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빌더즈 집회 전체에 나타난 주님의 파루시아 - 영적 교통에 대한 해석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이야기 하면서 15절에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3차 킹덤빌더즈 집회에 나타난 주님의 파루시아와 참석하신 한 사람 한 사람을 만지신 성령의 역사, 그리고 올리시고 들려 주신 간증을 포괄적으로 생각하며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저 합니다.
돌아와서 그러한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기록해 놓은 영적일기 책을 펼쳐 놓고 한국에서 있은 일을 떠 올리며 씁니다.
1. 주님의 임재(파루시아)에 대한 예고와 성취입니다
2차 한국집회 5.9-19 마치고 돌아 온 다음 주 금요일 새벽(5.27) 2시 꿈에 집회에 모인 사람들 정 중앙 앞에 주님이 서 계셨습니다. 주님의 파루시아(방문)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워쉽할 때, 불과 영광이 확 임하였다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6월 30일 기도할 때, “1. 파루시아-주님의 임재(통곡, 불, 영광, 능력)가 있다. 2. 이왕 내려 가려면(회개) 구르는 것(통곡)이 낫다. 3.자가 보이면서 눈에 보이게 치유의 확신이 있다” 하셨는데 그러한 일이 있은 것입니다.
그리고 참석하실 분들에게 “1.문틈이 보이고 2.문이 열리고 3.기회를 잡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동일한 해석의 영적 꿈과 환상입니다
꿈쟁이 집사님이 집회 후, 작은 그룹에 참석하여 주님이 베푸신 잔치에서 아주 격식있는 음식을 그것도 부담없이 먹는 꿈과, 그레이스 권전도사님이 모두가 왕의 잔치에 참석하여 기뻐한 것은 킹덤 빌더즈 집회가 그러한 것임을 보여 준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용사 조권사님도 교회에 대한 영적 꿈을 꾸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있는데 이제 꿈과 환상의 은사가 임파테이션 된 것입니다.
3. 영으로 기도입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그동안 영으로 기도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졌기에 집회에 참석하실 수 있었으며, 주님의 임재를 모두 체험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한 단계 진전된 영적영역에 들어 오게 된 것입니다.
조금 전 올리신 주의 용사 조권사님의 꿈에 교회에서 긴 대걸레를 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녁 집회에 참석하셨다가 마지막 날 요셉축복 –사업의 기름부으심에 참석하신 양집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남편이 사업장에서 보통 것보다 밀대가 옆으로 많이 긴 대걸레로 밀고 있는 것을 보고 어떤 일의 정지작업(큰 일을 위한 기초를 닦음) 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조권사님이 똑같은 긴 대걸레를 가지고 교회를 청소하고 있다는 꿈을 올리신 것입니다.
앞으로 더 큰 역사를 위해 회개와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동일한 영적 그림과 꿈이었습니다.
4. 영으로 노래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 있지만 지난 수요일 저녁 집회에 너무 덥고 환경이 안좋아 상도동에서 참석하신 남자 집사님이 은혜는 못받고 불편해 했다는 전화를 부인 전도사님에게서 받고 조금은 걱정스러웠던 목요일 새벽에 주신 찬양이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였는데, 안산에서 오신 기쁨 오사모님의 간증에 보니 집회 참석하시기 전 이미 동일한 이 찬송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업하는 남편을 모시고 상도동에서부터 오라고 한 그 오전도사님이 염려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그 영안에서 나온 찬송이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였으며, 그리고 후렴부분인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감사하라 손을 들고서”를 더 많이 계속했다고 한 것은 킹덤 빌더즈에 흐르는 영으로의 찬양의 역사가 서로에게 확증된 일이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 날 조금은 걱정스러웠지만 기도하고 승리를 선포하고 잤을 때, 몸은 자고 있으나 내 영이 계속 교대로 찬양의 보초를 서는데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가 더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날 남편이 미안하다고 하고 시간을 가지고 킹덤빌더즈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는 전화위복의 결과를 얻게 된 것은 영으로 한 찬양의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쉐콰이나 정자매님과 기쁨 사모님이 경험하신 갑각스럽게 핸드폰에서 을려나온 트랙찬양도 같은 맥락입니다. 기계까지 은혜를 잊지 않게 찬송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양하는 영으로 인도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미리 보여 주신 주님의 방문으로 통곡, 전기, 진동, 불, 영광의 묵직함 등의 임재가 모두와 전체에게 있었던 일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행 중에 여러분들이 간증에 참여해 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은혜에 대한 확증뿐 아니라, 이제 하나님께서 행하실 더 큰 운동에 대한 비전을 읽는 사람들도 공유하게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계속 하나님께서 몸에 임재와 꿈과 환상, 그리고 음성으로 인도하심에 대한 간증을 회원 자유글방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9월 집회 장소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가운데 보여 주시는 것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저도 올리겠습니다. 예언적으로 보여 주신 것이 부분적으로 점진적으로 성취된다는 것은 전체 비전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그것이 아무리 크고 보기에 불가능하여도 우리가 순종하며 한걸음씩 인도를 따라가면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실 일이라는 것을 믿게 됩니다.
2006년 3월 10일에
1. 은혜의 소낙비가 내리리라(이번에 좋은 일기를 주셨다가 공항으로 올 때,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2.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라(성령, 사랑, 하나님의 깊은 것-기도, 말씀, 영적 교통, 통달).
3. 시작만 하면 역사하리라.
4. 말씀 전하면 십자가가 나타나 가슴을 가른다(성령의 검으로 심령수술하고 마귀가 물러간다) –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까지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누가복음 2:35 “또 칼이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5.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르리라.
6. 하나님께서 약속을 친히 이루실 것이다.
7. 하나님께서 기회주시면 실패가 없다 하셨습니다.
오늘도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그 사랑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 그 사랑 영원하리라 찬양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함께 하리 영원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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