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중풍,,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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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감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감잎차의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비타민 섭취에 좋다. 그밖에 칼슘, 타닌 성분 등이 있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혈압과 동맥경화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 |
강아지풀 **구황식물,피부질환,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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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한여름에 피고 원주형의 꽃이삭은 길이 2∼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작은가지는 길이 6∼8mm로 퍼지고 가시 같다.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에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 |
개구리밥 ** 해열,이뇨,해독,항암작용,원기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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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소변불리·수종·단독·가려움증·두드러기·암종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이질로 탈항이 되었을 때 가루로 빻아 상처에 뿌린다.모든 풍을 다스리고 풍기에 의한 불수나 구완와사를 비롯한 땀띠,종기, 발진,두드러기나 피부가려움증에 사용하고 탈모예방,해열발한 작용도 하며 이뇨작용도 탁월하다. | |
개망초 **세포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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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출엽을 나물로 한다. 염료식물 -적은 양으로 물이 잘 들고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다. 전초 및 뿌리는 일년봉이라하며 약용한다. -개화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효 : 淸熱, 해독,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장염의 설사, 전염성 간염, 임파절염, 혈뇨를 치료한다.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즙을 내어서 복용한다. | |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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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천식·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부와 북동부·몽골·시베리아등지에 분포한다. 개미취는 한방에서 자완이라고 부르며 급.만성호흡기질환에 유효하며 항균작용이 있어서 대장균. 이질균. 녹종균 및 콜레라균에 일정한 항균작용이 있는것으로보고된 바 있기도 하다.그리고 항암약재로 복수암에 일정한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로 인해서 목이 아프고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한여름 응달에서잘 건조한 개미취의 꽃을 약한 불로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매우 좋고 예전에는 폐렴에도 자주 사용하던 약재이다. 개미취의 꽃을 구하기 힘들면 개미취의전초를 사용해도 무난하며 묵나물로 건조한 개미취를 들기름에 무쳐서 먹어도효과가 있다 개미취는 묵나물로 한겨울에 된장으로 나물국을 만들어 먹어도 좋으며 변통을용이하게해 주어 변비 개선효과가 있다.그리고 여성들중에 변비 와 생리통이 겸해 있다면 개미취를 달여서 먹거나 나물로 꾸준히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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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름 **설사,더위 먹었을 때,영양보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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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줄기와 잎을 사료로 쓴다. ♣씨앗은 해열 해독 작용을 하는 데 감기, 이질, 눈의 충혈, 젓앓이, 치질, 이뇨제로 쓰이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이나 종기에 바르고 전체를 말려 달여서 마시거나 상처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문다. 오래 먹으면 더위병에 걸리지 않으며 몸이 가벼워지고 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기운을 없애는 동시에 정신을 맑게 한다고 한다. | |
결명자 **눈을 밝게,고혈압,콜레스테롤 분해,간기능 개선,숙취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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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와 맛이 있으며 약성은 달고 쓰고 짜며 약간 차다.[甘苦鹹微寒]간화(肝火)를 내려 눈이 충혈되고 붓고 아프며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치료하고 변비에도 사용하며 열이 대장에 쌓여 생기는 변비에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압을 내리고 예방에도 사용한다.약리효과는 혈압 강하, 이뇨, 통변, 자궁수축작용과 피부진균 억제, 콜레스테롤 강하 등의 기능이 있다. |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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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7~8월에 줄기와 가지끝에노란꽃이 모여 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잎으로는 김치를 담가 먹습니다. 쓴나물, 씬나물이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좀두메고들빼기, 좀고들빼기 등으로 부릅니다. 한의학에서는 약사초(藥師草)라고 부릅니다. 