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사회적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1(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1. 개념 .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양상이 특징 . 사회적 규범을 따르지 않는다 . 지속적인 반사회적 또는 범죄적 행동을 하지만, 범죄자와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 . 공격적 또는 위법적 활동, 사기, 반복된 절도, 폭행, 채무 불이행, 거짓말이 주요 양상이다 . 충정, 의리, 정직 등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이거나 친밀한 관계를 갖기 힘들다 . 이런 성격은 정신병질, 사회병질, 비사회적 인격장애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속임수의 조정이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주요 특징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임상적 평가와 주변에서 모은 정보를 종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2. 원인 . 억제기능을 하는 불안 수준의 저하, 대뇌피질의 각성 수준 저하 등도 충동적 추구 행동,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결여의 중요한 병리적 기전이다 . 전두엽 피질 부피의 감소 .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양육이 아주 초기부터 없어지는 것이 병이 유발되는 환경이고 이후 지속적인 사회적 강화에 의해 병리가 지속된다 . 가족 특징 ; 보통 대가족, 잦은 이혼, 전체적으로 비일관적이고 방임하는 양육이다 . 부모의 역할 모델로는 반사회적 행동, 물질 남용, 폭력 등을 들 수 있다. 종종 부모 사이의 갈등을 보는 것이 은연중에 반사회적 행동을 조장할 수도 있다 . 외계 세상을 차갑고 자기 잇속만 챙긴다고 보기 때문에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물질적, 정신적 수단을 강구해서 강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3. 양상 . 사회적인 규범을 지키지 못한다. 구금의 이유가 되는 반사회성 행동의 반복 . 어려서부터 거짓말, 가명, 비행, 학교 빠지기, 절도, 싸움, 물질남용, 불법적 행위 . 종종 그들의 의지에 반하여 병원에 오게 되는데, 보기에 정상이고 심지어는 매력 있으며 비위를 잘 맞추는 외관을 보일 수 있다. 이성의 치료자는 환자의 색깔있고 유혹적인 면에서 강한 인상을 받지만, 동성의 치료자에게는 그런 면을 타인을 조종하고 요구사항이 많은 사람으로 여긴다. . 불안이나 우울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처한 전반적인 상황과 걸맞지 않는 것으로 보여짐. 자살 위협이나, 신체적 증상 호소가 흔하다. . 망상이나 비합리적 사고는 없으며, 오히려 현실검증력이 우수한 것처럼 보이며, 언변이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 "con man (사기꾼)“ . 성적 방종, 배우자 학대, 아동 학대, 음주 운전↑ . 자신의 행위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며, 양심이 없다. 도덕성에 구멍이 났다(superego lacuna) . 문신은 남자에서 더 흔하고, 자해에 의한 상처는 여자에 많다. 알콜 및 물질남용이 흔하다. . 충동성, 성미가 급하고 공격적, 반복된 싸움, 협박 . 책임감 결여 . 자신에 대한 평가가 과도하고 오만하며(예: 현재 하는 일을 자기 능력에 맞지 않는 시시한 일로 느낀다거나, 현재의 문제나 미래에 대해 현실적인 관심이 결여되어 있다) . 지나치게 자기 말만 하거나 자기 주장을 하며 잘난체 한다. 이들은 그럴 듯한 겉치레를 하며 말솜씨도 그럴싸하게 유창하다(예: 어떤 분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 감동을 주기 위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한다) . 성 관계에서도 무책임하고 착취적이다. 여러 명의 성적 대상자를 소유했던 과거력이 있으며 일부일처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 자식의 영양 상태를 유지시켜 주지 못하고 기본적인 위생도 지켜 주지 못하여 병에 걸리게 한다거나, 자식의 숙식을 이웃이나 친척들에게 의지 하게 하며, 자신의 부재중에 보모를 구하지 않고 어린애를 방치해두거나 반복적으로 생활비를 탕진하는 행위를 보이는 등 부모 역할에 있어서 무책임하다 . 이들은 군대에서 불명예 제대를 당하기도 하고, 자활에 실패하여 가난하게 지내거나 무주택 상태가 되기도 하며, 감옥에서 수년간 지내기도 한다 . 이들은 일반 인구에 비해 과격한 방법으로 일찍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예: 자살, 사고, 타살) . 불쾌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즉 긴장감, 지루하고 권태로움, 우울 기분 등에 빠지기도 한다 . 이들은 불안장애, 우울장애, 물질 관련 장애, 신체화 장애, 병적 도박 및 기타 충동조절 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4. 진단 다음 중 3개 이상시 진단한다 (1) 법에서 정한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하고, 구속당할 행동을 반복하는 양상으로 드러난다. (2) 개인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한 반복적인 거짓말, 가명을 사용한다거나 타인들을 속이는 것과 같은 사기성이 있다 (3) 충동성 또는 미리 계획을 세우지 못함 (4) 빈번한 신체적 싸움이나 폭력에서 드러나는 과흥분성(자극과민성)과 공격성 (5) 자신이나 타인의 안전을 무시하는 무모성 (6) 일정한 직업을 갖지 못하거나 채무를 청산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드러나는 지속적인 무책임성 (7) 다른 사람을 해하거나 학대하거나 절도 행위를 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합리화하면서 후회가 없다     5. 역학 1) 남자 3%, 여자 1%(미국의 유병율) 2) 수감된 범죄자에서 매우 많다. (무려 75%) 3) 15세 이전에 발병 : 여자는 사춘기 이후에 발병하고 남자는 더 일찍 발병한다. 4) 가족력 경향 : 남자 환자인 경우 친족에서 5배 이상 발견     6. 