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교실

[스크랩] 야생초(ㅅ)

류성련 2015. 1. 17. 13:38

 

산딸기 **신장기능 강화,눈을 맑게,체한 데 효고있음**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g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 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되는데,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밀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플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 내고 하루 세 번 밥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당뇨병에도 신효한 효과를 내는데, 물 한 말에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세 근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여기에다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약한 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매일 몇 차례씩 백비탕에 타서 마신다. 물 한 사발에 큰 숟가락으로 2~3숟가락 정도 타서 마신다.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산딸기 잎으로 즙을 내어 점안을 하면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활용해 봄 직하다.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크게 체하여 몇 달을 고생하던 사람이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그 즉시 나은 전례가 있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리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g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산마늘 **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이 효능**


♣낙엽성교목 하부의 지피용소재로 적합하다.
♣식용 또는 향신료로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자생식물이다.
♣인경과 더불어 연한 부분을 식용으로 한다. 식용으로는 산지의 신갈나무 등 낙엽수 밑에 대량재배하여 수요에 충족하고 농촌의 경제작물로 널리 보급할 필요가 없는 식물이다.
♣鱗莖(인경)을 각총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8-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쓴다.
②성분 : 주로 methyl 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 allyl-trisulfid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香臭(향취)의 근원이다. 또 saponin과 糖(당), 즉 1-kestose, neokestose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溫中(온중), 健胃(건위),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心腹痛(심복통), 癰腫(옹종), 毒蟲咬傷(독충교상), 장기악독을 치료한다. 그 종자는 泄精(설정)을 치료한다.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열매는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비장, 위장, 간장에 들어간다. 고기를 먹고 체한데, 어혈, 촌충, 직장 궤양, 노인 요통 및 각통, 강심제, 동맥경화, 심장쇠약, 부정맥, 심계항진, 고혈압초기, 백혈병, 진통, 간담도질병, 혈액순환촉진, 빈혈, 비만증, 강장보호, 건위, 복통, 식욕부진, 월경이상, 위염, 위팽만, 유즙부족, 장염, 장 위카타르, 장출혈, 알코올 중독, 진통, 토사곽란, 동상, 소화촉진, 혈괴, 설사, 직장 궤양을 치료한다.
하루 8~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약으로 씻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중국에서는 고기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산사를 먹는 습속이 있다.
산사 열매는 특히 육류를 많이 먹어서 체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속이 더부룩할 때에 효과가 좋다.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아가위(열매의 다른 이름)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다. 음식을 잘 소화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삶아서 즙을 마시면 설사를 멎게 하고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면 종기나 염증을 치료한다.
옻이 오른 데에도 효과가 있다 .
산사나무의 뿌리는 소화불량, 관절통, 폐결핵으로 인한 객혈, 세균성 이질에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산사나무의 목심은 수양성 설사, 두풍, 몸의 가려움증을 치료한다.
산사나무의 잎과 꽃은 차에 담가서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한다. 줄기과 잎을 달인 물로 옻이 오른데 바른다.
♣산사나무의 종자는 음식을 먹고 체한데나 소화를 촉진시키고 분만촉진의 작용을 한다

산삼**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



산삼은 예나 지금이나 신비스럽고 진귀한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산삼을 신초라고 하여 사람과 닮은 신이라 하였다
산삼은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았다. 수백년 묵은 산삼을 캔 사람은
하나같이 이상한 꿈을 꾼 다음에 그런 횡재를 만났다고 한다.
인삼에는 독특한 진세노사이드라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사포닌은 식물체에 존재하는 천연 생리활성 물질이다
거품을 의미하는 비누가 어원이듯 사포닌은 거품이 난다
인삼의 독특한 약리효과를 내는 물질은 사포닌.파낙시놀.
다당체 외에도 게르마늄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다
천연산삼은 인삼과는 다른 약효의 생약초인 산삼이므로 신약(神藥)또는 영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산삼의 효능은 체질을 개선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 및 자연치유력을 강하게 하는 보약으로 복용하면 서서히 체질이 개선되며,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주로 원기회복, 당뇨, 각종암 등 질병, 노화방지, 성기능 활성화, 고혈압 및 저혈압조절, 면역력 등 기력강화, 치매 예방, 알레르기성 비염, 신경통, 갑상선, 불면증, 피부염, 만성피로, 두뇌 활동강화, 위장강화, 호흡기질병, 회복기의 결핵환자, 신경쇠약자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당뇨작용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 치료 효과가 탁월하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었다.인체의 면역과 생리기능을 회복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 치유시킨다.?심장강화 및 혈압조정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높은 혈압을 내리고, 낮은 혈압은 올려 정상화 시킨다
♣간기능 강화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 질환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정력증진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의 기능을 활성케 하여 계속 복용하면 정력이 강화되고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다
♣부인병 부인들의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및 산후 다산에 의한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기타 효능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뇌 기능 강화, 노화억제, 방사선조사 방어작용, 빈혈 회복효과 및 조혈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작용, 허약체질개선 등이 있으며 유아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구분된다

