 1C

(일반 자반고등어의 경우에는 쌀뜨물에 담가 짠맛을 우려낸 후 사용해주세요~)

 

(양념장)고춧가루 2T, 다진대파 1T, 다진마늘 1T, 육수 1C,

청주 1T, 맛간장 1T, 후추, 참기름 1T

 

 

 

 

 

<재료준비>

고등어는 3~4등분해주시고요 가지는 반으로 자른 후 5Cm정도 크기로 잘라주세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뽕뽕~!!

 

(마마는 *마트표 노르웨이산 고등어 주로 사먹는데요

요놈이 짜지도 않고 살도 부드러워서 일반 고등어보다 맛있더라구여~

요놈 마마가 살~짝 강추하는 놈입니다~ ^^;;;)

 

 

 

 

 

<만들기>

1.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등어를 센불에서 재빨리 겉이 노릇해지도록 지지고

가지도 고등어처럼 겉면이 살짝 노릇해지도록 지져주세요~

 

 

 

 

2. 고등어와 가지가 초벌구이 되었다면 꽈리고추와 고등어 가지들을

옆옆이 팬에 안친 후  양념장을 넣어 자작자작 약한불에서 쪄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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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이야 이미 밥도둑으로 명성 자자~한 놈이고~

 

그런 고등어조림에 합세한

여름가지와 꽈리고추의 맛이란~

 

말캉~말캉 하면서도 매콤~한 포인트가 더해지는 부드러운 만남???

 

 

 

 

 

 

 

 

 

 

 

밥위에 고등어살 한점 가지한점 올려

입안가득 넣어주면~

 

밥한공기 바닥나는건 시간문제~

 

 

 

 

 

 

 

 

 

 

 

시원~한 여름 가지와 매콤~한 꽈리고추

살캉살캉 입안에서 녹아드는 고등어~!!

 

 

매콤~한 양념장까지 더해진 가지고등어찜~!!

 

 

꿉꿉~한 날씨탓에 입맛이 없으시다면

요 가지고등어찜으로 도망가는 입맛 되찾아보심은 어떠세요??

 

^^*

 

 

 

 

 

 

 

 

 

 

마마네 더 많은 요리를 구경하시려면

http://blog.daum.net/mamaworld/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왕비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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