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교실

[스크랩] 야생초(ㄷ)

류성련 2015. 1. 17. 13:25

 

다닥냉이**강심작용,부종,복수**
민간에서 어린순은 식용하고,여름철 종자 성숙기에 다닥냉이 종류와 꽃다지 종류의 종자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것을 정력자(정력子)라 하여 약용하는데,그 기미는 차고 매운맛과 쓴맛이나 심경,폐경,신경,대장경으로 들어가이뇨,거담,평천,준하,하기의 효능이 있어 심장성 호흡 곤란,각종부종,삼출성흉막염,해수,천식,변비를 다스린다.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다래순은 일반화 된 나물이다. 그러나 약초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한방에서는 다래순에 위암과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을 치료하는 성분이 있다고 말한다.
다래순은 초봄에 싹이 올라올 때 딴다. 가지에서 5∼10㎝ 가량 자랐을 때가 채취 적기이다. 어린 순을 끓는 물에 데쳐 우려낸 뒤 곧바로 무쳐먹기도 하지만 떫은 맛 때문에 묵나물로 먹는 것이 좋다. 대량 채취가 가능하며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풍마**고혈압 특효,관절염,뼈마디가 쑤시는 데,동맥경화 특효**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관상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여 숨찬 증상을 없애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마비증·뼈마디의 운동장애·통증·타박상·갑상선종·갑상선 기능항진증·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차는 증상·만성 기관지염·동맥경화증 등을 예방·치료하는 데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달래 **위암,불면증,보혈,정력증강,소화불량,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파,마늘은 산성식품이나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숨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다,세포의 항돌연변이를 막아주어 암예방에도 도움된다.달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에도 관여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빈혈에도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도 예방하며 간장 작용을 강하게 한다.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 불면증과 정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달래는 보혈약재로 쓰이며 위염,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권할만 한 식품입니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는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합니다. 달래의 뿌리는 마늘과 닮았고 그 줄기나 향은 파의 그것과 유사하며성분이나 약효도 비슷하다고 하네요.
파, 마늘이 산성 채소인데 반해 달래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결합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중요한 구실을 하며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에도 관여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저항력을 강하게 합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활동기인 봄을 맞이해서 잘 움직이게 도와줄 수 있는 식품, 달래입니다.

달맞이꽃 ** 감기,기관지염,고혈압,비만**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
모유에 감마리놀렌산이 결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이 되어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혈중 콜레스톨치를 낮추어 주며 살찌고 혈암이 높은사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중년이상으로 약간 비대한 사람, 동물성 지방을 잘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여성 피부노화가 걱정되거나 갱년기 생리불순이 고민되는 사람,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약재이다.
달맞이 종자를 채취하여 방앗간에가서 기름을 짠후 냉장고pet병을 두고 식후 티스픈으로 꾸준히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닭의장풀(달개비) **당뇨,해열,해독,간염,부종,자궁출혈,신장염**
생약의 압척초(鴨草)는 생잎을 채취한 것을 4월 하순에서 5월경 연한 잎을 뜯어물에 담근 후 기름, 소금, 된장 및 간장 등으로 조리 먹으면 맛이 평담하여 연한 시금치와 같다.
물에 담아서 참기름에 무치든가 밥에 혼합하여 양식으로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닭의장풀의 반찬을 먹어도 좋고
즙을 내어 한 스푼씩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
생선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꽃잎을 차로 달여 먹으면 낫고, 어린아이의 태독에 꽃잎을 달여서 마시고, 땀띠에는 꽃, 잎, 줄기를 짠 즙을 바르면 낫는다고 한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담쟁이덩굴 **당뇨병,근육통,양기부족,골절,반신불수**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습성 관절염·근육통·어혈·뱃속 갖가지 출혈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대추나무**신경안정,해독,간장보호,고혈압,신장병**
신경완화 작용은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대추는 비위(비장과 위장, 즉 소화기)를 튼튼하게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킨다
장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을 낫게 하며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 작용도 있어 류머티즘이나 관절염등에 효과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좋다.
강장제로 힘을 나게 해준다.항암효과가 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 을 한다