산죽**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동맥경화를 막고,혈압을 낮추는작용,혈당을 낮추는작용,독풀이 작용, 항암작용. 진정 ,소염,억균 ,강정, 이뇨작용 기침멎이 작용,살균작용, 항궤양 작용이뚜렷하게 있는것으로 밝혀져있다.또한 산죽은 열을 내리는 작용은 뚜렸하고 폐기를 통하게 하며 위액 분비를 늘이고 궤양을 낮게 한다.
아픔을 멎게하고 눈병과 부스럼도 낮게 한다.
대나무는 옛부터 신비한 약으로 쓰여 왔다. 그 중에서도 산죽이 약성이 제일 강하다.
산죽 한가지만으로 고혈압,당료병,만성간염,만성위염,심장성 붓기,콩팥성 붓기.악성 종양,천식 ,폐염, 눈병 등의 난치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고 한다.
산죽잎은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며,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된다.
돌지난 아기에게 산죽잎을 달인 물을 조금씩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 하게 바뀌어 커가면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그늘에서 말려 오래 5년쯤 묵혀 뒀다가 달여서 마시는데,비타민 K가 혈액이나 체액 속에 녹아 들어가 몸 안에 쌓인 독을 풀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으뜸가는 약이 된다.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은데
조릿대 잎을 오랫동안 묵혔다가 오래 달여야 하는 이유는찬 성질을 없애기 위해서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었다.조릿대 뿌리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죽의 잎을 덖고 황토방에 숙성시키고 하는 과정을 3번을 거쳐서 말린산죽잎 20그램에 물 2리터를 붓고 약한불에 반으로 줄여서 드시면 이것보다 좋은 녹차계열은 세상에서 없습니다
신장기능을 도와 부기빼는데도 일등공신입니다

산초나무 **실명,건망증,허리와 무릎 시린 데,위장장애,복통,기침**
♣어린 잎에 독특한 향기가 있어서 향신료로 널리 쓰이며 또 덜 여문 열매도 향미와 독특한 매운 맛이 있어서 식용으로 쓰인다.
♣어린잎과 미숙과는 장조림도 만들고 김치의 조미료로 이용된다.
♣왕초피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의 과피는 花椒(화초), 근(根)은 花椒根(화초근), 엽(葉)은 花椒葉(화초엽), 종자는 椒目(초목)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花椒(화초) - ①9-10월에 성숙한 과실을 따서 햇볕에 말려 과피만을 쓴다. ②성분 : Avicennol, avicennin, cis-avicennol, chelerythrine, mitidine 등 그 밖에 coumarin, flavonol, alkaloid가 보고되고 있다. 산초나무 과실에 精油(정유)는 geraniol, limonene, cumic alcohol, 不飽和有機酸(불포화유기산) 등이 함유되어 있고 과피에는 bergapten과 安息香酸(안식향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溫中(온중), 散寒(산한), 除濕(제습), 止痛(지통), 殺蟲(살충), 海魚腥毒(화어성독)의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胃內停水(위내정수), 心腹冷痛(심복냉통), 구토, 氣(애기), 咳嗽氣逆(해수기역), 風寒濕痺(풍한습비-풍(風), 한(寒), 습(濕)의 三邪(삼사)에 의한 痺症(비증)), 下痢(하리), 疝痛(산통), 齒痛(치통), 蛔蟲症(회충증), 陰部搔痒症(음부소양증), 瘡疥(창개)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4.5g을 달여서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가루내어 조합하여 붙이거나 달인 액으로 씻는다.
⑵花椒根(화초근) - ①성분 : 산초피나무의 근(根)에는 skimmianine, berberine, aesculetin dimethylether가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腎膀胱(신방광)의 虛冷(허냉)으로 인한 색이 탁한 증상에는 조금씩 복용하고 색이 선명하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⑶花椒葉(화초엽) - 寒赤(한적), 곽란에 의한 轉筋(전근), 脚氣(각기), 漆瘡(칠창), 疥癬(개선)을 다스린다.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달인 액으로 씻는다.
⑷椒目(초목) - 水腫脹滿(수종창만-浮腫(부종)), 痰飮喘逆(담음천역-水液(수액)의 運行(운행)이 정체하여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15-24g을 달여서 복용하여 쓴다. 陰虛火旺者(음허화왕자-허약하고 흥분을 잘 하기 쉬운 체질)은 복용을 금한다.
♣잎, 열매, 줄기 모두를 약술로 만들 수도 있다.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
삼백초의 약효도 그 분야도 다양한데 몸 속의 각종 독소를 제거하고 전신의 수분대사를 촉진하며 뱃 속의 혹을 삭히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가래나 각종 병리적 물질을 삭히며 부인병, 근골병, 종기, 상처 등을 치유케 하는 등 실로 다양한 효능이 있는 약초로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그런데 그중에서는 삼백초의 특징적인 약효는 변비에 쓰인다는 것으로 어성초못지 않는 변비약인데 옛부터 중국에서는 변비약으로 쓰여 왔는 것이 여러 문헌에 나와 있으며 오랜 실험으로 변비에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돼고 있는데 <쿠에르치트린><루친>등 "프라보노이드"계 성분의 완화작용이 있으며 장 속에 오래 정체되어 있는 숙변에 그 효과를 더욱 발휘한다.
또한 삼백초는 부인병의 명약으로 월경불순에서부터 냉대하, 자궁염 증 여성질환에 삼백초를 차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삼백초는 20여개의 별명이 붙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목통(水木通)이라고 불리는데 원래 목통이라는 약은 '으름덩굴'으로 불리어지는데 소변을 잘 나오게하는 명약으로 삼백초가 대개 물가 또는 물속에서 자라므로 산에 나는 목통을 비유해서 물에 나는 목통이라고 한 것이다.또한 천성초(天性草)라는 별명이 있는데 삼백초라는 식물의 항암효과 등을 살펴서 이름을 붙였던 것으로 안다.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                        (요슬무력),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



