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교실

[스크랩] 립바베큐 계란볶음밥 (브런치)

류성련 2011. 6. 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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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바베큐 5조각 전 한개 맛보고 울 딸랑구가 4개를 다 해치워 버렸어요~

장하다 울딸!~  엄만 장미란이 부럽지 않아~~~  근데 왜 내 속은 타들어가냐?

 

 

 

 

 재료소개

 

돼지고기 립 5대

삶을때: 대파한뿌리. 양파반개. 통후추 0.3숟갈. 쪽마늘5~6개

립소스: 바베큐립소스 3숟갈. 케찹1숟갈. 칠리소스 2숟갈. 다진마늘0.5숟갈. 양파다짐 2숟갈,

꿀1숟갈. 후추약간

스크램블볶음밥: 계란2개. 밥1.5공기. 식용유한숟갈. 대파한뿌리. 홍피망다짐 1숟갈. 후추. 소금약간씩

 

 

 

 

 

 

 

 

 

 

====================================================================== 맛있게 냠냠!  

 

 

 

주문되어온 돼지등갈비립이에요~

서비스로 주신건뎅~ 보기엔 양이 많아보여도 ㅋㅋ 립5쪽이에요~

립이 좀 있었음 많이 주문했을낀뎅~

방학도 하고 해서 ~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많이 만들어 주곤한데

립바베큐는 나가서 사먹으려면 ~ 몇만원씩도 하고

주말외식메뉴로 립만한 메뉴가 어딨겠어요~

립바베큐에 감자 몇개 구워두면 ~~ 사먹는거하고 비교도 안될정도로 맛도좋고

양도 푸짐하고 ~ 싸면서도 맛있는 요리가 립이 아닐까 싶어요~

 

 

 

 

 

포장팩 뜯어서 ~ 찬물에 3시간정도 담궈뒀어요~~

립은 다른부위와 달리 그리 핏물이 많이 나오지 않으니 3시간정도만 담궈두셔도 됩니다.

통으로 담궈뒀는데요~~ 칼라 잘라서 담궈두셔도 되고요~

몇대 안되더라도 팸레의 립보다 뜯어먹을 살이 많아서 좋았어요~

 

 

 

 

 

핏물빼고 ~ 이렇게 한대한대 ~ 칼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걸 그대로 요리하면 약간 누린내가 나졍~

그래서 끓는물에 한번 삶아서 ~ 조리하셔야 하는데요

삶으실때는 향신재료들을 넣고 삶아주세요~

 

 

 

 

 

음식의 냄새잡는 하마들~~

향신재료는 집에 있는 재룔 활용해 주시고요 ~ 전 그냥 양파와 대파. 쪽마늘. 통후추를 넣어서

삶아줬어요~ 월계수잎이나 생강등 다른 향신료를 넣어서 삶아주셔도 되고요~

 

 

 

 

 

이렇게 한 20여분 삶아서 ~ 립만 살짝 건져서 ~ 립에 양념을 해놨다

좀 재워놨다 구워주시거나  냄비에 넣고 조려주심 립 완성!!~

 

 

 

 

 

 

립바베큐에서 가장 중요한 소스만들기

요즘은 마트에 가면 원체 시판 립소스들 종류도 많고  맛도 좋은 립소스가 많이 구비돼 있는데

립바베큐소스 한가지만 넣으면 맛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몇가지 더 추가했어요~

바베큐립소스 3숟갈. 케찹1숟갈. 칠리소스 2숟갈. 다진마늘0.5숟갈. 양파다짐 2숟갈, 꿀1숟갈. 후추약간

이렇게 한데 넣고 ~ 고루고루 잘 섞어서 ~~ 삶아서 건져낸 립에

고루고루 양념장을 잘 뭍혀서 ~ 냉장고에 3시간정도 숙성

보통 하루정도 숙성시켜둠 가장 맛있는데 ~ 시간도없고

또 립이 원체 양이 작은지라~  아침에 양념해두고 점심에 조리해 먹었어요~

 

 

 

 

 

립소스 발라둔 갈비 오븐에 구우면 전기세도 나오고 ㅋㅋ 또 양이 적은지라~

냄비에 물 반컵넣고 센불에서 한 20분여 조리고 약한불에서 한 20여분 또 바글바글 졸여서

맛있게 냠냠!~ 아~ 양이 좀 작아서 많이 아쉬웠다는 ~

오븐이 없으심 양념장이 좀 탈수 있으니 물을 부어 냄비에 넣고 자글자글 조리해 드셔도 되고요

끓이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가스비가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ㅋㅋ

양념장 바른 립을 전자렌지에 넣고 한 5분여 돌려주시다가

냄비에 바로 넣고 양념장이 바뜩하게 발라질 정도로 조리심 돼요~

 

 

 

 

 

립만 먹기 아쉽졍??

그래서 간단히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계란두개를 젓가락으로 곱게 풀어~  팬에 기름 한숟갈 정도 두른후에

계란물을 넣고 계란이 살짝 익으면 그때 송송썬 대파와 홍피망 다진거 넣고 ~

젓가락으로 마구마구 부비부비~~ 볶다가 계란이 반쯤익으면

그때 밥 한공기 반을 넣고 ~ 또 부비부비~

 

 

 

 

 

이렇게 볶아주시다가 간은 소금과 후추 살짝 넣고 ~~~  볶아서 맛있게 냠냠!~

볶음밥을 해보니 기름이 많이 들어감 느끼하더라고요~

재료들이 눌러붙지 않을정도로 해서 한숟갈 정도로 두르시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간은 조금 싱겁게 해줘야 맛있고요~

이렇게 립도 준비됐고 ~ 볶음밥도 준비됐으니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네요~

 

 

 

 

 

======================================================================= 맛있게 냠냠!  

 

 

 

 

 

 

이렇게 만들어 맛있게 냠냠!~~~ 혼자 먹기엔 좀 과한 양이졍

딸랑구와 같이 먹었는데요~~~~ 립은 한대 먹었네요 ;;

고기를 원체 좋아하는지라~ 여기에 샐러드도  곁들임 더 좋겠졍~

반찬은 요즘 엄마가 담아준 김장김치 지대로 맛있게 시어져서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립을 이렇게 해두고 나니~~ 괜히 이리 해먹었던 생각도 들고 ㅋㅋ

양이 작으니 기별도 안가서 ~ 차라리  묵은지에 같이 넣고

조려먹음 요리법도 수월하고 ~ 맛있었을낀데란 생각도 들고 ㅋㅋ

담에는 립을 좀 많이 넉넉히 사서~~ 남편하고 저도 좀 푸짐하게 뜯었음 좋겠더라고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별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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