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스논쟁과 니케아 회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아들들이 누구인지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기독론 논쟁인
삼위일체 논쟁의 중심에 서있는 아리우스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간단하게나마 복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정리해 본다.
욥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1. 삼위일체 논쟁의 역사적 배경
삼위일체 논쟁의 기원은 기독교 내부에서 오래 전부터 계속 되어온
신학적 발전 가운데서 찾아야 한다.
1)속사도들
①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 성부/성자/성령을 하나님으로 고백.
② 이그나티우스 클레멘트,폴리갑 -
‘예수 그리스도는 만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때가 차매 나타나셨다.’
2)변증가들
①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신성을 학문적으로 체계화 삼위일체 개념을 분명히함.
② 저스틴 - ‘로고스는 하나님의 첫아들’(종속설과 유사)
③ 데오필루스 - 삼위일체(Trinity:Trias).
④ 저스틴,타티안,아테나고라스 - 로고스를 삼위의 제2위로 인정.
3)교부들
①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 함
② 이레니우스 - 창조주가 성자이심을 고백하고 성자와 성부를 영원히 공존하시는 분으로 이해함. ‘로고스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은바 되었으며, 그는 또한 모든 역사 속에서 모든 인류에게 나타나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아담 안에서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안에 존재하는 것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얻는 것이다.’
③ 터툴리안 - 삼위일체 교리의 윤곽을 제공.
삼위의 한 본성(one substans), 본질(nature),
그리고 삼위(three persons)의 개념을 도입.
성부, 성자, 성령을 연관시킴.
<<분류>>
단일신론 (Monarchianism)
양태론적 단일신론( Modalistic Monarchianism)
역동적 단일신론(Dynamic Monarchianism)
성부 고난설(Patripassianism)
샤벨리안주의(Sabellianism)
<<주장 >>
*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오류들
① 양태론적 단일신론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각기 다른 이름과 형태만을 가진 동일한 하나님으로 봄.
② 성부고난설에서는 성자가 성육신하신 성부 자신이며,
따라서 성부 자신이 고난받고 죽으셨다고 주장함.
③ 시벨리안주의는 단일신론의 대표적인 이단으로 한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의 다른 양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였다고 주장.
<<영향 >>
역동적 단일신론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강조하고 삼위를 구분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약화 그리스도를 단순히 신성이 충만한 인간으로 봄.
- 에비온파(Ebionites)
<영향> 에비온파 --> 데오도투스의 양자설 --> 사모사타의 바울 -->
2.아리우스의 교리체계
① 하나님의 특징은 단독과 영원이다.
② 하나님 안에 지혜와 말씀이 거하지만 이들은 위격체가 아니다.
③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기 위하여 한 독립된 실체를 만물 창조의
도구로 존재케 하셨다.
④ 아들은 아버지와 별개의 존재이며 실체와 본성에 있어 아버지와 다르다.
⑤ 아들은 참으로 하나님이 아니고 소위 말씀과 지혜에 불과하다.
⑥ 하지만 아들은 피조물이지만 다른 피조물들과 다르다.(완전한 피조물)
⑦ 그리스도는 실제로 신체를 취하였으나 로고스가 영혼을 대신하므로 그
것은 영혼이 없는 몸이었다.
⑧ 기타 피조된 존재들 가운데서 성령은 제2의 독립된 실체로서 아들 곁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아리우스는 성령은 아들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결국 그의 주장은 삼위일체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렉산더 감독으로부터 이단적 사상이라는 반박을 받게 되었다.
아리우스는 완전한 신성도, 완전한 인성도 믿지 않았다.
그래서 아다나시우스는 전심전력 그를 반대했다.
3.니케아 회의
니케아 회의는 기독교의 세계적인 회의의 효시(嚆矢)로서 당대의 최고 사건이요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분기점이다.
특별히 이것은 교리적인 논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와 비슷하지만
기독교가 아닌 것과 기독교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안디옥 학파와 알렉산드리아 학파간의 싸움이기도 하다.
사실 두 학파는 신학적 접근 방법이나 강조점이 크게 달랐다.
그래서 서로를 이단적 경향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니케아 논쟁은 기독론에 기초한 삼위일체 논쟁이다.
그것은 유일신 사상과 기독론의 피상적 부조화에서 오는
아리우스의 오해에 대한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로고스 기독론’의
반발에서 시작되었다.
1) 발 단
아리우스의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하여 알렉산더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리하여 320년에 알렉산드리아의 지방 대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아리우스는 직분을 박탈당하였고, 그의 추종자인 세쿤두스(Secundus)와
데오나스(Theonas)도 같은 처벌을 받았다.
그러나 아리우스와 같이 루시안에게서 배운 니코메디아의 유세비우스는
아리우스를 지지했으며 동방의 교인들은 대부분 아리우스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었다.
콘스탄틴은 자신은 보기에 ‘하찮은 것’ 때문에 교회가 분열되고,
그로 말미암아 제국의 통일성이 위협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사실 콘스탄틴에게는 교리적인 문제보다 정치적인 통일성이
매우 중요한 문제였던 것이다.