강장식품 및 성기능을 증강시키는 작용으로 유명한 한약제중 하나이다. 음양곽이란 이름의 유래는 예전애 하루에 100번 교미하는 양이 있었는데 교미후 이잎을 먹고 다시 정기를 회복하여 다름 암놈을 찾아다닌는데서 음양곽이라 이름 붙였다. 음양곽은 신의 기운을 보하여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자궁발달부전,노인이 정신이 혼미하고 기력이 없는 증상과 중년남자의 건망증 등에 효능이 있으며 풍섬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도 있어서 마비증상이나 잔신 불수등의 증상에도 응용된다.갱년기 여성에 나타나는 고혈압과 소아마비등의 초기에 복용하면 치료에 도움을 준다.“신양(腎陽)을 보하고 정기를 도우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강정작용,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등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음위증, 성신경쇠약증, 성호르몬 장애 등에 쓰며 소변불통, 귀울음, 건망증, 마비, 생리불순 등에 쓴다.성미는 맵고 달며 따스하다. 신, 간경에 들어간다. (전남본초)강정, 소염, 진통, 이뇨작용, 보기, 강장작용이 있으며 신, 뼈, 힘살을 튼튼하게 한다.
♣신양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인다. (향약집성방, 동의보감)
♣음위증, 불임증, 냉병, 중풍, 허약증, 건망증, 비증 등을 낫게 한다
♣정기를 크게 보강한다. 진양허약증에 아주 좋다. (약성론, 일회자본초)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기운을 돕고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
삼지구엽초주는 상쾌한 마른 풀잎의 향을 내며, 맛은 씁쓸하면서도 달콤하다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쓴다. 하루 6~10그램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삽주싹**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조혈작용,빈혈,당뇨,폐결핵,온 몸이 붓고 쑤실 때,소화장애,
             야맹증,두발보호, 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창출(蒼朮)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이뇨·진통·건위 등에 효능이 있어 식욕부진·소화불량·위장염·감기 등에 사용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비슷한 종류로 잎자루가 없는 것을 용원삽주(A. koreana)라고 한다.
봄과 가을에 뿌리줄기를 굴취해서 흙을 털어내고 잔뿌리를 다듬은 다음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창출이라고 하고 굵고 덩어리로 이뤄진 뿌리의 겉껍질을 벗기면 이것을 백출이라고 한다. 동일한 식물의 뿌리줄기이지만 창출과 백출의 약효는 좀 다르게 나타난다.
약리실험을 통해 이뇨작용, 조혈자극작용, 건위작용이 있음을 알아냈다.
적혈구2.8배 증가 빈혈을 일으킨 토끼에게 창출 달인 물을 먹였더니 조혈작용과 혈액세포기능이 높아져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사람에게도 이것이 적용되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는 빈혈 환자에게 창출을 10일간 복용시켰더니 적혈구 수가 2.8배나 많아졌다고 한다.
뿌리줄기를 우려낸 추출액을 토끼에게 먹였더니 혈당이 낮아졌다. 또 적은 양을 먹였더니 혈압이 좀 높아지는 징후가 나타났으며 많은 양을 먹였더니 혈압이 낮아지더라는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당뇨병에는 효과적이지만 혈압과 관계되는 치료에는 조심해야 한다는결과를 ?었다.
창출은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강한데 백출은 오히려 땀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이렇듯 창출과 백출의 약효가 달리 나타난다.
삽주에는 방향성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이 진정작용, 위장병, 소화장애, 콩팥기능장애, 야맹증, 설사, 감기, 뼈마디 아픔, 몸이 붓는데에 치료의 효과를 보탠다고 한다. 오줌이 적에 나오고 어지러우며, 장마철이면 온몸이 붓고 쑤시는 데에도 효능 효험이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당뇨병, 기침, 감기, 류머티즘, 간질병, 악성종양에 약으로 쓰여 왔으며, 연하게 달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또 뿌리를 태운 연기를 옷장이나 쌀 창고에 쏘이면 장마철에 곰팡이가 끼지 않는다고 예부터 전해지고 있다.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려면 백출을 식초에 담가 우려낸 뒤 그 물을 날마다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며, 두발 보호에도 좋다고 한다.
달임약으로, 술에 담가서, 가루로 약용한다. 하루 약용량은 6~12g이다.
봄철의 어린 순과 잎을 나물로 무쳐 먹는다. 쓴맛이 있으므로 여러번 물을 갈아가면서 우려낸 다음 양념간을 한다. 산나물 중에서 맛이 좋은 것으로 손꼽힌다. 때로는 생채로 먹기도 하는데, 약간의 쓴맛과 풀냄새는 입맛을 돋우어 주는 풍미가 있다.

