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길거리토스트를 만들어 봅니다. ㅎㅎ
어느날 길거리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길래
냉장고를 열어 뚝딱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냥 길거리토스트는 너무 심심한 것 같아
베이컨을 예쁘게 나란히 놓아
앞, 뒤로 쓱쓱 구웠답니다.
요렇게 구웠다니 길거리토스트가 제법 폼도 나고
간도 딱인것 같아 나름 흡족하였답니다.
오랫만인 길거리토스트 집에서 한번 드실래예?^^
2인분입니다.
재료 : 달걀 2개, 양배추잎 5~6장, 당근 조금, 베이컨 6장, 식빵 4장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레시피를 보시는 동안 잊지 말아 주세요.
가지고 가실때는 꼭 한줄의 덧글 남겨 주시는거요. ^^
1. 양배추랑, 당근은 곱게 채를 썹니다.
2. 달걀을 풀어 소금간 하여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은 다음
마요네즈 1큰술을 넣어 주세요.
달걀이 1개일 경우 마요네즈 양 또한 줄여 주셔야 겠죠.
마요네즈를 넣으면 꼭 샐러드를 먹는것 같아요.
3. 여기에 채 썰어 둔 당근이랑, 양배추를 넣고 쓱쓱 섞어 주세요.
(양배추는 반만 넣어 주세요.
나중에 반은 따로 생으로 넣어 아삭아삭하게 먹을 거예요.)
4. 팬에 달걀반죽을 놓고 네모나게 만든 다음 베이컨 세장을 나란히 놓으세요.
그런 다음 앞, 뒤로 노릇노릇 속까지 익혀 주세요.
5. 빵은 취향에 따라 토스트 해 주시고,
토스트한 빵 위에 딸기 를 바른다음
구워 두었던 달걀을 놓고 케찹을 골고루 뿌려 주세요.
6. 그 위에 치즈 놓구, 나머지 남은 양배추를 놓고 식빵 닫은 다음
알맞은 크기로 썰어 드시면 Ok.
여러분이 눌러 주시는 한표 한표는 제가 하고 싶은 요리를 계속할 수 있는 나날들을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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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걸음 짧은 글이나마 한자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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