결국 그는 호시우스(Hosius of Cordova)를 파견하여 분쟁을 해결하고자 했으나,
그 시도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그는 세계적인 대회를 소집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2) 과 정
콘스탄틴은 각 지방의 감독들에게 안내장을 띄웠다.
각 지방에서 2인의 장로와 3인의 수행원을 파견하는데,
정부의 운송 수단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체재비용과 왕복 여비를
모두 황실에서 지출해 주었다.
그리하여 325년 니케아(Nicea)에 최초의 세계회의가 소집되었다.
모인 인원은 300여 명이었는데 이 문제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서방측에서는 10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크게 3부류로 나뉘어져 있었다.
① 아리우스를 지지하는 니코메디아의 유세비우스, 그리고니케아․칼케돈․에베소 감독들
② 아리우스를 반대하는 알렉산드리아의 알렉산더, 아다나시우스(Athanasius), 호시우스 등의 소수
③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립파인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 등이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고,
콘스탄틴은 다만 통일과 평화 유지만을 부탁했다.
처음으로 신조를 제출한 것은 아리우스파의 니코메디아의 제출한 신조가
수정이 가해져서 채택되었다.
아다니시우스는 ‘유사본질’(Homoiousios)이 아니라
‘동일본질’(Homoousios)이어야 함을 주장했다.
구분 |
아리우스파 |
아다나시우스파 |
신성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유사본질이다(΄ομοιουσιοςHomoiousios-Like Substan -ce)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동일본질이시다(΄ομοουσιος:Homoousios-one Substance
|
인성 |
그리스도는 무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이다. |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시다.
|
3) 결 과
니케아 회의는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와 아다나시우스의 주장을 수정하여
니케아 신조를 선포했다.
그 내용은 아버지는 창조주시며,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나셨으나
만들어지지는 않았으며 아버지와 동일본질이라는 것이다.
즉 그것은 그리스도의 개체성(신성)과 아버지와의 일체성을 확인해 주고 있다.
니케아 신조는 기독교회의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표준적인 신앙으로 남아 있다.
이외에도 니케아 회의는 아리우스의 추방, 부활절 날짜 재정,
멜리티우스(Melitius) 분파 문제 등을 다루었다.
4) 니케아 신조 전문
우리는 한 분 하나님 아버지 전능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를 믿는다. 또한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이는 아버지로부터 특유하게 나시었고 즉, 아버지의 본질로부터 나신 하나님으로 부터의 하나님이시요, 빛으로부터 빛이시요, 참 하나님으로부터의 참 하나님으로서 출생하지도 만들어지지는 아니하시었고, 아버지와 동일 본질이시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모든 것이 다 그를 통하여 만들어졌다. 그는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내려오시고 성육신 하시고 사람이 되시었다
그는 고난을 받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사 하늘에 오르시었고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오신다. 또한 성신을 믿는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말하는 자들은 즉, “그는 계시지 않은 때가 있었다. 또한 그는 없는 것들로부터 생겨나셨다.”고 말하거나, 또는 하나님의 아들이 어떤 존재물이나 본질로부터 되었다거나 창조되었다거나 변할 수 있다거나 주장하는 자들을 카톨릭적 사도적 교회는 정죄한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이시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시고 생명이시다.(롬3;22/골3;4)
롬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예수나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라는 사실에 눈을 떠야 한다.
살아서 왕권을 가지고 올자를 볼자들이 바로
아버지의 말씀으로 낳아진 자녀들이다.
오늘날 우리들이다.
마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막9: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9: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신5: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지금까지 들은 자녀창조의 비밀,아들,자녀의
말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아버지의 말씀으로 낳아진 아버지의 세례 단계에 이른자들.(고전4:15,약1:18)
2. 곧 일곱째 날의 비밀을 깨달아 품의 말씀,아버지의 말씀으로 온영에 이른자들.(계5:6/슥4:10)
3. 또한 아버지의 말씀으로 천부장의 자격을 갖춘자.
4. 100-60-30을 이루어 30에서 점점 몸안에 있는 땅의 성분을 다 빼내어
완전 제로가 된 상태를 말하며, 생각이 마음에 완전히 복종되는
주와 합한자는 한영이 되는 지점이다(고전6:19,고전3:16,고전6:17).
5.3일의 시험을 통과하여 온전한 번제를 드리므로 몸된성전을 이룬 자.
(시50:2,삼상7:8,신33:10,시51:19,롬12:1).
6. 증험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된 마음으로(약1:17,겔11:19)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한 자들.(갈6:2,사53:10,렘33:2,렘33:14,)
7. 그리스도화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은 자들.(고후3:18,갈4:19)
8. 구약의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아버지의 말씀으로 여섯돌항아리를
아구까지 채워 신의 성품에 들어가는 단계(벧후1:4,요10:35,시82:6,롬8:19,계21:7)
9. 거룩한 옷.아들들의 옷입은 자들.(출35:19,출39:41,레16:4,레16:24,시29:2,
청년이 된자.흰옷입은자 (시110:3,사52:1,롬13:14,벧전4:1,계3:5,계4:4,계7:13)
10.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자.
