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전자의 구조

 

 

             [유전자의 구조]

◎), 부모에게서 자식에게 전달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

부모의 형질이 자식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유전이라고 한다.

형질은 그 사람의 얼굴 모양, 체질, 혈액형, 성격 등 개개의 생물학적 특징으로

이것들이 정보로서 부모에게서 자식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정자와 난자, 즉 생식세포 안에 있는 염색체에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어 그것이

정보 전달의 역할을 한다. 인간의 경우 1개의 세포 안에 46개의 염색체가 있고

2개가 1쌍으로 되어 있다. 유전자는 디옥시리보핵산(DNA)이라는 화학물질이다.

우리들은 약 5만 종류의 유전자를 부모에게서 물려받는다.

 

 

 1개의 세포핵에
 46개의 염색체가
 있다.

 

 이 수는 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사람의 몸은 60조 개나 되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포 하나 하나에

핵이 있고 핵 안에 있는 염색체 위에 유전자가 나열되어 있다.

 

 

 

1개의 세포 안에는 23쌍 46개의 염색체가 있다. 이 가운데 22쌍(44개)은

남녀공통으로 이것을 상염색체라고 한다. 남은 1쌍은 성염색체로

남성은 XY, 여성은 XX와 같은 조합으로 되어 있다.

 

 

염색체 위에는 유전자가 일정한 순서로 규칙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대체 유전자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그것은 디옥시리보핵산(DNA)

이라는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1개의 염색체 위에는 수천개의 유전자가

나열되어 있다.

 

일란성쌍둥이 외에는 자신과 완전히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DNA는 입자 상태라고 생각되었지만 전자현미경으로 이중나선인

것이 판명되었다. 이 이중나선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말려있다.

사람에 따라 DNA 성분의 배열이나 사슬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최근에는

DNA지문이라고 해서 친자감정이나 범인을 밝히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 DNA는 혈액이나 체액, 모발의 모근 등에서 추출한다.

 

 

 

이런 것들이 유전된다!

  

 

 

 

 

 

사람 몸의 염색체에는 약 5만 종류의 유전자가 존재한다.

 

DNA는 질소와 수소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알기쉬운 인체의 신비]

 

 

출처 : 선과악(Good and evil)

글쓴이 : 아카시아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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