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공연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네요~~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거제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총 20개 팀과 경쟁을 했는데요~~
남자의 자격 합창단팀은 '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해 더욱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휘하는 분 여자 음악감독1호 박칼린음악감독의 매력에 저도 푹 빠졌습니다....
합창단 구성 오디션부터 참가곡 선정과 연습, 지휘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며
합창단을 이끈 박칼린 감독은 오합지졸이었던 합창단을 '감동의 하모니'로
바꾸어놓는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네요~~
미국에서 성악전공, 서울대 대학원에서 판소리전공,
국?문제로 스승님의 후계자가 못 되었다고 하네요...
뮤지컬 작품활동 왕성하구 비와 조승우 개인지도 했다는군요....
더욱이 이번 남자의 자격 합창단 미션을 통해 박칼린 음악감독뿐만 아니라
박칼린과 함께 합창단을 도운 뮤지컬 배우 최재림, 천상의 목소리로
합창단의 음악성을 높인 바닐라루시 배다해, 방송인 선우 등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네요~~
<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34명이 모여서 만든 하모니의 감동... >
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나는 환상속에서 모두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정직하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봅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으 꿈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나는 환상속에서 밤조차도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어둡지 않은 밝은 세상을 봅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을 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환상에서는 친구처럼 편안하고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공연과정과 공연후의 감격]
[연습과 공연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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