댑싸리 **손상된 간세포를 보호,간염,간경화,피부질환,살균 **
지부자는 성한하다. 소양 가려움증을 제거하며 방광열을 없앤다. 약효가 가장 광범위하다."고 한다.
<성분, 작용> 전초에 탄닌3%,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이 있다. 열매에는 트리테르팬 배당체와 20%의 기름이 있다.
간세포 보호작용, 리담작용, 글리코겐 축적작용, 항 지간 작용, 항염증, 이뇨작용이 있다.간담도 질병에 전초를 달여서 쓴다.
댑싸리씨(지부자)를 달여서 하루 세번 먹는다.
댑싸리씨 전초 3g을 달여 15ml되게 만들고 설탕을 넣어 간염, 담낭장애 등에 하루 세 번 나누어서 식전에 먹는다.
같은 목적으로 한약처방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더덕 **강장,해열,해독,고혈압,피로회복,유선염,갈증해소,종기,상처,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                만성기관지염,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서 사삼(沙蔘)이라고도 불린다. 사삼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가 약한 사람에게 이롭다고 되어 있다. 기관지염에도 좋고, 여성의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성분은 인삼이나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사포닌 화합물이 들어있다.
더덕뿌리 중에서 몸이 매끈하고 쭉 빠진 것을 수컷이라고 하고 통통하면서 수염이 많이 달린 것을 암컷이라고 하는데 요리를 할 때는 수컷을 선호한다. 먹는 방법은 더덕의 성장기인 봄에 싱싱한 생더덕을 갖은양념에 무쳐 석쇠에 굽는 ‘더덕구이’를 비롯하여 더덕회(膾), 더덕 김치 등이 있으며 모두 사찰 음식에서 유래된 것이다.

도꼬마리 **팔 다리가 쑤시고 저린 통증,두통,치통,뱀독 해독**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나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있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고약이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 종기, 치통, 축농증, 중이염, 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티스푼으로 하나 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몸살, 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장수한다. 내복시에는 반드시 볶아서 사용한다.도꼬마리는 강한 독성으로 가능하면 외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기침,가래,감기,호흡기 질환,천식,편도선염,동맥경화,고혈압,당뇨,곪은 데**
도라지는 폐의 기를 통하게 하고 가래를 삭혀주며 몸의 표면에 머물러 있는 찬 기운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찬 바람으로 인한 기침, 감기와 기관지염, 천식의 치료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머리와 목, 눈을 서늘하게 맑혀주는 작용이 있고, 화농이 되어 고름이 생긴 것을 잘 빠지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라지는 목병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편도선이 붓고 아픈 것을 잘 낫게 하고 인후염에도 좋습니다.길경탕’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도라지와 감초가 들어갑니다.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있을 때 특효약이죠.
달여서 마셔도 좋고, 아니면 입에 머금고 양치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도라지는 가슴과 옆구리가 찌르듯이 아프거나 배가 더부룩하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 응어리를 풀어주고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가슴에 기가 맺히거나 막혀 소통되지 못하면 가슴이 답답하면서 통증도 제법 생기는데 이 때 도라지는 기를 쾌통시켜 확 뚫어주는 약이 됩니다.
탱자 열매인 ‘지각’과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도라지는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호흡기가 약하거나 기침, 가래와 천식이 있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차로서 매일 여러 잔 마시면 됩니다. 물론 도라지와 감초를 함께 달여도 좋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이라면 도라지와 칡뿌리를 함께 달여 마시면 주독과 숙취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도라지의 잎과 줄기를 먹어도 좋습니다.
봄에 돋아나는 여린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데쳐 먹으면
맛도 좋고 호흡기 보강에 도움이 되지요.
그러나 도라지는 음기가 허약하여 내상병이 생겼거나 열기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마땅하지 않습니다. 음기가 부족하여 기침을 오래도록 하거나 화를 내어 기가 치밀어 오르거나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와는 상극이므로 함께 먹지 않아야 합니다.

