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니, 내가 히브리어를 사랑하면서부터 히브리어 노래를 사랑하게 되었다. "헤베누 샬롬 알레헴"(우리가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온다)을 즐겨 불렀고 "호두 라아도나이"(여호와께 감사하라)를 감사하며 불렀다. 그러다가 "아비누 쉐바샤마임(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을 만났다. 부를수록 가슴에 와 닿는다. 부를수록 가슴이 뭉쿨하다.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날마다의 하루를 주기도문송으로 시작하고 마친다. 내 영혼이 항상 하나님 앞에서 안주해 나가고 있다. 오늘도 주님 때문에 평안하고 감사하다.
אבינו שבשמים 아비누 쉐바 샤마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יתקדש שמך, תבוא מלכותך 이트카데쉬 쉼하, 타보 말쿠트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나라가 오게 하시며)
יעשה רצונך, כבשמים כן בארץ 예아쎄 레쫀하, 케바샤마임 켄 바 아렛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את לחם חקנו תן לנו היום 엩 레헴 후케누 텐 라누 하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וסלח לנו על חטאינו כמו שסולחים 우슬라흐 라누 알 하타에누 케모 쉐솔힘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גם אנחנו לחוטאים לנו 감 아나흐누 라호테임 라누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ואל תביאנו לידי נסיון 베 알 테비에누 리데 니싸욘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כי אם חלצנו מן הרע 키 임 할쩨누 민 하라 (악에서 구하소서)
כי לך הממלכה והגבורה והתפארת 킬 레하 하말라카 베 하그부라 베 하티페렛 (왜냐하면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לעולמי-עולמים, אמן 레올메 올라밈 아-멘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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