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교실

[스크랩] 야생초(ㅂ)

류성련 2015. 1. 17. 13:38

 

바위손 **폐암,코암,지혈,강한 항암작용,산후 자궁출혈,장출혈,토혈,내출혈,코피,피똥,피오줌,                 월경불순,폐렴**
봄, 가을에 뿌리째 한꺼번에 뽑아서는 뿌리만 잘라내고 전초(全草)를 물에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우선 항암제로서 코암, 폐암을 치료하는데 보조적으로 쓴다.
심한 월경으로 출혈이 많을 때, 산후 자궁출혈, 장출혈, 토혈, 내출혈, 코피, 피똥, 피오줌, 월경불순, 칼에 베인 상처에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이 있다.
이 경우 전초를 태운 물에 꿀을 타서 계속 복용토록 한다. 달임약 으로는 2~9g을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 암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동물 실험한 것을 보면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자궁경부암 14, 임파종 16 등에 대한 억제작용이 증명되었고, 종양을 이식한 흰생쥐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또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 하며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의학에서 말하는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아 주는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부처손을 달인 물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61.2%였고 종양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 컸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씁니다.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중산 의학원에서 융모상피암과 악성포상귀태 23예를 부처손을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 4예, 현저한 효과를 본 것이 8예, 효과를 본 것이 5예, 효과를 본 것이 5예로 총 유효율이 73.9%였다고 한다. 부처손과 화학요법을 같이 써 본 결과 치료성적이 더 좋았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부처손은 암말고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바위솔(와송) ** 항암작용,학질,간염,습진,이질설사,치질,종기,상처**
와송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입증되었다.
인체의 독성을 제거 해주고 간, 위장, 대장이 좋지 않을 때 효과가 좋다.
하열이 심한 여성, 변비가 심할 때, 혈압, 당뇨 등 증세가 있을 때, 만성변비, 하혈, 복통, 간, 만성피로 등에 와송을 복용해보라.
와송탕약은 한방에서 달여 먹고 탕액용은 건조시켜 물 1되에 말린 와송 10g(하루분량)을 넣고 물이 절반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9월 전후 꽃필 무렵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약재로 쓸 경우 다려서 복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먹으며, 깨끗이 씻어서 생것으로 먹으면 약간 새콤한 특이한 맛이 있다.

박주가리 ** 정력제,허약체질 개선,간기능 개선,폐결핵,음위증,각혈,혈변,장출혈,두드러기,종기,                      전염성 피부병,장 속의 독기를 풀어 줌**
 


  左 : 박주가리잎
  右 : 하수오잎

전초나 뿌리를 나마, 과실을 나마자, 과곽은 천장각이라하며 약용한다.전초와 열매는 8~9월때 채취하여 날 것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박주가리산 : 박주가리씨 16g, 지골피, 오미자, 측백자, 산조인, 건지황 각 12g을 작말하여 하루 3번씩 먹으면 집을 떠나 천리를 걸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강장강정 약이다.
민간에서 : 씨의 털을 상처에 붙이면 지혈할 수 있다고 한다. 털은 인주용으로도 쓴다.

