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촉촉하고 차게 해서 드시면 더더욱 맛난 그런 바나나케익입니다~
선물할 때도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 1 : 버터 50, 황설탕 50
재료 2 : 중력분 250, 설탕 60, 요플레 150, 계란 2개, b.p 1ts, 버터 100, 레몬즙 2ts, 바나나 2~3개 정도
재료 1의 버터를 녹여서 팬에 골고루 발라주듯이 넣고 그 위에 재료1의 황설탕도
골고루 뿌려줍니다.
그리고 바나나를 잘라서 사진처럼 올려줍니다.
다음 재료2의 버터를 휘핑 - 설탕 넣고 휘핑 - 계란 넣고 볼륨있게 휘핑 - 가루류 체쳐 넣고
요플레를 넣으면서 살살 글루텐 형성되지 않으면서 가루류 보이지 않게 섞어줍니다.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45분 정도 구워준 다음 팬에서 케익을 바로 분리시키지 마시고
조금 식힌 다음 분리시킵니다.
그리고 이 케익을 만들 때는 분리형 틀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오븐 안에 넣고 구울 때 분리형 틀 사이로 반죽 아래에 깔아둔
버터랑 설탕이 녹아져 나와 베이킹 팬을 완전 망치게 된답니다~
바나나를 촘촘하게 많이 넣어주는 것이 더 맛나더군요^^
이건 원형틀에 구운것입니다~
이 케익이 사진으로 보면 아주 달달할것 같지만 전혀 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데코스노우를 올려줘도 달게 느껴지지 않는
촉촉하고 맛난 케익이랍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느낌이 오지 않으시지요??
이 케익이 얼마나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맛난지 ㅎㅎㅎ
그럼, 직접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출처 : 위드정화
글쓴이 : 현정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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