고들빼기(Youngia sonchifolia) 추출물을 이용한 바이러스성 간질환 예방 및 치료 활성을 갖는,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염, 간경화의 예방 및 치료, 고들빼기 추출물은 HBV 바이러스 DNA 증식을 억제시킴으로써 항바이러스 작용을 나타내어, 바이러스성 간염 및 간경화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및 건강보조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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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배추(문둥이배추) **기침,가래,천식의 명약,온갖 부인병, 불임증, 냉증, 생리불순, 자궁염, 자궁근종, 고혈압, 당뇨병, 간염, 두통, 기관지염, 인후염, 폐렴, 후두염, 입안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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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신선한 곰보배추 뿌리 20-40그램, 돼지 살코기 80그램을 약한 불로 달여서 그 국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돼지고기는 사료를 먹이지 않고 키운 재래종 돼지를 써야 한다. 인후염, 급성 편도선염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식초를 약간 섞어서 면헝겊으로 싸서 젓가락 끝에 묶어 후두 부분에 여러 차례 밀어 넣는다. 또는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내어 조금씩 천천히 음미하듯이 목구멍으로 넘긴다. 만약 가래가 나오면 뱉아 내고 입이 마르면 식초를 약간 마시거나 소금물을 약간 입에 머금고 있도록 한다. 치통 -곰보배추 약간을 짓찧어 입에 물고 있으면 곧 통증이 멎는다. 화농성 중이염, 귓속이 아픈 데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짜서 한 방울씩 귀 안에 떨어뜨려 넣는다. 치질, 탈항 -큰 오배자 하나에 구멍을 뚫어 그 속에 말린 곰보배추 가루를 가득 넣고 구멍을 막은 다음 센 불로 구워서 가루 낸다. 여기에 용뇌를 약간 섞은 다음 참기름으로 개어서 치질이나 염증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 또는 곰보배추 생즙으로 회화나무 열매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그런 다음 곶감을 짓찧어 앞의 가루를 섞어서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12-15그램씩 하루 2번 곰보배추 20그램을 달인 물과 함께 먹는다. 곰보배추 40-80그램과 오매 10개에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증기를 치질 부위에 쏘이고 그 물로 씻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탈항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급성 유선염 -신선한 곰보배추 40그램에 술과 물을 반씩 부어 달여서 그 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시는 한편 유선염이생긴 부위에 바른다. 피부염, 종기, 악창, 습진, 가려움증, 타박상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내어 피부병이 있는 부위에 하루 1-2차례 바른다. 설사, 기침, 가래, 천식 -신선한 곰보배추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겨울철에 채취한 것이 효과가 더 좋으나 여름철에 꽃이 핀 것을 써도 효과가 괜찮다. 설사, 기침, 가래, 천식,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 혈액순환이 안 되는 데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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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단초 **신경통,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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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단초 단술및 술-유연한 뿌리를 깨끗이 씻은뒤 썰어서 솥에 물을 적당히 붓고 푹 삶는다 골담초 뿌리는 건져버리고 삶은 물로 밥을 지어서 이밥에다 질금을 넣어 발효시킨 후 다시 끓여 복용한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타박상을 풀어주고 근육과 골격,관절에 통증을 완화시키며 신경통, 근육통에 효능이 있다. 관절염에는 골담초 뿌리 40~80g을 쪽발과 함께 넣고 물과 술을 부어 달여서 국물을 나신다. | |
곰취**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 관절통을 다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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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잎새를 따서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면 쌉쌀하면서도 오래도록 입안에 남는 향기가 일품이어서 사람들은 '산나물의 제왕'이라는 거창한 별명도 붙여 놓았다. 잎이 조금 거세 지기 시작하면 호박잎처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쌈 싸먹거나 초고추장을 찍어 먹기도 하고, 지리산 산골마을에서 억세진 곰취 잎으로 간장 또는 된장 장아지를 담궈 놓은 것을 먹은 일이 있는데 내내 잎안에 맴도는 향기며 그 맛이 일품이었다. 곰취의 효능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므로 기침, 천식, 및 감기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민간에서는 황달, 고혈압, 관절염, 간염 등에 쓴다. 현대 과학에서도 곰취의 성분가운데는 항염, 지혈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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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무 **신장과 간기능 강화,뼈와 근육을 튼튼하게,이명증,어지러움,요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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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허리와 무릎이아픈 것을 고치며 음이 허하여 생기는 일치의 병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심장이 튼튼해지며 눈앞이 헛것이 왔다 갔다하는 증상, 이명, 가슴이 드근거리는 심계, 현기증, 신경쇠약,근골이 쑤시고 결리는 것,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시큰거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한방에서는 생약으로 열매를 말린 것을 여정실(女貞實)이라 하여 강장약으로 쓰고, 민간에서는 잎을 삶아서 종기에 바른다. 열매,잎,가지 등을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잘 게 썬 것을 솥에 넣고 고약처럼 될 때까지 오래 달리수록 좋다. | |
