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
완전 해가 빵끗이에요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은 썬크림을 떡칠을 하고 나가야겠어요.
머플러에 장갑에 썬그리에다가 썬캡...
혹시 이런 사람 보시거든 "신짱" 하고 함 불러보세요..ㅋㅋㅋ
아마 저일꺼에요.~ㅡㅡ;;
오늘은 원래는 빵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생각한 포스가 나오지 않아서 재낍니다. ㅡㅡ;;
잘 만들어졌는디..쿠프를 마구마구 주방칼로 쓱싹쓱싹 했드만...
빵이 주저앉았어요 ㅠㅠ
맛은 좋았지만...쩝...리벤지~~불끈!
그래서 오늘 대타포스팅 되시겠습니다
안녕? 대타~
도시락 반찬으로 만든 그라탱이에요.
그라탱이라고하여 "마카로니" 나 "파스타"는 없습니다.
고기와 야채만을 볶아서 넣고 치즈를 올려서 구운 순전히 도시락 반찬입니다!!
무지하게 맛났어요. 도시락 반찬인데 저녁식사로 먹어부렀다는...
완전 굳~~~^^
오늘 도시락에도 쏘옥...많이 만들었으니 당분간 요것만 주구장창...ㅋㅋ
신랑 쏴리~
원래 반찬을 담거나 하는 컵인데요.
컵을 머핀틀에 장착하고 넣어서 구웠어요. 도시락에 하나씩 넣기 좋으라구요
그런데...
반전이 있었으니...
그건 나중에...헤헤~
재료입니다
고기 150그람
피망 1개
노란 파프리카 반개
빨간 파프리카 반개
양파 반개
표고버섯 불린 것 1장
버섯도 조금
카레파우더 1큰술
굴소스 반 큰술
소금 후추
식용유
피자치즈
체다치즈
색 아주 이쁘지용?^^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아주 잘게 다진 야채와 고기 간 것을 같이 볶아주세요
그리고 소금 후추 간을 살짝 하시고.
뽀인트!
수분을 날리듯 센불로 샤샤샥~
야채랑 고기가 대충 익으면 카레파우더랑 굴소스 등을 넣어주시고
살짝 더 볶아주세요
머핀틀에 컵을 까시고...
두 스픈 정도 담아서
피자치즈랑 체다치즈를 박박 갈아서 넣으시고.
180도의 오븐에서 15분 정도~~~^^
오븐에서 써내고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줌 더 있어뵈지용?^^
오홍~^^ 맛나구리하겠지요?
야채도 꽤 많이 들어가서 꽤 좋은 도시락 반찬이라고 생각합니다!
격하게 외칩니다!!
나란히~나란히~머핀팬에 벤또반찬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ㅋㅋㅋ
얼씨구~^^
머핀팬에 넣어서 구울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제가 저를 막 쓰다듬 쓰다듬 해 줬어요. ㅋㅋㅋ
많이 만든 김에 저녁 식사로 두개 씩...히히
아주 맛났답니다.
도시락 반찬만 아니면 마늘을 팍팍 넣고 했을텐데.
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니 다시 쫄깃한 치즈가 되살아 나고
고기와 야채가 위아더월드 하여서 카레맛과 어울어져서 완전
오이시~~~~~~~~~~~
안에 있는 내용물을 마구 파서 밥 비벼먹었어요. ㅋㅋㅋ
도시락을 싸지 않는 분들도 작은 컵이나 그라탱 용기에 넣어서 궈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고..
밥에도 빵에도 좋은 아주 멋진 반찬이랍니다^^
파마산 치즈를 살곰살곰 뿌려도 보고...히히
보이시나요?
안에 참하게 들어있는 아이들이..ㅋㅋ
정말 꼬소하고 맛나용!!^^b
근데 반전이 있었으니..
ㅡㅡ;;
컵에 치즈가 붙어 버리는 불상사가..ㅡㅡ;;
안 붙는 처리가 되어있는 컵을 쓰세요~^^
그래도 컵에 붙은 치즈 박박 잘 긁어 먹었어요
히히..
도시락 반찬으로도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멋진 컵 고기그라탱!!
분명히 맘에 드실 거예요!!
빨리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고기를 꺼내셔용^^
롸잇나우~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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