(갈3:29,갈3:14,갈4:7,히11:9,벧1:4,잠7:11,계21:7)
11. 아버지의 말씀을 가진 자로서
(요17:1,6,8,14,17)
그 말씀의 검을 가지고(창3:24/히4:12/계1:16/계2:12/삿3:16/엡6:17)
복음을 전하므로 큰산들을 무너뜨리는 추수의 종들이다.
12.시작도 끝도 없는 상고 태초의 세계로 진입하는 자들이다.(잠8:22/잠8:35)
이 일곱의 미래완료형의 생명으로 이루어지는
생명을 얻은 자들은 입는 옷이 다르다.
1.그리스도의 옷(롬13:14/갈3:27)
2.갑옷(벧전4;1)
3.정교한 옷(출39:41)
4.거룩한 옷/아들들의 옷(출35:19)
5.거룩한 세마포 속옷(레16:4/레16:24/시29:2)
6.아름다운 옷(사52:1)
7.흰옷(계3:5/계4:4/계7:13)
창7:4 -칠일 후에 홍수/창41:26-27 -일곱소,일곱이삭
창33:3 -야곱이 에서에게 일곱 번 땅에 굽힘.
레위기 제사법에서 일곱 번 피를 뿌림-
수6:4. 일곱제사장 일곱양각나팔. 수6:14 일곱째날 새벽-일곱번 성을 돔
삿16:7,13 -칡일곱/머리털 일곱가닥
왕상18:43-44 엘리야 게하시에게 일곱 번까지 가라
왕하4:35 -엘리사 침상에 죽은 아이 -일곱번 재치기
왕하5:10 -나아만 장군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음
슥4:2 일곱등잔/일곱관
계1:20 -일곱별/일곱금촛대/일곱교회
슥3:9/슥4:10 -일곱눈/여호와의눈
계5:6 -일곱뿔/일곱눈/하나님의 일곱 영
일곱나팔/일곱대접/일곱면류관/일곱천사/
* 출35:15-16
칠일 큰 안식일 -새 억약의 완성-미래완료형의 온영
* 7이라는 안식의 비밀은 구약의 4와 신약의 3 두 숫자가
한 개체 안에서 미래완료형으로 아버지 말씀 듣고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된 온영으로 낳아지는 것으로
땅을 위한 하나님의 안식의 비밀이다.
* 구약의 4 육체의 법을 완성하는 기간이다.
암흙기 430년/광야40년/돌판 40일/금식40일/사도화 40일
* 신약 3. 복음의 숫자/삼일의 죽음과 부활이다.
합해진 일곱째 날을 알아 낳아져야 생명의 출산이다.
(잠8:30,35/요17:24/고전4:15/약1:18)
안식과 일곱의 날은 하나이다.
안식은 온영 때문에 있고 아버지의 말씀으로 낳아져야 한다
이 일곱 날의 비밀을 안자들이 흰옷/베옷/아들들의 옷/거룩한 옷
을 입는다. 그리도의 옷에서 계속 옷 갈아 입고 주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게 되고 결국 상고 이전의 생명으로 연결된다.
그러기위해서 날선검 .영의 검의 아버지의 말씀으로 연결된다.
무너지는 여리고는 함성과 나팔이었다.
곧 아버지의 말씀 앞에 무너짐을 말해준다.
칼을 빼든 군대장관을 만난 자,(수5:13)
오늘날 살아있는 자들,(신5:3)
살아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자들,(갈6:2)
특별한 소유로 삼은 자들,(말3:17)
살아서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마16:28/막9:1/눅9:27)
거룩한 옷/아들들의 옷을 입은 자(출35:19/출39:41/레16:4,24)
흰옷 입은 자,(계3:5,18/계7:13)
흰옷 입은 청년(막16:5)
가는 베옷을 입은 자(겔10:2,7/겔44:17)
이 옷은 세상의 염료로는 낼 수 없는,
세상에 속한 옷이 아니다.
영의 검/날선 검,(창3:24/계1:16/계2:12/계19:15/엡6:17/히4:12)
바퀴안의 바퀴 ,(겔1:16/겔3;12-13/겔10:16-17)
즉, 아버지의 깊은 심장부 속에 있는
아버지말씀으로 낳아진 오늘날의 우리들이다.
'목회신학대학원1·6교실 > 교회사1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바티칸 박물관의 콘스탄티누스의 방 (0) | 2014.07.26 |
---|---|
[스크랩] 인터넷 성서지도 (0) | 2014.06.15 |
[스크랩] 칼케돈 신조(451) 및 공의회 (0) | 2014.06.11 |
[스크랩] 펠라기우스 논쟁 (0) | 2014.06.11 |
[스크랩] 도나투스 논쟁 (0) | 201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