괭이밥**위암,설암,해독,동맥경화,간염,콩팥염,피부병(마른버즘,부스럼,종기),염증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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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잎을 뜯어다가 나물 무침으로 먹으며 생식하고 녹즙의 재료로도 삼는데 수산이 함유된 탓으로 조금 신맛이 난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여름철에 잎을 뜯어서 가볍게 되친다음 간을 맞추어 잡채와 비빔밥에 넣어 먹기도한다. 괭이밥의 전초는 독성을 풀어 주곤 하는데 이 독풀의 성분을 가진 식물은 다 건강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독풀이가 주효하여 콩팥염,갈증, 동맥경화, 간염, 설사, 이질, 지혈, 해열, 방광의 병증, 황달, 토혈등에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위암, 설암을 억제시킬 목적으로 괭이밥 전초를 달여 마신다. 대개 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물로 씻어 내고 밝은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필요할 때 약용한다. 물질대사 장애와 관련된 여러 기생성 피부병과 마른버짐, 부스럼, 증기, 옴 따위에 생잎의 즙을 내어 바르면 거의 효험을 보인다. 또한 신선한 잎의 즙은 방부제 구실을 하여 물질이 썩는 것을 막으며 염증을 약화시키고 종양, 궤양성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약리실험에서 살균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목안이 붓고 아플 경우나 가슴이 쓰릴 때에도 약용한다. 하루에 6~!2g, 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먹는다. | |
구기자나무 **동맥경화,간질환(지방간)신장혈류개선,세포노화방지,당뇨,장수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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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체의 주기는 3년이라고 하는데 구기자 성분이 그 주기 이상 꾸준히 몸안에서 작용을 해 주면 몸의 기질이 바뀌어 건강 장수한다고 알려져 있다.오미자, 복분자 ,대추와 함께 섞어 드시기도 하는데 단독으로 사용하여 구기자 고유의 성분이 유지되도록 한다. 손발이 차다면구기자차를 꾼히 드시고 혈액의 산소공급력을 높여주어 모든 장기에 작용합니다. 구기자에 들어있는각종 폴리페놀 성분과 우라실, 루틴 성분등이 당뇨에 탁월한 역할 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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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초 **강한 독성식물-만성 관절염,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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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초는 물가에 자라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그 즙액이 살갗에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길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에 구룡초의 잎과 뿌리를 잘게 짓찧어작은 조개껍질이나 도토리깍지에 넣어 마비된 쪽의 반대쪽 얼굴빰 한가운데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한다.붙인 자리에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마르기 시작하면 마비가 풀린다. 흉터는 3~4개월후 흔적이 남지 않는다.만성 관절염 치료는부드럽게 짓찧어서무릎을 130도로 구부려 무릎뼈 좌우아래 오목한 곳, 안밖쪽모서리 ,위 4군데를 반창고로 붙인다. | |
구절초 **부인병,몸이 냉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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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의 향이 공기를 정화하고 기운이 피부와 호흡기관을 통해 몸속으로 스며들어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발휘한다.마음의 안정을을 되찾고 깊은 잠에 빠지게하고 두통,어지러움, 해열,해독,고혈압,풍증에 좋으며 몸안의 독소를 제거 암세포억제, 부인병 ,집중력,기억력향상에 도움이된다.어린순을 데쳐서 나무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 |
구지뽕나무 ** 자궁암에 특효,온갖 부인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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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구지뽕나무는자궁암, 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성분이 1/10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 |
까마중 **난소암,폐암,소화기암,피부질환,강장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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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습진,가래,설사,신장결석,두통,관절염,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까마중에는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까마중 말린 것 30그램에 뱀딸기 말린 것 15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 | |
꼭두서니**결석,강정,지혈,신경통,관절염,부종,황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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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염색 재료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천근이라 하여 정혈·통경·해열·강장에 처방한다 ♣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으로 된 결석을 용해하는 데특효가 있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불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앤다. ♣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g을 물 500ml와 술 100ml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입 안의 염증, 잇몸출혈, 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를 복용하면 소변과 부인의 젖이 빨갛게 변하며 나중에는 온몸의 뼈까지도 빨갛게 된다. 이런 까닭에 뼈질환에 기이한 효과가 있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가 있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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