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교실

[스크랩] 연꽃,연잎,연뿌리,연씨의 효능

류성련 2015. 1. 27. 22:14

 

[연꽃의 효능]


달면서도 쓴맛이 있는 연꽃잎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데 신효하다.

타박상으로 인한 울혈을 치료하고, 상처에 찧어 붙이면 지혈효과가 크다.

흰 연꽃 한장을 종기가 난데 찧어 붙이면 놀랄 만큼 빨리 낫는다.

연꽃의 노란 수술 말린 것은 치질과 치루를 치료하는데 쓰이고 당뇨병으로 인한 심한
갈증을 멎게 하고 혈당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다.
연꽃은 머리결을 좋게하고 검게한다고 합니다.


[연씨의 효능]

 

연밥은 (연육, 연실, 연자, 상련, 종자, 연자육, 연씨, 열애)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연밥에는 전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의 주요 영양소와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철분, 칼슘, 인, 나이아신, 아스파라신, 구리, 망간, 넬룸빈, 라피노스 등의 미량의 성분이

고루 들어 있어 우수 영양식품이다.

 

특히 연밥은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인, 허약자, 환자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연밥을 많이 먹으면 자손을 많이 낳는다" 는 말이 있다. 이는 콩팥강화와 정력증진 효과가 큰 연밥의 효능을 말한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여성이 연밥을 많이 먹으면 임신 가능성이 크다."고한다.

 

연밥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뛰아나고, 스트레스나 신경과민, 우울증으로 잘 흥분하고,

밤잠을 설치고, 헛된 망상이나, 꿈, 몽정이나 유정을 하는 사람에게 더 없이 좋은 약이다.

 

오랫동안 병을 앓아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없을때 찹쌀과 연밥으로 죽을 쑤어 먹으면

신통한 효력을 볼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야뇨증에도 효과가 크다.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물지 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을 연장한다.

 

연밥에는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질이 골고루 포함되 있으며 무기질로 칼슘, 칼륨등이

풍부하며 비타민B1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은 나이신,

트레오닌, 메치오닌등이 많고 지질로는 레시틴이 많다.

 

레시틴은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하는 유화력이 있기 때문에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을 예방하여 혈관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성해 기억력 감퇴억제 효과가 있어 치매예방효과도 크다.

또한 레시틴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간기능을 좋게해 영양분의 흡수배설을 향상 시키기도 한다.

 

[연잎의 효능]

 

- 설사, 두통과 어지럼증, 토혈, 코피 등 출혈증, 산후 어혈치료, 야뇨증, 해독작용에 쓰인다.

- 버섯독, 출혈, 치질출혈, 설사, 요통, 야뇨증에는 연잎을 달여서 마신다.

 

연잎은 항균작용과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덜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위장을 튼튼히 만들고

출혈을 멎게 하는데 항균작용은 주로 티푸스균과 적리균에 대한 작용이며 혈압을 내리게 하는

혈관 확장을 하는데 혈압을 갑작스레 떨어뜨리지 않고 무리하지 않게 서서히 조정된다.

 

연잎은 위장기능 촉진, 만성결장염, 위장기능 실조등에 따는 설사에 효과적인데 지혈 혈변,

혈뇨에 효과가 있고 지사 지혈은 연잎의 수렵작용이며 야뇨증에도 좋다.

연잎은 미용과 정력에도 도뭉을 주는데 말린 연잎을 가루내어 1회 12g씩 술로 복용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연뿌리의 효능]

 


빈혈, 설사에는 연뿌리 간 즙

 

빈혈의 경우에는 연뿌리를 갈아서 짠 즙을 날마다 작은 잔으로 하나씩 마시고, 간 것을 그대로 된장국에 넣는 등,

부식으로 계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성분 속에 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사에는 연뿌리를 갈아 짠 즙을 1잔쯤 데워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폐결핵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연뿌리 간 즙과 매실초

 

작은 잔 속에 연뿌리를 갈아서 짠 즙과 매실초 2~3방울을 떨어뜨리고 이를 아침 저녁으로 2회씩

날마다 계속해서 마시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기침에는 연뿌리와 생강즙 연뿌리를 갈아 짠 즙

12g에 생강즙을 작은 술로 1개 넣어 여기에 뜨거운 물 약 25g을 부어 마시면 독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는 연뿌리를 짠 즙이 좋다.

연뿌리를 짠 즙(특히 마디 부분에 효과가 있다.)을 날마다 작은 술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토혈에는 연뿌리 마디즙

 

연뿌리의 마디가 토혈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위궤양,

식도염, 기타 일체의 토혈에 효과가 있다.폐결핵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가끔 각혈하여 쇠약해졌는데

이를 실행한 결과 각혈은 즉시 멎었고 그 후에도 각혈을 되풀이하지 않게 되었다는 실례도 있다.

 

비염에는 연뿌리 마디의 가루

 

비염으로 코에서 누런 코가 흐를 때는, 연뿌리 마디를 구워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7~8g씩 계속 복용하면 낫는다.

