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교실

[스크랩] 몸에 너무 좋은 연근으로 "연근샐러드"

류성련 2010. 7. 18. 22:47

안녕하세요. 신짱입니다. 꾸벅~

 

수욜이에요~비오는 수요일이에요~

신랑한테 빨간장미 사오라고 해야겠어요~^^

 

이 개그를 모르신다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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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으신겝니다..ㅡㅡ;;

 

부릅습니다...!!!

 

 

 

비바람에 난리도 아니에염..ㅡㅡ;;

 

폭우경보도 났어요.

 

저는 일하러 가야 하는데욤~ㅡㅡ;;

 

혹시 오후에 안 돌아 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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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세욤~

 

어디서 혼자 놀고 있을겝니다..크하하하

 

 

 

애니웨이~샤샤삭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몸에 좋은 연근요리를 가지고 왔어요.

 

연근으로 만든 요리는 연근조림이 대표적이지요~

 

허나 연근조림은 많이 못 먹잖아요. 짜기도 하고^^

 

몸에 좋은 연근을 왕창 왕창 많이 먹을 수 있는 연근 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아삭아삭 꼬소한 연근샐러드 많이 드시고 환절기 질환을 예방해 보아용^^

 

 

 

본초강목에 의하면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물리치고 강장 피로회복

 

정신안정에 효과가 있다나 뭐라나~정신안정....

 

신짱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

 

그리고 비타민C가 뿌리식물로는 드물게 무지하게 많고 식이섬유과 미네랄이

 

많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먹으면 몸에 장땡이랍니다. 먹읍시다!!

 

정 궁금하시거든 네이뇬에게 물어보세요^^

 

 

간단하고 아주 많이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연근 샐러드 만들러

 

같이 가 보실까요?^^

 

재료

연근 대충 500그람 정도

오이 1개

당근 적당히(불친절한 설명..)

 

양념

간깨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후추

 

 

연근입니다. 덩어리째로 사서 다듬었어요^^

 

연어를 아주 얇게 썰어서 식초물에 잠시 담궈주세요~^^

 

 

 

 

그 사이에 당근은 채썰어서 소금(분량외)을 뿌려서 반쯤 죽여(?) 주세요

 

그리고 한번 행궈서 물을 쪽 짜주시구용^^

 

 

 

오이로 채 썰어서 스탠바이!!

 

 

 

끓는 물에 연근을 넣고 끓으면 바로 끄고 5분정도 방치~^^

 

그리고 물을 쪽 빼주세요~^^

 

 

 

모든 양념을 볼에 넣고 쒜끼 쉐끼~^^

 

여기에 물을 쪽 뺀 연근을 넣어서 섞어 주세요^^

 

뒤적뒤적 버물버물~쉐끼쉐끼~

 

완성!!!

 

 

 

 

저녁에 사진 찍으려면 정말 화딱지 납니다.

 

블로그 하다가 장비가 자꾸 느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명이 필요해용~^^

 

 

 

예전에 42엔에 업어온 이쁜 그릇~^^ 조아부러~

 

깨와 마요네즈의 꼬소하고 깊은 맛이 아삭아삭한 연근의 식감과 어우려져

 

아주 멋진 궁합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아주 좋아용^^

 

 

 

 

여기에 햄을 잘게 썰어서 넣어도 좋을 것 같구요.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계란을 으깨서 넣어도 좋겠죠?^^

 

 

 

 

저 한 접시가 한 사람의 양입니다.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많이 먹었으니까 이제 신짱은 정신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더 먹으라구요? 네~,,'ㅡㅡ;;

 

 

 

연근 조림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마구마구 많이 먹지는 못하잖아요^^

 

쫌 짜기도 하고.

 

허나 요건 아주아주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몸에 좋다는데 배가 불러서 터지려고 해도 먹어야지요~암요~ㅋㅋ

 

 

 

 

연근의 아삭거리는 식감이 땡기지 않으십네까?^^

 

안 땡기신다구요?

 

그럼 조림을 드시어용~ㅡㅡ;;

 

 

오늘은 결론은 신짱이 많이 먹고 정신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뭐 그런

 

맹랑꼬리한 결론이었습니다~

 

 

어제 신랑 상사가 술 먹자고 꼬드겨서 제가 화난 이야기를 했는데...

 

금방 풀어졌어요..헤헤~^^;;

 

뭔이야기야 ? 하시는 분은 어제 포스팅을~^^

 

 

 

 

 

푸하하하!!

어제 신랑 님이 멀리까지 가서 요거 사오셨어요.

제가 많이 화나서 풀어줄려고 샀데요..

허나! 먹는 걸 봐서는 지가 먹고 싶어서 산 듯 해요ㅡㅡ쿨럭

그리고.

용돈을 좀 줄여야겠어요.

돈이 마빡에 튀는지 이런걸 사오고....

뭐 기분 좋았다는 소리를 멀리 돌려서 해 봤어욤...아하하하^^

먹는 걸로 금방 풀리는 저는 아주 단순한 뇨자!!ㅋㅋㅋ

 

 

 

에헤헤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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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 sweet home
글쓴이 : 신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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