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신경: 뇌와 척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각의 수용과 조절, 운동, 생채 활동의 조절등 중요한 일을 한다.
신경: 중추 신경과 몸의 다른 부분 사이에서, 근육에 내리는 운동 명령이나, 여러 감각 자극을 전달하는 줄같은 구조이다.
◎),자율신경: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수 없는, 심장 혈관 계통, 호홉 계통, 소화 계통, 비뇨, 생식 계통, 등 내장의 활동에 관련된 신경 조직이다. 우리 몸속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으며, 대게 이들 은서로 반대되는 일을 한다.
◎),척수: 척추속에 들어있는 중추 신경의 한 부분이다. 길이는 43~45cm이고, 지름은 약 1cm이며, 앞뒤 지름보다, 가로 지름이 더 크다. 척수 신경이 나오는 부위에 따라, 목분절, 가슴분절, 허리분절, 엉치분절, 꼬리분절로 나뉜다.
◎),척수신경: 척수에서 나와 척추뼈 사이를 지나가는 31쌍의 신경이다. 목분절에서 8쌍, 가슴 분절에서 12쌍, 허리 분절과, 엉치 분절에서, 각각 5쌍, 꼬리 분절에서 1쌍의 신경이 나온다.
◎),안면신경: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을 모두 갖고있는 신경이다. 안면 근육을 지배하는 운동신경과, 혀의 앞부분에서 맛을 느끼는 감각 신경이 있다.
◎),신경세포(뉴런): 신경계통을 이루는 기본 세포로 신경원 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팎에서 오는 각종 자극을 받아들여 이를 전달하고, 적당한 반응을 일으키는 일을 한다. 1개의 세포체와 2종류의 돌기로 이루어져 있다.
◎),교감신경: 자율신경의 하나로 위급한 경우에 빠르게 대처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골격근과 신경으로 가는 혈액양이 늘어나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감각도 예민해 진다. 반면에, 내장으로 가는 혈액양은 크게 줄어든다.
◎),부교감신경: 자율신경의 하나로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에너지를 저장해 두기 위한 일 등을한다. 이계통의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내장으로 가는 혈액양이 늘어나, 소화와, 배설등이 활발히 일어나고, 심장의 박동이 느려져서 대체로 에너지의 사용이 줄어 든다.
◎),뇌신경: 뇌에 이어져있는 12쌍의 신경이며, 각각의 기능과 위치에 따라, 다른이름이 있다.
◎),말초신경: 중추신경 밖에있는 모든 신경이며, 중추신경을 모든 신체부위와 이어 준다. 뇌신경과, 척수 신경으로 이루어진, 뇌 척수신경과,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이루어진 자율신경으로 구분된다.
[자료출처:중앙생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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