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중앙감리교회/인체 해부학 교실

[스크랩] 신경의 명칭과 구조

류성련 2014. 11. 3. 22:25

 

 

◎),중추신경: 뇌와 척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각의 수용과 조절, 운동,

생채 활동의 조절등 중요한 일을 한다.

 

 신경: 중추 신경과 몸의 다른 부분 사이에서, 근육에 내리는 운동 명령이나,

여러 감각 자극을 전달하는 줄같은 구조이다.

 

◎),자율신경: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수 없는, 심장 혈관 계통, 호홉 계통,

소화 계통, 비뇨, 생식 계통, 등  내장의 활동에 관련된 신경 조직이다.

우리 몸속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으며, 대게 이들 은서로 반대되는 일을 한다.

 

◎),척수: 척추속에 들어있는 중추 신경의 한 부분이다.

길이는 43~45cm이고,  지름은 약 1cm이며, 앞뒤 지름보다,

가로 지름이 더 크다. 척수 신경이 나오는 부위에 따라,

목분절, 가슴분절, 허리분절, 엉치분절, 꼬리분절로 나뉜다.

 

◎),척수신경: 척수에서 나와 척추뼈 사이를 지나가는 31쌍의 신경이다.

목분절에서 8쌍, 가슴 분절에서 12쌍, 허리 분절과, 엉치 분절에서,

각각 5쌍, 꼬리 분절에서 1쌍의 신경이 나온다.

 

◎),안면신경: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을 모두 갖고있는 신경이다.

안면 근육을 지배하는 운동신경과,

혀의 앞부분에서 맛을 느끼는 감각 신경이 있다.

 

◎),신경세포(뉴런): 신경계통을 이루는 기본 세포로 신경원 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팎에서 오는 각종 자극을 받아들여 이를 전달하고,

적당한 반응을 일으키는 일을 한다.

1개의 세포체와 2종류의 돌기로 이루어져 있다.

 

◎),교감신경: 자율신경의 하나로 위급한 경우에 빠르게 대처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골격근과 신경으로 가는 혈액양이 늘어나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감각도 예민해 진다.

반면에, 내장으로 가는 혈액양은 크게 줄어든다.

 

◎),부교감신경: 자율신경의 하나로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에너지를 저장해 두기 위한 일 등을한다.

이계통의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내장으로 가는 혈액양이 늘어나, 소화와, 배설등이 활발히 일어나고,

심장의 박동이 느려져서 대체로 에너지의 사용이 줄어 든다.

 

◎),뇌신경: 뇌에 이어져있는 12쌍의 신경이며,

각각의 기능과 위치에 따라, 다른이름이 있다.

 

◎),말초신경: 중추신경 밖에있는 모든 신경이며,

중추신경을 모든 신체부위와 이어 준다.

뇌신경과, 척수 신경으로 이루어진, 뇌 척수신경과,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이루어진 자율신경으로 구분된다.

 

 

                              [자료출처:중앙생활사]
 

출처 : 선과악(Good and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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