독풀이약 : 신선한 잎을 즙내어 뱀에 물렸을 때 독풀이 약으로 쓴다. 전초(全草), 또는 근(根)을 나마, 과실은 나마자, 과각(果殼)은 천장각(天漿殼)이라 하며 약용한다.
1. 나마(전초 또는 뿌리)-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쓴다. 약효 : 정기(精氣)를 보익(補益)하고 젖(乳)을 나게 하고 해독의 효능이 있다. 허손노상(虛損勞傷-폐결핵등), 양위, 대하(帶下), 유즙불통(乳汁不通), 단독(丹毒), 창종(瘡腫)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15-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은 짓찧어서 붙인다.
2. 나마자- 가을에 성숙한 과실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효 : 정기(精氣)를 보익(補益)하고 생기(생기), 지혈(지혈)의 효능이 있다. 허로(허로-허약피로(허약피로)), 양위, 금창출혈(금창출혈)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9-18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분말(분말)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은 짓찧어서 붙인다.
3. 천장각- 가을에 성숙한 과실을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약효 : 청폐(淸肺), 화담(化痰)의 효능이 있다. 해수다담(咳嗽多痰), 폐풍담천(肺風痰喘), 백일해(百日咳), 경기(驚氣), 마진(痲疹)의발진불출(發疹不出) 등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박하 **강심,위장병,방부작용,두통,신경통,치통**
박하뇌는 박하의 줄기와 잎을 증류하여 냉각, 정제한 백색의 결정체로 향기가 있고 시원한 맛이 있다. 건위와 결핵에 사용하고, 류머티스 관절염과 신경통에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 또한 구취제거에도 좋다. 박하정은 박하유와 알코올을 1:9의 비율로 섞어 만든 무색투명한 액체로써 건위제나 장에 찬 가스를 배설시키는 구풍제로 사용한다.
박하수는 미온의 증류수와 박하유를 10:2의 비율로 섞어서 끓인 다음 여과지로 걸러낸 물로써, 입 안이나 목구멍에 병이 났을 때 쓰는 함수제나 위장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 위장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박하는 가려움증이나 진통에도 효과가 있어 벌레에 물렸을 때 박하 잎을 찧어 올려 놓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반하**탈모방지,불면증,현기증,구토,구역질**
끼무릇 (반하)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상용약이다.
기관지의 분비액을 증가시키고 담액을 배제하는 작용을 한다.
만성기관지염에 좋다.건위작용도 한다.종기에 반하 마른거을 잘 게 가루로 만들어 밥과 섞어서 고약처럼 기름종이나 창호지에 펴서 물집이 생긴 환부에 붙이면 신통하게 효과가 있다.천시의 경우 발작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고자할 때 한번에 1돈정도의 반하가루와 생강즙을 섞어 먹이면 발작이 즉시 멈춘다.
독성이 있으므로 하룻밤 동안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뺀뒤 식초나 생강즙으로 볶아 독성을 조금 줄여 상용한다.
7~9월에 채약하여 외피를 제거하고 양건이나 화건하여 편으로 해서 강반하을 쓴다.

배롱나무(흰) **생리불순,자궁염,불임증,오줌소태의 특효약**
배롱나무는 꽃도 좋거니와 약으로도 쓰임새가 많고 목재로도 쓰임새가 많다. 매끄럽고 윤이 나는 껍질이 아름답고 나뭇결이 곱고 재질이 단단하여 여러 가지 세공품을 만들기에 좋다. 고급 가구나 조각품, 장식품을 만드는 데 귀하게 쓰인다.
배롱나무에 대해서는 옛날 의학책에는 이렇다 할 기록이 없다. 민간요법으로도 널리 쓰이지 않았으나 방광염 치료에 거의 백발백중의 효과가 있으므로 꼭 기억해 둘 만한 약재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배롱나무는 여성들한테 흔한 병인 방광염, 곧 오줌소태에 특효가 있다. 방광염에 동쪽으로 뻗은 배롱나무 가지 1냥(대략 35~40g정도)을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즉효를 본다.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효과가 있는 것은 해가 뜨는 동쪽으로 뻗은 가지에 약효 성분이 가장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붉은 꽃 피는 나무보다는 흰 꽃이 피는 나무가 약효가 더 높다.
♣ 배롱나무 꽃은 먹을 수도 있다.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거나 기름에 튀겨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 배롱나무 뿌리는 어린이들의 백일해와 기침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배롱나무 뿌리를 캐서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1냥쯤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 여성들의 대하증, 냉증, 불임증에도 배롱나무 뿌리가 좋다. 몸이 차서 임신이 잘 안되는 여성은 배롱나무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차츰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임신이 가능하게 된다.
♣ 배롱나무 뿌리는 지혈작용도 있으므로 자궁출혈이나 치질로 인한 출혈 등에 효과가 있다.