경과 및 예후 . 초기 청소년기에 전형적으로 거짓말, 무단 결석, 성적 문란, 공공기물 파손 등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인다. 충동조절장애, 학교에서의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잔혹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청년기에는 난폭한 성적 행동, 물질남용으로 확대된다 . 성인 초기 직장생활에서 무책임하고, 배우자 또는 부모로서의 역할 역시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 30~40대에 접어들면서 극악무도한 모습은 줄어들게 되나,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것은 지속된다   [사단법인 청소년선도위원회-청소년보호 사이버캠페인]           반사회적 인격장애2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하나님 앞에서도 아무런 뉘우침이나 회개의 모습 조차 보여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 그가 정말 진실된 성도일까 라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도 많은 분들이 그가 정말 하나님을 알고 있을까 논란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에겐 신앙 이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반사회성 인격장애"(소시오패스) 라는 질병에 관한 글을 보고 딱~~~ 이 모습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BS에서 방영된 "소시오패스" 라는 글에서 퍼온 사진(회사라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이고 요즘 들어 "동정심"에 호소하는 전략을 펴는 것 같아 소름이 끼쳤습니다.   성도들의 사랑의 자세야 권장하고 권면해야할 일이지만, 소시오패스 들에게는 "사람들의 동정심" 을 자신의 성공과 야심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25명 중에 1명 꼴이라는 소시오패스 들... 잘못된 일을 행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그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벌이는 동정심에 대한 호소는 절대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소시오패스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로 연결되는 능력이 없다"  - 심리학자 마사 스타우트 -   그래도 떠나는 마당이니 전별금 이라도... 그래도 같이 있던 정이 있으니... 라는  동정심으로 그가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준다는 것은 또 다른 (혼란스러웠던)강북제일교회를 허용해 주는 일이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고자 하는 다른 성도들을 불행에 빠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위키피디아... 퍼온 부분 >>------------------- 백과사전에보면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 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 APD)는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다. 환경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고, 15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사이코패스 병의 일부이기도 하다."   또한, 소시오패스 행동 유형을 보면 -------------------------------------------------------------------------- 1.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되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경찰 무혐의...국적회복 등등...) 2. 자신의 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천천히(?), 언론 인터뷰, 그리고 강북제일교회 이용 등) 3. 약속을 깨는 일이 빈번하다.                                                        (사퇴번복....) 4. 말,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이사호칭, 다 밝혀질꺼니 기다려달라...) 5. 친구나 동료 사이에 이간질로 갈등을 일으킨다.                              (이번 총회를 보면 동기회, 고등어...) 6.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신천지 끌어들인 일...) 7. 자기 잘못이 들통 날 경우 동정심에 호소한다.                                (젊은 목사 살려줍시다....ㅠ.ㅠ) 8. 매사에 냉정하고 타인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요건 모르겠구요^^) 9. 연애경험이 많은 데 비해 기간이 짧다.                                          (요것도 잘 모르겠구요^^) 10. 범죄적인 재능을 타고났거나 어린 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었다.        (그가 했던 모든 일들...국민일보인터뷰, 조폭용역 등                                                                                                  어린시절은 모르니 패스~~~) --------------------------------------------------------------------------         반사회적 인격장애 3(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1) 외양        사회의 정상적 규범에 맞추지 못하고     지속적이고 만성적으로 비도덕적, 비이성적, 충동적, 범죄적, 죄의식 없는 행동 또는     남을 해치려는 행동을 나타낸다.      