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들 보내셨는지...^^;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들 하셨어요?ㅋ
향금이는 부모님이 딸보다도 애지중지 하는 강아지 미용도 시키고,
가게 일손도 돕고 아주 바쁘게 보냈답니다.ㅋ
무척이나...힘들었다는..ㅋㅋㅋㅋ
집에 새송이버섯이 한보따리 있길래 그대로 뒀다간 상할 것 같아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어렸을 땐 버섯을 먹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젠부터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버섯 킬러가 되었답니다.ㅋ
세 가지로 만들어봤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
버섯 자체 향이 맛나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념만 해도 맛나게 먹을 수가 잇답니다.
그냥 새송이 버섯 작은 것을 준비해서
큰 것은 반으로 갈라서 몽땅 밑손질 해뒀습니다.
바로 과정 살펴볼께요.
버섯 말고는 특별한 재료도 없어서..^^;
아..맞다.. 돌나물도 준비했네요..^^
이렇게 해서 버섯향을 그대로 살린 반찬 한 가지 만들어졌습니다..^^
요거 한가지면 김치 하나 놓구서 다른 반찬 하나도 필요없어요.ㅋ
이번엔 상큼하게 준비한 버섯무침.
그냥 돌나물만 무쳐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새송이버섯과 함께 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돌나물 없이 버섯만 무쳐도 맛나요..^^
요건 고추장에 볶은 버섯.
그냥 볶은 버섯보다는 향미가 덜하지만,
요것도 입맛을 사르르 돌게 한답니다..^^
20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세 가지 반찬이 만들어졌어요..^^
앙~~~버섯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ㅋ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 그런 한주가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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