뱀딸기 **청열, 양혈, 소종, 해독. 열병, 이질, 蛇,蟲咬傷(사,충교상), 화상**
뱀딸기의 생약명은 '사매'이다. 중국의 고의서 <명의별록>에 의하면 "크게 차고 가슴과 배의 크게 열이 계속되는 것을 다스린다."
중국의 <생초약성비요>에서는 종기를 삭이고 통증을 그치게 하며 어혈을 흩고 새 살을 나게한다."라고 기록한다.
뱀딸기는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 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과실을 꿀이나 설탕을 넣고 뭉근한 불에 오랫동안 달여 잼같이 만든 것을 더운 물에 타서 마신다
최근에 뱀딸기가 항암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모든암에 사용하고 있는 약초이다.
수년 전 뱀딸기가 암 치료와 면역증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학계보고가 나왔었다.
복수암에 걸린 실험용 쥐는 25일째에 80%, 30일째에 100% 죽었으나 같은 조건의 쥐에 뱀딸기 열매 추출물 5백㎍을 매일 주사한 결과 25일째에 20%, 60일째에 40%만이 죽었다는 결과였다는 것이다.
뱀딸기는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 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청열양혈, 소종해독, 지해지혈의 효능이 있어 구내염, 인후염, 종기, 디프테리아, 습진, 화상, 유방염, 타박상, 뱀이나 독충에 물린데, 위암, 자궁경부암, 비암, 인후암, 여러암에 용규(까마중)와 함께 사용하며, 해수, 백일해, 코피, 토혈, 복수암, 흉선암, 화상, 방광종양, 각혈, 자궁출혈, 이질, 급성충수염, 복막염에 사용한다.
북한에서는 아주 귀한 약초로 쓰이는데 항암작용을 한다.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 등에 쓰인다.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
뱀딸기의 푸른 잎을 즙으로 내어 마시면 만성질환에 효험을 보았다는 사례가 많았다.
피부암이나 혈성암, 자궁암 등 각종 암치료제로 쓰인다.
과실을 따다가 꿀이나 설탕을 넣고 뭉근한 불에 오랫동안 달여 잼같이 만든 것을 더운 물에 타서 마시는데 이때 줄기와 뿌리를 그늘에 말려 불에 태워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같이 먹는다.
후두암 예방 치료에는 잎과 줄기 말린 것 30g을 400ml의 물에 달여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
하루 10 ∼ 20g (신선한 것은 30 ∼ 60g)을 달여서 먹으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인후두염. 습진 . 기침 . 백일해 . 기관지염 . 디프테리아 . 부정자궁출혈 . 위암 . 자궁경부암 . 인두암 좋다.
하루 10~30g, 날 것은 30~60g을 약용한다.
뱀딸기의 전초를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베어서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바싹 말린다. 이것을 한 움큼씩 달여 하루 두세 차례 달여 복용하기도 하고, 물의 10분의 1 정도 재료를 넣어 60도의 불길로 물근하게 달여 음료수처럼 마시노라면 이윽고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곤충에 물린 상처나 종기, 습진에는 생잎을 짓찧어 붙인다.
안질에 열매 즙을 짜 넣으면 효과를 본다.
치질 :덩굴을 삶아 김이날때 좌욕을 한다. 다시 재발도 않으며 효과가 좋다
뱀딸기를 너무많이 쓰면 두통,복통,토하기,설사,눈동자가 커지고 정신착란등의 부작용이있고 백혈구수가 적어질 수 있다.