겉보기엔 똑똑해 보이고 말도 합리적이지만    신의가 없고 성실성 결여, 약한 초자아 또는 초자아의 부재,    남에게 입힌 피해에 대해 반성하거나 후회는 없다.    후회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지 양심의 가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2) 역학      (1) 유병률은 남자 3%, 여자 1%    (2) 도시의 가난한 지역에 많다.    (3) 남자는 대가족 출신이 많다.    (4) 초발 연령은 15세 이전 ( 소아기 및 청소년기 동안 행실장애의 과거력)    (5) 수감인구 중 반사회적 인격장애 유병률 75%    (6) 가족력이 있어 정상인보다 남자 환자의 1차 가족 중에 이 장애가 5배 많다.          - 반사회적 성격이나 경계형 인격장애에서 뇌파 검사상 이상 소견이 흔하다.     3) 원인      (1) 혼란된 가정 환경    (2) 유아기의 심한 박탈 경험 : 특히 출생 후 1년 동안 부모 상실    (3) 변덕스럽고 충동적인 부모 : 부모 상실보다 더 문제가 된다.    (4) 유전적 영향 : 사회 병질적이나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    (5) 아동기 동안 과잉 행동이나 가벼운 신경학적 이상을 보인다.    (6) 대뇌피질의 각성 수준의 저하, 억제 기능을 하는 불안 수준의 저하 등도 충동적 감각 추구행동의 원인이라는 가설이 있다.     4) 임상양상      (1) 반사회적 인격장애 환자는 흔히 정상이거나 오히려 매력적이며 환심을 사는 외형을 보인다.         그러나 그들의 개인력은 많은 장애된 생활기능을 드러낸다.           거짓말, 태만, 가출, 도둑질, 싸움, 약물남용, 불법행위들은 환자들이 아동기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고하는 전형적인 경험들이다.         종종 그들의 의지에 반하여 병원에 오게 되는데, 보기에 정상이고 심지어는 매력 있으며 비위를 잘 맞추는 외관을 보일 수 있다.       (2) 반사회적 인격장애 환자는 소위 말하는 사기꾼으로 많이 묘사된다.           그들은 아주 조종적이며, 흔히 다른 사람을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나, 명성이나 악명을 얻는 계획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결국 경솔한 사람을 재정파탄이나 사회적 파국으로 이끌게 된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환자는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어떠한 업무도 수행할 것으로 혹은 어떠한 전통적인 도덕 규범도 따를 수 있을 것으로 믿을 수 없다.           성적문란, 배우자학대, 아동학대, 음주운전이 이런 환자의 생활에 다반사이다.         두드러지는 점은 이런 행동에 대한 후회가 없는 점이며, 이런 환자는 양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5) 진단(ICD-10)      아래 임상적 특징들 중 최소 3가지 이상일 경우      (1) 타인의 기분에 대해 냉정한 무관심    (2) 책임감이 없고 사회적 규범, 규칙, 의무를 무시하는 태도가 매우 심하고 지속적임    (3) 비록 대인관계를 맺는데는 어려움이 없더라도, 대인관계를 지속하고 유지하는 능력은 결여    (4) 좌절을 인내하는 힘이 매우 약하고 폭력을 포함하여 공격성을 참는 수준이 낮음    (5) 죄책감을 경험하는 능력과 특히 징벌과 같은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는 능력이 없음    (6) 사회와 갈등을 불러일으키게 된 행태에 대해 남을 비난하거나 그럴 듯하게 합리화시키는 경향이 두드러짐              6) 경과 및 예후      (1) 아동기 또는 초기 사춘기에서부터 시작, 증상은 15세 이전에 이미 나타남.    (2) 두가지 경로         A : 21세가 지나면서 차차 반사회적 행동이 경감되면서 개선되는 경우         B : 성인기에 들어서면서 반사회적인 행동이 멈추어지는 반면, 우울증이나 건강염려증에 시달리는 경우 그외 40세 넘으면서 많이 경감된다. 하지만 결혼 문제, 물질 남용, 충동성, 금전적 신용상의 실패 등은 지속적이다.     7) 치료           (1) 어떠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든지 환자를 특수한 치료 시설에 장기간 입원시킨 상태에서 시작한다.    (2) 치료를 시작하기 전 확고한 한계를 설정하여 환자가 자기 파괴적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3) 친밀한 인간 관계를 가짐으로써 스스로 져야 할 책임감을 두려워한다.         따라서 도피하고자 하는 이들의 욕구를 치료자가 받아 주어서는 안 된다.    (4) 반사회적 행동에 대신할 만한 건설적인 것을 제시하여 주어서 새로운 방어 기제를 발견토록 해 준다.    (5) 많은 사람과 동화할 수 있도록 집단 치료가 바람직하다.    (6)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데 치료의 목표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이밖에 자조집단이 도움이 될 수 있고 공격적, 충동적 행동에 대해         lithum(항조증 약물), carbamazepine(항경련제), propranolol(b-차단제)등이 도움이 된다.   다양한 학파의 치료자들 간에 일치된 의견은 불행하게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그들은 치료자와 신뢰롭고 솔직한 관계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거짓말하는지를 거의 의식하지 못한 채 거짓말을 하고, 타인의 감정을 거의 개의치 않으며, 자신의 감정은 더욱더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회의 법률과 관습에 복종하려는 동기가 없으며, 단지 현재를 위해서만 살 뿐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은 치료에 가장 부적당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들은 치료자가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출처 : 개혁하는 교회

글쓴이 : 청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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