심장병, 고혈압에는 연뿌리를 상식하면 좋다.연뿌리에는 심장 기능을 좋게 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일상 식사에 부식으로서 여러 가지로 요리하여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고 아름다운 머리를 만드는 연꽃차 그늘에서 말린 연꽃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이를 차 대신으로 마시면 자양강장 효과가 있고 아름답고 윤기있는 머리카락이 된다.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연근 뿌리 

 

연꽃의 땅속줄기. 연우(蓮藕)라고도 한다.

 

〔특 징〕

진흙 속을 가로 기는 땅속줄기는 마디가 있고 희고 가늘며, 가을에 비대해져서 연근이 된다.

이 연근에서 잎이 되는 줄기와 꽃이 피는 줄기가 생긴다. 꽃은 여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맺는데 이것이 연밥이다.

이 연은 불교와의 인연 때문에 사원에 많이 재배되고 일부러 못이나 논에다 재배하기도 한다.

 

〔유 래〕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배되어 ≪시경 詩經≫ 진풍(陳風)에서 “저기저기 저 못둑엔 부들하고 연잎이 있다.

”고 하였으며, ≪신농본초경≫·≪제민요술≫ 등에 연이 나온다.
이 연의 땅속줄기인 연근에는 빈 구멍이 있고 조직이 단단하며 씹히는 맛이 산뜻하고 부서지기 쉽다.


잘라서 잡아당기면 명주실과 같은 가는 실이 나오는데 이것을 중국에서는“연근은 끊어져도 실은 이어진다.

”고 하면서 억지로 헤어진 남녀의 정이 더욱 세게 끌어당기는 모습에 비유하고 있다.


당나라의 시인 두보(杜甫)가 “가인설우사(佳人雪藕絲)”라 한 것은 이것을 가리키는 구절이다.

연근을 자르면 공기에 닿아 갈변한다. 이 때 철분이 있으면 갈변이 더욱 심하니 쇠칼이나

쇠냄비는 피하는 것이 좋다.

 

〔효 능〕

연근은 삶거나 튀기거나 초절임 등을 하는데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빛깔이 희게 마무리된다.

또, 연근에서 얻은 녹말을 우분(藕粉)이라 하는데,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우분에 멥쌀을 섞어 지은 후

꿀을 섞어 먹는 것을 연자분(蓮子粉)이라 하고 있다.


연근의 성분은 탄수화물이 약 14%이고, 아스파라긴·아르기닌·타이로신·레시친 등이 함유되며

 비타민C는 20㎎% 정도 함유된다. 연근의 약효는 타닌에 의하는 것으로 수렴성 때문에

상처를 낫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으며, 설사·구토를 다스린다. 또한 연근의 마디부분은 기침을 그치게 한다.

 

 

 연근의 주 성분은 녹말로서 날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서 먹기도 하며, 요리나 약재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품이다. 망간·아연 등의 무기질과 리놀레산,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른 뿌리식물에 비해 항산화 작용과 항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비교적 많으며, 맛이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연근은 지혈 작용과 해독 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는 궤양이나 치질로 생기는 출혈을 억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연근을 얇게 자르면 가는 실처럼 끈끈하게 엉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뮤신’이라는

물질로, 세포의 주 성분인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연근은 긴장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하루에 변을 2, 3회 이상 보는 과민성대장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나 신경을 많이 쓰고 코피가 자주 나는 수험생, 어혈이 많이 생겨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거나 팔, 다리, 관절이 쑤시는 산후 임산부의 증상에 도움을 준다.

갈증이 심하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좋으며, 술독을 풀어주므로 술 마신 다음날

연근을 생으로 갈아 마시면 좋다. 그러나 평소 변비가 있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은 한의학에서도 매우 유용한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열매에서부터 잎, 꽃, 연밥,

연의 암술, 뿌리에 이르기까지 연의 대부분을 활용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열매로,

기력을 돕고 오장을 보하며 갈증과 설사를 없애준다.

특히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신경이 예민한 현대인들에게 많이 쓰이는 약재다.

 

연잎은 수렴제와 지혈제로 사용될 수 있는데, 타박상을 풀어주고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외상을 입었을 때 연잎을 찧어 상처 부위에 바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잎에 간의 해독을 촉진시키는 단백질, 지질, 당질의 함량이 높다고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꽃은 마음을 진정시키며 몸을 가볍게 하는 효능이 있어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찻잔에 끓인 물을 붓고 꽃잎을 몇 개 띄우면 향이 은은한 연꽃차가 된다. 연꽃차는 화가 나고,

안정이 안될 때 마시면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근은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보통 간장에 졸여서 먹는 방법 외에도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몸에 좋은 약선요리가 된다. 연근율무죽은 변이 무르고 과민성대장이 있으며 살이 많이 찐 사람들에게 좋다.

연근이 마음을 안정시키며 율무가 몸 안의 습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식욕을 억제시킨다.

 

과로로 지치고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연근·들깨·쇠고기를 주재료로 하여 연근보양탕을 만들어 먹어보자.

