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홉의 구조]
◎),우리 몸 안에서는 끊임없이 산소를 받아들여서 신진대사를 반복하고
이것에 의해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호홉'이라고 한다. 호홉에는 몸의 조직세포가 혈액에서
산소를 받아들이는 '내호홉 또는 조직호홉'과 숨을 들이마셔 산소와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외호홉 또는 폐호홉'이 있다.
[
호홉기계의 기본구조]
◎),호홉운동은 자율신경에 지배된다: 무의식 중에도 호홉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호홉기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단, 늑간이나 횡경막은 의식적으로 수축하거나 이완시킬 수도 있다.
(상부 호홉관의 구조를 나타내는 머리의 시상단면)
여러 개의 부비동(코곁동굴)의 구멍, 눈물이 배출되는 비루관(코눈물관)의 구멍, 고실과 인두를
연결하는 중이관(귀인두관)의 구멍등이 비강으로 열려 있다(배출경로는 화살표로 표시 하였음,)
◎),안정하고 있을 때 성인은 1분에 15~20회 정도의 호홉을 한다.
1회의 호홉으로 마시는 공기의 양은 6ℓ 정도이다.
이것은 24시간동안에 8.000ℓ 이상에 달하는 양이다.
격렬한 운동을 할때는 산소의 수요가 증가하고, 호홉속도도 15~20배
증가하며, 매분 약 100ℓ 의 공기를 호홉하게 된다. 만약 호홉을 멈추면 사람은
4~5분 뒤에 의식을 잃게 되며, 뇌의 손상은 7~8분 뒤에 나타나며,
10분 뒤에는 사망하게 된다.
[호홉기계의 여러 가지 형태의 상피조직]
[후두의 구조] (a)전면, (b)후면, (c)시상단면,
[위에서 본 성대(성대주름)]
(a)성문이 닫혔을때, (b)성문이 열렸을 때, (c)후두경으로 관찰한 성문, 전정주름, 성대주름의 사진.
[기관의 조직학적 구조: (a)기관과 식도의 관계를 보여주는 단면(3x), (b)기관연골(63x),]
[기관절개의 위치]
[후두, 기관, 기관지의 전면]
[호홉기계의 호홉부위]
(호홉관의 끝에 폐포가 있고, 각각의 폐포는 폐모세혈관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기관에서 종말세기관지까지의 기도에 플라틱을 주입하여 만들어진 주형 사진]
◎),기관지목(기관지나무)은 폐 속으로 분지되면서 점점 좁은 관으로 가지를
내는 일련의 호홉기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폐포와 폐모세혈관 사이의 관계]
[폐포낭과 폐포를 보여주는 폐 조직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
[흉강내의 폐 위치]
◎),폐는 흉곽(척추, 늑골, 흉골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의 총칭)에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폐의 큰 역활은 들이마신 공기 중의 산소와 몸안을 돈 혈액의
이산화탄소를 교환해서 신선한 혈액을 만드는 것이다.
폐의 내부는 기관지와 그것을 따라 있는 동맥과 정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관지의 말단에는 폐포라는 작은 주머니가 무수히 달려 있고
이곳에서 가스 교환(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인 공기는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
[폐의엽,소엽,폐구역(허파구역)]
◎),심장이 몸의 왼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좌폐는 우폐보다 작고 모양도
다르다. 우폐는 3엽으로 나뉘어 있지만, 좌폐는 2엽밖에 없다.
◎),폐의무게: 남성은 약 1060g (오른쪽 약 570g, 왼쪽 약 490g)
여성은 약 930g (오른쪽 약 500g, 왼쪽 약 430g)
[폐의 위치와 관련된 흉막]
◎),흡연자에게 많은 폐암: 담배 연기도 기관지를 거쳐 직접 폐로 간다.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5배나 폐암에 걸리기 쉽다는
데이터가 있다.
[종격과 흉막을 보여주는 흉강의 횡단면]
[흉선은 폐의 내측에 있는 종격에 위치한다]
◎),신생아의 폐는 분홍색이지만, 성인은 흡연이나 공해때문에 변색될 수 있다.
흡연은 폐를 변색시킬 뿐만 아니라 폐모를 손상시킨다.
폐기종과 폐암은 흡연과 관련된 질병이다. 사람이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살거나 흡연을 중지한다면 폐는 더 분홍빛으로 변하고, 폐가 계속해서
질병에 의해 손상받지 않는다면 더 효율적으로 기능할 것이다.
[후두와 기관과의 연결]
◎),후두염은 후두와 성대의 점막상피에 있는 염증으로서, 목이 쉰 소리를
내게 하거나 속삭이는 소리를 내게 한다. 후두염은 목소리를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자극적인 화학물질의 흡입 또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긴다.
[출처: '간추린 인체해부학' 및 '알기쉬운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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