번행초**위암,식도암,자궁암,화농균 침입,만성 위장병,비염치료에 쓰이는 약초**
♣이명 : 갯상추, 뉴질랜드시금치
♣관련 암 : 위암, 자궁암, 식도암 ※민간요법에서는 위암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짐
♣관련질병 :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스트레스성궤양, 만성위장병(잎줄기의 점액질)
식용법 : ①여름과 가을 꽃이 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번행초를 1회 10~20g을 적당한 물에 달여 섭취
②어린싹을 뿌리째 캐어 녹즙내어 섭취
③살짝 데쳐 조리해 먹어도 되며 국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④뿌리만 따로 잘라내어 조리해 먹기도 한다.
♣주요작용 : 해열, 해독, 소종, 부스럼치료, 소화기계
오늘날도 신선한 잎은 마요네즈에 묻혀 먹으며, 나물이나 무침, 국거리, 튀김 등으로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번행은 청열해독 거풍소종 작용이 있는 효과적인 암치료제라는 것입니다.
번행초가 위암, 식도암, 자궁경암 등의 암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런 작용을 이용하여 축농증이나 비염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번행초에 느릅나무나 신이를 첨가하면 무난한 축농증 치료제가 되며 아불식초나 황기를 처방하면 알레르기 치료제가 되는 것입니다.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
산청목(벌나무)은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산청목은 간경화, 간암, 지방간, 알콜성 간염 등 간과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룻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B형 간염 : 산청목을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벚나무 **기침,식중독,위장과 폐기능 강화**
벚나무는 불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민간 약재이다. 벚나무 껍질에는 사쿠라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을 뽑아 내어 만든 것이 ‘프로틴’이라는 기침약이다. 해소·기침에는 벚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벚나무 속껍질은 식중독, 생선 중독, 버섯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 가다랭이 같은 등푸른 생선에 중독되었을 때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소화불량이나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지름이 3∼5센티미터쯤 되는 어린 가지의 녹색 속껍질을 칼로 벗겨 잘게 썰어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20∼25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벚나무 껍질 달인 물을 차로 늘 마시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며 피부도 고와진다.
벚나무 잎도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벚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린 것을 달여서 땀띠, 습진, 피부병 등에 바르면 잘 낫는다. 일본에는 ‘사쿠라모찌’라는 음식이 있다. 이것은 소금에 절인 벚나무 잎으로 싸서 찐 떡으로 독특한 향이 일품이다. 벚나무 잎에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음식물이 잘 상하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벚꽃의 꽃잎에도 약효가 있다. 싱싱한 벚꽃을 따서 꽃잎만을 모아 잘 씻은 다음 꿀을 넣어 버무려 벚꽃청을 만들어 두었다가 차로 마신다. 벚꽃청 15그램에 끊는 물을 부어서 우려 내어 마신다. 식중독·기침 치료에 효과가 좋다.

벽오동 **신장기능 강화,요통,양기부족**
천연 비아그라로 남성발기부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독을 푼다.
약리실험에서 알코올추출액이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심장의 수축작용을 세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병후 쇠약에 쓰며 풍습으로 인한 아픔, 마비, 부스럼, 치질, 창상, 출혈, 고혈압 등에도 쓴다.
하루 15~30g을 달여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벽오동나무 씨는 소화장애, 위통, 몸이 붓는 데, 어린이 구내염,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네 쓴다. 벽오동뿌리에는 뼈마디가 아프거나 부정자궁출혈, 생리가 고르지 않을 때, 타박상 등에 쓴다.
♣벽오동나무 씨앗은 오동자라 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쓴다. 이 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맛이 고소하고 또 커피대신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다. 벽오동나무 씨앗은 지방유와 단백질이 들어있고 카페인도 조금 들어 있어서 커피대신 음료로 이용해 볼 수도 있다.
♣ 벽오동나무껍질을 한여름이나 가을철에 벗겨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나오는 진을 그릇에 받아 두었다가 한번에 50g씩 하루 2~3번 마시면 관절염, 디스크, 요통에 효과가 타월하다.

별꽃 **산후 어혈로 인한 복통,멍든 피,뭉처 멍든 피,염증,가래,기침,기관지염,감기,신장병,간염,              어린이 경련,치통,류머티즘,통풍,종양,위장병,변비,대장염**
별꽃의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한명으로 번루(繁縷)라하여 한방 및 민간에서 전초를 이뇨, 저혈압, 입안염증, 치통, 인후염, 빈혈, 정혈, 만성장염, 맹장염, 최유, 타박상, 피임, 산후회복, 신장염 등에 약용으로 사용한다.
맹장염에는 별꽃을 많이 뜯어다가 생즙을 내어 한 대접 마셔도 낫는 수가 있다.
주근깨 : 별꽃을 짓찧어 즙을 내서 2∼3배의 물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5∼10분 가량 발랐다가 물로 씻어낸다. 이와 같이 계속한다.
♣부인이 산후.정혈 및 최유에 별꽃 전체 말린 것을 1일 10g 정도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맹장염에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장복하면 뛰어난 효험이 있다
해산 후 어혈로 배가 아픈 데,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장옹, 임증, 옹종, 악창, 타박상 등에 쓴다. 하루 30~60g을 달여 먹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
치조농루에 특효가 있다. 별꽃 엑기스를 하루 3~5번 잇몸에 바르면 흔들거리는 이가 일 주일쯤이면 흔들리지 않게 되고 잇몸의 염증도 낫는다.
* 별꽃 즙을 짜서 하루 3~4잔씩 마시면 위장과 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