독말풀**경련성 질환,강심,천식,맹독식물**

독말풀의 꽃은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폐에 작용한다.천식을 멈추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마취,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천식, 경간, 풍습에 의한 비통, 각기, 창양에 의한 동통을 치료한다. 그리고 외과 수술시 마취제로 쓰인다.
하루 3.75~5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물에 담가 복용한다. 또는 술로 달여 복용하거나 담배로 만들어 피운다. <주의사항> 으로 내복에는 주의해야 하며, 몸이 약한 사람은 금기이다.
독말풀의 뿌리를 만타라근이라고 하여 미친개에 물린 상처, 악창, 마른 버짐, 근골통을 치료한다.잎을 만타라엽이라 하여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 천식, 기침, 만성 기관지염, 각기, 탈항을 치료한다. 하루 0.3~0.74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은 즙을 바른다.
독말풀 잎은 고름을 흡수하고 육아 생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기관지천식에 독말풀의 잎으로 담배를 만들어 피우면 낫는다. 독말풀의 꽃은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폐에 작용한다.
천식을 멈추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마취,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천식, 경간, 풍습에 의한 비통, 각기, 창양에 의한 동통을 치료한다. 그리고 외과 수술시 마취제로 쓰인다.
하루 3.75~5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물에 담가 복용한다. 또는 술로 달여 복용하거나 담배로 만들어 피운다.
<주의사항> 으로 내복에는 주의해야 하며, 몸이 약한 사람은 금기이다.
독말풀의 뿌리를 만타라근이라고 하여 미친개에 물린 상처, 악창, 마른 버짐, 근골통을 치료한다.잎을 만타라엽이라 하여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 천식, 기침, 만성 기관지염, 각기, 탈항을 치료한다. 하루 0.3~0.74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은 즙을 바른다.
독말풀 잎은 고름을 흡수하고 육아 생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기관지천식에 독말풀의 잎으로 담배를 만들어 피우면 낫는다. 엄격히 지켜야 하며 전초를 만지던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독말풀 열매 5개를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으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습기가 약간 있는 곳의 지피녹화용소재로 식재 가능하고 초물분재로 이용하여도 좋다.
♣이른 봄에 김치를 만들며 연한 순은 나물로 식용할 수 있다.
♣全草(전초)를 石指甲(석지갑)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전초에는 간염치료의 유효성분인 sarmentosin이 함유되어 있다. 또 n-methyl-pelletierine keton 등의 alkaloid, sedoheptulose, 蔗糖(자당), 과당도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 熱(열)로 인한 小便困難(소변곤란), 癰腫(옹종), 화상, 蛇,蟲咬傷(사,충교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6-30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데 특효약이라고 한다.
그래서 잦은 술자리의 해독에는 미라니생즙이나 미나리를 넣은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다.
또 미나리는 간장질환이나 생즙 요법에 필수적인 식품. 황달이나 복수가 차는 증상, 기타 급,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에 많이 쓰인다.
미나리의 가장 주목할만한 효능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고혈압환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며,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지혈효과도 있어 여성들의 하혈에도 좋고, 담담한 맛이 신에 작용해 소변을 쉽게 보게 한다.
그 밖에도 빈혈과 변비를 예방과 치료, 뇌졸중 의 후유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미나리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어 이를 잘못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미나리는 일반적으로 키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며 경련, 현기증 등의 중독증을 일으킨다.

동백나무 **꽃을 달여 자양강정제,지혈,항암작용,강심작용**
건조한 꽃은 자양강장(滋養强壯),건위(健胃),정장(整腸),뇌졸증방지에 1일량 10g을 물 0.5리터에 약 반량까지 달여서 복용합니다. 성분에는 안토시아닌(노화방지),유게놀(살균,약간의 흥분유발,성충동)등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또 자양강장(滋養强壯)에는 잘게 썰어서 약 2g을 뜨거운 물에 넣어서 마십니다.
신선한 잎은 탄닌(해독,살균,소염,)지혈 클로로필(간기능을 돕고 신진대사 촉진)등을 함유 절상, 찰과상, 부스럼 등에 갈아서 으깨어 환부에 도포 합니다. 또는 신선한 잎을 5~6매를 쪄서 동백유과 함께 개어서 환부에 도포 합니다.
동백유 : 동백의 종자로부터 채취한 동백유는 사포닌 약 60%의 지방유를 함유 하고 있습니다.
동백유는 영하 15도정도 내려가지 않으면 응고하지 않고 약간 황색으로 투명합니다.냄새도 없는 것 때문에 약품 연고의기초제, 두발용, 식용, 정화용등에 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산화가 잘 되지 않고 점착성(粘着性)이 작아서 정밀 기계유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                발기력부전,관절염**
약재로는 주로 줄기 껍질과 뿌리 껍질 말린 것이 쓰이며 건위(健胃)·정장(整腸)·강정(强精) 및 혈당을 내려주는 약효가 있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 비타민(B1·B2·B3)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 등에 효험이 있다.
두릅 잎과 열매는 주로 건위제로 이용되는데 여기에 뿌리 껍질을 더하면 위궤양이나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 치료에 전통적 민간 요법으로 사용된 생약 13종 중에서 쥐를 대상으로 혈당 강하 효과를 실험한 결과, 두릅나무 뿌리 껍질이 가장 좋은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한방에서는 두릅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총목피’라 하여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왔다. 특히 두릅나무의 껍질은 당뇨병과 위장병, 심장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잎과 뿌리 및 두릅 열매는 간장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진통, 소변불리등 **

