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교실

[스크랩] 자취생 간단요리/라면 요리/오징어얼큰라면

류성련 2014. 8. 15. 23:34

[라면 요리 / 자취생 간단요리 / 오징어얼큰라면]

 

 

 

아이들이 모두 외출중이라 오늘점심은 저 혼자 먹게 되었는데요...

혼자식사를 해야할때는 유난히도 라면생각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라면으로 점심을~~~ㅎㅎ

 

혼자 먹는 라면이지만 오징어와 콩나물을 넣고 정성스레 끓여먹었다지요...ㅎㅎ 

요즘들어 입맛없다는 말은 다~ 거짓뿌렁이였던가?..ㅋㅋ

 

 

콩나물과 오징어를 넣고 끓여서 시원스러우면서도 얼큰한 짬뽕맛이 난답니다..

 

암튼, 얼큰한 면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셔요...ㅎㅎ

 

 

 

 

 

 

라면요리 / 자취생 간단요리 / 오징어얼큰라면

 

 

 

 

 

 

 

 

<얼큰한 오징어라면 끓이기>

 

 

준비할 재료 :
라면1개, 콩나물(한줌), 오징어(소)1/2개, 대파(중)1/3개, 청량고추1개, 다진마늘1/2개, 고춧가루1스푼, 참기름1스푼...

(어른밥수저 계량~)

 

 

 


 

 

콩나물은 한줌정도가 적당하구요.. 오징어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라면도 한봉다리 준비하시고...ㅎㅎ

 

 

 

 

 

 


 

 

먼저, 냄비에 고춧가루1스푼에 다진마늘1/2스푼, 참기름1스푼을 넣고 재빠르게 후다닥~ 볶아줍니다... 

 

 

 

 

 


 

 

 

 

그런다음, 750~800ml정도의 물을 부어준후~~~

 

 

 

 

 

 

 

 

 

오징어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은후, 한소끔 팔팔 끓여줍니다... 

 

 

 

 

 


 

 

그런다음, 라면과 스프를 모두 넣고 면이 익을때까지 끓여주면 완성!... 

 

 

 

 

 


 

 

준비해논 청량고추와 파를 얹어준후, 후춧가루를 솔솔~뿌려 담아내면 얼큰한 오징어라면! 완성이랍니다...^^

 

 

 


 

 


 

 

파와 청량고추는 마지막에 넣고 살짝 끓여내셔두 되구요...

저처럼 고명으로 얹어서 나중에 섞어드셔두 좋아요... 청량고추의 칼칼함과 파의 개운한 맛이 느껴지면서 좋답니다...ㅎㅎ

 

국물은 마치 중국집 짬뽕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얼큰하게 한그릇 비웠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dollshou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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