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교실

[스크랩]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 ~~길거리 토스트

류성련 2015. 1. 2. 02:31

굿모닝~~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저두 기분 좋은 하루 상큼하게 시작해 보내요~~



 

 

 

 

 

삼시 세때 삼식이가 사는 집이지만 



주말이나 아이들이 집에 있는 날이면 아무래도 아빠 식성 보다는 



아이들 식성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게 된답니다~~~



한참 크는 아이들인지라 밥보다는 빵이나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지라

 

 

오늘 아침은  야채 듬뿍 넣고 길거리 토스트 준비했네요~~^^*


 

 

 

 

 

에고~~~ 좀 여유있는 하루를 만끽하고 싶어 새벽같이 포스팅을 올리고 편안한

 

 

오후를 맞이  할려는 꿈이 산산 조각이 나버렸으니~~

 

 

 

 

 

 

이런 제 머리를 제가 쥐어 박고 싶었답니다~~ㅋㅋㅋㅋ

 

 

 포스팅을 다 끝내고 제목을 적을려는 순간~~ 잘못 누르는 바람에 다 작성한 포스팅이  날라가 버렸으니~~

 

 

그 순간 머릿속은 하얗게 변하고~~~임시저장이라도  되었나 확인해 봐도~~

 

 

이미 때는 늦어 버렸으니~~

 

 

 

 

 

 

 

 오늘 하루 쉬라는 신의 계시인가~~라고 위로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아픈 마음을 뒤로 하고 다시 포스팅 시작해 보네요~~^^*

 

 

 

 

 

 

사실~~~분주한 아침에 사진 까지 찍을려니 ~~

 

 

그렇다 보니  사진 곳곳에 후다닥~~찍은  티가 팍팍 나는게

 

 

영~~맘에 안든다 싶었는데~~포스팅까지 말썽을 부리니~~

 

 

에구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 딱인 하루예요~~^^*

 

 

 

 

 

 

 

그렇다고 이미 뱃속에 들어간 녀석을 꺼내 다시 찍을 수도 없으니~~

 

 

오늘 그린이가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 먹었구나~~그리 생각해 주셔요~~^^*

 

 

워낙 두툼해 전 반쪽에 우유한잔만 마셔도 든든하니~~~

 

 

 

 

 

 

 

아침에 입맛없으시다면 살짝 만들어 드셔봐요~~

 

 

시중에서 파는 길거리 토스트랑은  비교 불과 일테니~~

 

 

전날 저녁에 미리 채썰어 두었다 아침에 반죽만해서 부치면

 

 

10분이면 충분하니~~

 

 

 

 

 

 

간단하면서 영양 만점인지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지요~~

 

 

왠일인지 빵 싫어 하는 울 서방도 커피한잔 뽑아 맛나게 잘먹어 주더구만요~~

 

 

가끔은 밥대신 이런  샌드위치도 괜찮지요~~^^*

 

 

 야채 싫어하는 울 강남매에게도 딱인 녀석인지라  울 님들도 살짝 만들어 보시와요~~^^*

 

 

 

 

 

 


야채는 채썰기만 하면 되요~~


 

 

 

 

 

집집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총 출동 시키셔요~~~



전 양배추,당근,양파,파, 햄을 넣었어요~~



 

 

 

 

달걀 4개에 핫케익 믹스 4스픈 ,소금 약간 넣고  생크림 쪼매 넣었어요~~

 

핫케익 믹스 없으시면 밀가루로 농도만 맞추시면 되요~~~

 

 

 

 

 

거기에 잘라 두었던 야채 몽땅 넣고~~버무려 주셔요~~

 

 

 

 

 

 

빵은 버터에 살짝 구어셔도 좋지만 칼로리의 압박으로 살짝 토스트만 했어요~~

 

 

 

 


두툼하게 부칠수록 속까지 잘 익어야 하는지라 불조절은 필수~~~




 

 

치즈가 살짝 녹아야 더 맛난지라  패티를 뜨거울때 치즈 위에 바로 올려주셔요~~

 

 

 


잘 구어진 빵위에  두툼하게 부쳐둔 양배추 속을 넣고~~



케찹이나 바베큐 소스 뿌려~~~전 갠적이로 케찹을 즐기지않아 바베큐 소스  올렸어요~~


 

 

 

 


빵만 덮어주시면 되요~~~두툼하니 맛나겠지요~~~


 

 

 

 

요건 치즈가 녹지 않았지만 앞에 만든 녀석들은 치즈가 쭉~~하고 늘어나

 

더 맛났답니다~~^^*

 

 

 

 

 


어때요~~어려울것도 복잡하지도 구하긴 힘든 재료도 ~~~



하나도 없지요~~



아이들 방학이라 삼시 세떄 챙기기 힘드실떄는 살짝 구워 주시는건 어때요~~~

 

 

야채 싫어 하는 강남매도 아무말 없이 뚝 딱하고 먹어주니~~주말  아이들 점심으로 그만이랍니다~~~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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