 

① 기침, 가래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② 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③ 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④ 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⑤ 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⑥ 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⑦ 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⑧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⑨ 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⑩ 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⑪ 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강장성 수림약으로 남성의 경우 낭습이 유남히 많고 정력이 감퇴되는 음위증에 크게 활용되며, 신경안정 내지 보강의 약효가 있어 유정(조루)에 효과적이다.소변의 절제를 원활히 하는 한 편 여성의 경우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되는 묘미를 지녔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식물로 알려져있다.신경쇠약으로 인한 시력감퇴와 야맹증에 효과적이며, 또한 속을 덥게하여 간을 보호하고 소변을 줄이고 정력과 양기를 강하게 한다.
잎과 뿌리,꽃은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쓴다.
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잎은 설사 멎이약, 피멋이약,꽃을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 물렸을 때 약으로 쓴다.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해당 안된 곳없이 다 좋다 했는데...
당뇨, 중풍, 혈압조절, 냉증, 간암, 폐암, 위암, 기관지염, 천식, 비염, 장염, 관절염, 축농증, 무좀, 아토피성 피부병, 악창, 종창, 전립선, 야간다뇨, 견비통, 사십견 오십완, 수족땀 많이나는데, 비대소장에 입경(入經)하고, 만성두통,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 소염, 수족냉증, 이뇨, 남여의 천연 비아그라, 피와 정신을 맑게하며, 원기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억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대머리 탈모증도 완치됨을 보았습니다. 체내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양질의 산소를 다량공급하며, 헬리코박터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고 세포를 활성화,재생을 원활히 하고 억균작용으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 치료되고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보다 탁월하다. 남녀의 정력이 왕성해진다.현대의학이 포기한 간암이나 폐암 등을 낫게하기도 한다.체질개선과 강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알레르기 비염에 이것을 날로 조금씩 먹어 완전히 나았다.

부채마**방사선 피해,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
진해, 거담, 천식 억제, 심혈관질환, 만성기관지염,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 갑상선종 및 갑상선 기능 항진증, 혈액순환, 이뇨, 부스럼, 소화불량, 말라리아에 효험 우리나라에서는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를 성분이 비슷하여 모두 천산룡(穿山龍)이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산비탈의 숲 주변, 관목림 혹은 골짜기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맛과 성질]
1,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2,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부채마는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근육을 느슨하게 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담을 없애고 학질의 주기적 발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풍한습비, 만성 기관지염, 소화불량, 피로에 의한 손상과 염좌, 말라리아, 부스럼을 치료한다.채취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어 가는 뿌리를 제거하고 코르크껍질을 벗겨내어 햇볕에 말린다.
하루 20~40그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신선한 것을 찧어서 바른다.

부처손 **항암작용,여성의 불임증,냉대하증**
부처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를 멎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 만성 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동물실험을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 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 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곧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중국 중산의학원에서 융모상피암과 악성포상기태 23례를 부처손으로 치료하여 완전히 나은 것이 4례, 현저한 효과를 본 것이 8례, 효과를 본 것이 5례, 효과를 못 본 것이 5례로 총 유효율이 73.9 퍼센트였다고 한다.
부처손은 화학요법과 같이 쓰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갖가지 암에는 부처손 30∼6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붉나무**건위,위장장애**



           오배자
나무 껍질과 잎은 급성이나 만성 장염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다.

붉나무 열매에 붙어 있는 소금은 소금의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가장 이상적인 소금이라 할 수 있다.
제일 맛있는 두부를 만들려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간수 대신 써야 한다. 잎에 달린 울퉁불퉁하고 울긋불긋하게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하여 옛날부터 피를 멎게 하거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널리 썼다.
붉나무잎에 10배쯤 물을 붓고 1시간 동안 센 불로 달여서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5배의 물을 붓고 달여 2차 추출액을 얻는다.두 가지 액을 합쳐 졸여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한편 붉나무 잎을 가루로 만든다.
그런 다음 붉나무 엑기스 60퍼센트, 붉나무잎가루 40퍼센트의 비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5그램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붉나무 잎은 8월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는 9월에 채취한
것이 좋다.