한방과 민방에서 강정강장차로 유명 두충의 성분은 구타페르카, 배당체, 알카로이드, 펙틴, 수지, 유기산, 케스트, 비타민C, 클로로겐산 등이 들어 있다. 약성은 맛이 맵고 달며,성질은 따뜻하고 간과 신경에 작용한다.
두충을 차와 약용으로 이용할 때에는 보관하고 있는 재료를 그대로 이용하여도 되지만, 좀 더 약성을 높이는 방법도 이용되고 있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끓는 물에 식염 적당량을 녹여서 식염수를 만들고, 가늘게 썬 잎이나 수피를 식염수에 충분히 담갔다 꺼내어 물기가 약 80% 정도로 빠졌을 때, 약한 불로 살짝 볶아서 잘 건조시킨다. 이를 염두충이라 하는데, 이 염두충을 만드는 식염의 비율은 두충 500g, 식염 15g의 비율로 한다. 금기로 현삼은 두충의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배합을 피한다.
한방과 민방에서 두충은 옛날부터 강정강장차로 유명하며, 요통, 관절통,신경통, 고혈압, 부인병 등에 많이 쓰고 있으며, 병후회복에도 이용된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심장기능을 도우며, 또 오래 마시면 간과 담낭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둥굴레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구황식물,노화방지,체력증강,성기능 강화**
뿌리줄기는 로 많이 마시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둥굴레의 뿌리줄기를황정이라고 부르며 가래, 기침, 피로, 권태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둥굴레와 비슷하게 생긴 독풀이 있으므로, 약효가 좋다고 해서 함부로 뽑아서는 안 된다.
동의보감에는 둥굴레를 생약 중의 첫번째로 두었으며 한방에서는 주로 강장이나당뇨, 해소, 다한증, 다뇨증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타박상에 뿌리줄기 날 것을 곱게 갈아 붙이기도 한다.

들깨풀 **구충,악성종기,습진,두드러기**
전초를 석제녕이라 하고 약용한다.
①7-8월에 채취하여 햇빛에 말린다.
②성분은 Alkaloid,saponin,tannin 각 5%,精油 0.57-3.5%를 함유한다.淸暑熱, 祛風濕,消腫,해독의 효능이 있다.,
③서열사증,鼻出血,血痢,감기해수,만성기관지염,癰疽瘡腫,風疹,땀띠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5-15g을 달여서 복용한다.<외용>달인 액으로 씻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등나무순**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
등나무의 새순을 등채라 하여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고, 꽃은 등화채라 하여 소금물에 술을 치고 함께 버무려서 시루에 찐 뒤 식혀서 소금과 기름에 무쳐 먹는데 지체 있는 양반들 사이에서 풍류식으로 인기가 있었다.
등나무
♣ 해열,변비,줄기의 혹 항암작용-민간에서 등나무 혹을 암 치료약으로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특히 여성의 자궁암과 위암에 효력이 크다고 한다.
일본에서 이 방법으로 암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도 더러 이 방법으로 암을 고쳤다는 얘기가 있는데 글쓴이가 아직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
마름열매 5∼10개, 갯상추(번행초) 15∼30그램, 율무 15∼30그램, 등나무 혹 35∼5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탈은 없다.
등나무 뿌리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모든 부인병에도 등나무 뿌리를 달여서 먹는다. 등나무는 더러 몇 백 년씩 묵은 것이 있다.

