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뇨기계의 구조와 기능

 

[비뇨기계의 구조와 기능, 신장의 구조]

[비뇨기계는 신장, 요관, 방광 및 요도로 구성된다.(여성모식도)]

 

◎),비뇨기계의 최종 산물은 요(오줌)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거쳐 방광으로 들어가, 거기에 어느 정도 차면 배출된다.

방광은 소변의 저수지인 것이다. 여기에 소변이 250~300ml정도 차면 우리의 몸은 요의를 느끼고

배출하게 된다. 방광에서 몸밖으로 나가는 출구(외요도구)를 연결하는 관을 요도라 하는데,

여성과 남성에는 큰 차이가 있다. 

남성의 요도 길이는 20~30cm인데 비해, 여성은 약 4cm로 매우 짧다.

[신장의 주요 동맥 및 정맥]

(신장에 분포되는 혈관의 세부 모식도) 

(사구체의 구조:신소체는 사구체와 이를 감싸는 사구체낭으로 구성된다.  사구체로 유입되는 수입세동맥의 직경이

수출세동맥의 직경보다 크다.  이러한 차이는 사구체내에 높은 압력이 유지되는 주요한 인자 중 하나이다.

요가 생산되는 첫 번째 과정은 사구체막(화살표)을 통해서 사구체낭강으로 혈액이 여과되는 것이다.)

[사구체:신장의 피질부위에 있는 공 모양의 작은 모세 혈관 덩어리] 

 (사구체의 구조:사구체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8,000X])

(요관, 방광 및 요도의 신경지배) 

 

◎),신장은 혈액의 정화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기이다.

심장에서 보내진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여분의 물과 노폐물은 이곳에서 걸러져 소변이 된다.

그리고 방광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된다. 또 신장에서는 체내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기 위해

혈액 중의 산성물질과 알칼리성물질을 소변 속으로 버리거나, 혈압을 조절하는 효소와 조혈을

촉진하는 호르몬도 분비한다. 신장에는 심장이 내보내는 전체 혈액중 1/5 이 끊이지 않고 흘러들어와,

신동맥에서 신장으로 혈액이 들어가면 정화작용이 일어나 불필요한 것은 소변으로 버려지고,

깨끗해진 혈액은 신정맥, 대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그곳에서 다시 몸 전체로 보내진다.

[신장의 단면 구조]

(a)신피질, 신수질 및 신우의 위치, (b)신피질과 신수질 상에 위치한 신원의 모식도 (c)단일 신원 및 유두관의 모식도.

(피질 신원은 피질의 바깥쪽에 위치하며, 방수질 신원은 수질에 인접한 피질부위에 위치한다.) 

(신우에 형성된 결석:신결석은 광물질염의 과잉섭취, 수분섭취감소,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서 종종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신결석은 수산 칼슘, 인산칼슘 및 요산 결정이 주성분이다. 크기를 10센트 은화와 비교한 그림.) 

 

◎),비뇨기계는 호홉기계, 소화기계 및 외피계와 더불어 체내의 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을 지닌다.

소화기계를 통해 흡수된 영양분과 호홉을 통해서 흡수된 산소는 세포의 대사과정을 통해서 신체의 유지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질의합성에 그러한 대사과정 중에 대사 페기물이 형성되며 이러한 물질은 적절히

제거되어야만 정상적인 생체의 항상성이 유지된다.

세포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은 혈액을 통해서 세포에 전달되며 또한 대사 페기물도 혈관을 통해서 적절한

 배출기관으로 전달된다.

이산화탄소는 호홉기를 통해서 배출되고, 과량의 수분, 염, 질소산물 및 대사과정 중 발생되는 과도한

열 등은 외피계를 통해서 제거되고,소화 폐기물은 소화기계를 통해서 배출된다.

 

비뇨기계의 첫 번째 기능은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 중심적인 일을 한다.

전해질은 물에서 용해되어 이온으로 분리되는 화합물이다.

전해질 균형은 체내로 유입되는 전해질과 배출되는 전해질이 평형을 이룰 때 이루어진다.

비뇨기계의 두 번째 중요한 기능은 독성 질소화합물인 요소 및 크레아티닌을 배출하는 것이다.

그 외 비뇨기계는 세균작용의 결과 발생되는 독성 물질,섭취된 약물 등을 배출하는 기능을 지닌다.

이러한 모든 기능들은 신장에서 요를 생산함으로써 수행된다.

[복부횡단면에서 관찰되는 구조물] 

[복부의 횡단면상에서 관찰되는 신장의 위치]

(신장은 벽측복막 뒤에 지방조직 속에 매몰되어 있다.)

[남성 및 여성골반의 시상단면]

(a)남성: 방광은 치골결합과 직장 사이에 위치한다. (b)여성: 방광은 치골결합과 자궁 및 질 사이에 위치한다.

임신부는 태아가 커지면서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기에 방광의 용적이 감소된다. 

                                                                                     

                                                       

                                                                                               

 

  [출처: '간추린 인체해부학' 및 '알기쉬운 인체의 신비']

  

출처 : 선과악(Good and evil)

글쓴이 : 아카시아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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