붉은토끼풀 ** 동맥경화증,감기,학질,눈병의 염증,목안의 아픈 염증,악성 종양,건위약,가래약**
꽃의 알콜 추출액은 이뇨약, 진통약, 소화건위약, 가래약으로 달여서 먹는다.
고약 또는 우림약으로 만들어 악성종양에 외용하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가래약으로, 염증약, 또는 땀내기 약으로 감기, 학질에 달여 먹는다.염증약으로는 눈염증, 목안의 염증에 달임물로 씻어내며 여러 가지 출혈에 지혈약으로 쓴다.동맥경화증을 가볍게 하며 뚜렷한 진경 진정 작용이 있다.
잎과 꽃의 추출물을 기침과 폐결핵,천식에 쓴다.전초와 씨를 진해약,이뇨약으로 쓰며, 전초를 황달, 부기, 위장병에도 쓴다.독풀이약, 진정약으로도 쓴다.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야생화로 출하한다.
♣봄에 굵은 싹이 나올 때 어린 순을 따서 나물용으로 이용하도록 생산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어린 순은 향기롭고 싸근한 맛이 구미를 돋우는데 삶아서 우렸다가 나물로 무쳐도 좋고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좋다. 큰 꽃봉오리는 채 피기 전에 따서 까실까실한 갈색의 비늘을 벗겨 버리고 살짝 데쳐 썰어서 샐러드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볶아도 맛있다.
♣뻐꾹채/큰절굿대/절굿대의 根(근)은 漏蘆(누로), 花序(화서)는 追骨風(추골풍)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漏蘆(누로)
①가을에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뻐꾹채의 뿌리는 精油(정유)를 함유하고 큰절굿대의 rhktlfdmsechinorine을 함유하고 종자는 echinopsine과 echinine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背痛(배통), 下乳(하유), 筋脈疏通(근맥소통)의 효능이 있다. 癰疽發背(옹저발배-등에 생긴 腫瘍(종양)), 乳房(유방)의 腫痛(종통), 乳汁不通(유즙불통), 나력악창, 濕痺筋脈拘攣(습비근맥구련), 骨節疼痛(골절동통), 熱毒血痢(열독혈리), 痔瘡出血(치창출혈)을 치료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또는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른다.
⑵追骨風(추골풍) - 活血(활혈), 發散(발산)의 효능이 있다.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타박상을 치료한다.

뽕나무**자양강장,영양식,당뇨병,고혈압,중풍,근골통,신경통, 부종, 기관지염,보혈,불로장수약**
현대의학에서도 밝힌 바에 의하면 오디에는 비타민 B1, B2, C 등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혈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리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
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7배 정도입니다
혈압을 낯추는 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이롭다 하였습니다.또한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먹으면 눈과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 다 하였습니다.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 과일의 황제라 할수있겠지요,.

비단풀 **항암작용, 해독작용,항균작용,진정작용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부루 쓸 수 있다.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 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면 독성은 전혀 없다.
비단풀 전초를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다.
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쌩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동에 써 보았더니 모두 효과가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치료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장암을 비단풀 가루만 복용하게 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비단풀은 항암작용작용이 뛰어나다.특히 뇌종양,췌장암,골수암,위암,직장암에 효과가크다.암세포만 골라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인다.
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비단풀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이질·설사
그늘에서 말려 하루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 위염·대장염
날 것으로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장염으로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내어 먹는다.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 감기로 인한 기침·혈변·토혈·자궁출혈·혈뇨
신산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 자궁출혈
날 것을 풀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가락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각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두군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 상처의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곧 피가 멎는다.
♣ 잇몸염증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3~10일미녀 낫는다.
♣ 대상포진
날 것을 짓�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 임후염
날 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근 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출처 : 함양블루베리
글쓴이 : 도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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