딱지풀 **급성 세균성 적리,아메바성 적리,상균,염증 삭임,혈관 강화**
딱지풀 뿌리는 봄이나 가을철에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므로 아무 체질이나 상관없이 쓸 수 있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또 설사를 멎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티푸스균, 적리균, 포도알균 등 온갖 균을 죽인다.
갖가지 염증을 치료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도 있다.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에서 구황식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혈약으로, 일본에서는 해열제로 민간에서 썼다는 기록이 있다. 한방에서는 딱지꽃을 약으로 쓴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땅두릅나물 **혈액응고 촉진,혈압강하,강심,중풍 후유증,풍습으로 인한 마비,수족 경련,                        류머티즘성 관절염,열성질병**
땅두룹(독활)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전국에 분포하며 산의 음지쪽에 난다. 혈액응고촉진, 혈압강하, 심장운동 강화에, 중풍후유증, 풍습으로 인한 마비, 수족경련, 류머티즘성 관절염, 열성 질병에 약용한다
어린 순을 뜯어다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조개나 멸치를 끓인 국에 넣는다. 또한 어린 줄기의 껍질을 벗겨 잠깐 데치든지 날것 그대로를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우리의 식성에는 된장 고추장이 가장 적합하다. 여린 잎과 갓 자라 나온 줄기의 껍질은 산뜻한 맛과 씹히는 느낌이 좋다.
될수록 생식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며 녹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차를 만들어 입안이 심심할 때마다 우려 마셔도 되고, 뿌리를 잘게 썰어 3배량의 소주에 담가 가끔 휘저어 주며 2개월 이상 냉암소에 묵혔다가 날마다 조금씩 마시면 별스런 향이 나며 약술의 구실을 한다.

뚱딴지 ** 자양강장,진통,신경통,류머티즘**
이눌린은 췌장을 강화시키는 물질로 이눌린을 제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바로 ‘돼지감자’라고 한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 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하는 학자도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대단히 좋은소식이다. 실제 민간요법으로 돼지감자를 당뇨병에 사용해 왔다. 민간에서 당뇨병 환자가 돼지감자를 먹고 당뇨병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

**이뇨,생리불순,지혈**
이뇨 작용을 한다 칼륨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뇨 작용이 크다. 그래서 소변불리에 의한 부종, 신장염, 방광염, 高血壓 등에 응용된다.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고 어혈을 푼다 월경이 없을 때, 特히 월경이 없어져서 오한과 발열이 교대로 나타나는 증세가 있을 때, 월경불순 등에 쓰인다.
혈액응고를 촉진한다 혈액을 응고시키는 약효가 있어 出血 시간을 단축하고, 혈관과 투과성을 저하시킨다. 그래서 《동의보감》에는 '피를 멎게 하는 데, 피를 吐하는 것*코피가 나오는 것*血便이나 혈뇨 등 피가 나는 여러 가지 증세를 치료한다. 물로 달여 먹는다. 띠꽃도 효과가 같다'고 한다.
열을 떨어뜨리는 청열 작용을 한다 열병에 의한 渴症, 폐장의 열로 기침할 때, 위장의 熱로 구토할 때, 갈증이 심해 물을 자꾸 마시려 할 때, 간염이나 황달이 있을 대 응용된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차로 마시려면 15~30g씩을 500㏄~800㏄의 물로 끓여 마신다.
황달이나 부종을 치료하려면 백모근 15g과 돼지고기 200g에 2000㏄의 물을 붓고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물의 量이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시거나, 백모근 15g*팥30g에 800㏄의 물을 붓고 半으로 줄 때까지 졸여 하룻동안 여러 次例로 나누어 마신다.
열병으로 갈증이 심할 때는 백모근 15g, 노근(갈대뿌리)15g에 800㏄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메스꺼움이 있을 때는 백모근 15g, 갈근(칡 뿌리) 15g에 800㏄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윗배의 통증이 심할 때는 백모근을 1日 12g씩 물 500㏄로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룻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茶처럼 마신다. 신선한 띠를 구해 생즙을 만들어 1回 50㏄씩, 1일 3회 공복에 먹어도 좋다.
위암에는 대만의 「社會行爲硏究所」에 의하면 백화사설초와 백모근을 황설탕에 잠기도록 담갔다가 弱한 불로 5시간 정도 달여 3個月 동안 꾸준하게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함양블루베리
글쓴이 : 도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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