그러면 병도 치료하고 기운도 보해준다. 화와 열이 많고 직선적인 소양인이라면 우엉, 참깨, 돼지고기를 넣어서 먹고,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마늘, 고추, 닭고기를 넣어서 먹는다.


연근콩나물국은 술을 많이 먹는 애주가들에게 좋은 해장국이다. 연근이 피를 맑게 하고

콩나물이 열을 없애고 습을 제거하며, 특히 술독을 풀어주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해독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근에 버섯을 넣어 끓인 연근 버섯탕은 동맥경화가 있거나 혈액순환이 안 되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항암 성분도 풍부하여 난치병이나 암이 있는 사람이 먹어도 좋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담백하고

시원하게,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얼큰하게 먹도록 한다. 그리하면 확실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근(蓮根) 

 

약제에 대하여


연꽃의 땅속줄기. 연우(蓮藕)라고도 하며, 야채로 이용한다. 연꽃에는 관상용인 꽃연꽃과,

주로 식용하는 식용연꽃이 있는데, 식용연꽃은 땅속줄기가 비대해진다. 동남아시아와

중국 대륙의 따뜻한 지역이 원산지이고,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생육이 시작되는 봄에는 마디 사이가 길게 자라며 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비대해진다.

겨울철 휴면기에 들어가기 전에 끝쪽에 있는 2∼4마디의 땅속줄기는 마디 사이가 막히고

마디가 구부러지며 비대해지는데, 이것을 파내어서 식용한다.


단면(斷面)에서는 지상부와 통하는 10개 가량의 큰 통기구멍과 수많은 작은 통기구멍이 있다.

식용으로서의 연근의 이용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볼 수 있으나,

동남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이 재배하고 식용하는 일이 많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출하되는데

마디가 굵으며 하얗고 싹에 가까운 부분이 맛이 좋다고 한다. 씨도 식용할 수 있다.

영양적으로는 당질이 주성분이며, 비타민 B이 많다. 연근은 삶거나 튀기거나 초절임 등으로 조리하는데,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빛깔이 희게 조리된다. 약효는 타닌에 의한 것으로, 수렴성 때문에

상처를 낫게 하고 지혈작용도 하며 설사·구토에 좋다. 또한 연근의 마디 부분은 기침을 멎게 한다.

 

효능 및 활용법


오장의 기운 부족과 12경락의 기혈을 보한다. 여러 가지 출혈을 멈추는 지혈작용과

어혈을 없애는 작용 등이 있다. 평소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신선한 연근을 약한 불에서

푹 삶아 익힌 뒤 얇게 썰어서 꿀과 함께 자주 먹으면 정신을 안정시키고 잠이 잘 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민간요법

 

1) 심신이 쉽게 피로하는 등 쇠약 증상에는 껍질을 벗긴 연자육(연꽃의 열매살)을 술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돼지 위주머니에 넣고 잘 잡아매 물에 삶은 후 약한 불에 말려서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술로 쑨 밀가루 풀과 반죽해서 알약으로 만들어 한 번에 10∼12g씩

하루 2∼3번 공복에 술 한 잔과 함께 먹으면 좋다.

 

2) 감기. 기침. 피뢰회복. 천식

연근을 갈아서 그 즙을 한잔 정도 뜨거운 물을 붓고 소금 또는 벌꿀을 넣어 뜨거울 때 마신다.

기침이 심할 때는 생즙을 그대로 마신다. 연근 마디가 효과적이므로 버리지 말고 이용한다.

생즙은 효과가 빠른 피로회복제이다. 화학적인 약물이나 드링크제보다 더욱 효과적이며 건강에도 좋다.

 

3) 지혈  

연근에는 탄닌, 철이 많기 때문에 뛰어난 지혈효과도 있다. 연근즙을 마시면 위궤양, 결핵, 부인병 출혈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질병에는 껍질째 갈은 즙을 매일 한컵씩 마신다. 비출혈에는 연근즙을 떨어뜨리면 잘 듣는다.

 

4) 노쇠방지

몸에 원기를 주고 저항력을 높인다. 이것은 세포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노년기인 사람 등이 가끔 현미에 연근을 넣은

현미죽을 먹으면 몸도 따뜻해지며 노쇠방지에도 좋다.

병약자도 연근을 술. 설탕. 간장 등을 넣어 조리거나 삶거나 해서 계속 먹으면 좋다.

 

5) 불면, 노이로제

진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안절부절하는 것을 진정시키고 신경의 피로도 없애기 때문에

잠을 잘 자도록 하고 노이로제 등에 좋다.

 

6) 아름다운 피부.기미.여드름

말초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내장 전체의 활동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미용, 여드름, 기미 등에도 효과적이다.

 

7)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고 아름다운 머리를 만드는 연꽃차

그늘에서 말린 연꽃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이를 차 대신으로 마시면 자양강장 효과가 있고

아름답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이 된다.

 

 여

출처 : 홍어마당
글쓴이 : 홍어마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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