삿갓풀** 신경쇠약,불면증,각종 염증**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데 대개 깊은 산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인삼 뿌리처럼 생긴 뿌리를 조휴(蚤休)라 하여 암 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 중국에서는 뇌종양, 비인암, 식도암, 피부 지방종양 등에 삿갓나물을 주재로 한 약을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삿갓나물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갖가지 암과 전염성 병원균 및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삿갓나물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역시 민간에서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다. 하루 3∼6그램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산수유꽃 **수렴성강장약,신장기능 강화,조루현상, 발기부전,,허리와 무릎의 통증 및 시린데,                     야뇨증**
♣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가 꼽힌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력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으로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도 유익하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효능은 남성의 조루현상이나 발기부전, 또는 몽정이나 지나친 수음 행위 등으로 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적용된다.
♣ 통증과 시린곳에 효과
수렴성강장약으로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精水)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성인남녀의 허리와 무릎 등의 통증 및 시린데에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 - 동의보감
♣ 요실금, 야뇨증에 효과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 아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인삼과 오미자 진피 익지인을 함께 쓰면 잘 낫는다.
♣ 약리작용
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과로하거나 신체가 노화되어 나타나는 빈뇨(소변을 자주보는 현상)에 효과가 있고, 동의보감에서는 정력을 보강시켜주고 성기능을 높이며 뼈를 보호해 준다고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덮어주며 오줌이 잦은 것을 낫게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로인해 여성의 월경과다 및 출혈에 조절작용이 뛰어나다.

새삼 **강정 강장,허약체질 개선,발기 부전,성교를 할 수 없을 때**
①7-9월에 걸쳐 종자가 성숙했을 때 寄主(기주)와 함께 잘라서 햇볕에 말려 종자를 채취한다.
②성분 : 갯실새삼은 樹脂配糖體(수지배당체), 糖類(당류)를 함유한다. 실새삼은 배당체, 비타민A類(류)를 함유하며, 함유율은 비타민A로 해서 계산햐면 0.0378%가 된다.
③약효 : 强精(강정), 强壯藥(강장약)으로서 補肝腎(보간신), 益精髓(익정수),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腰膝酸痛(요슬산통), 遺精(유정), 음위, 당뇨, 冷症(냉증), 습관성 유산, 消渴(소갈), 尿(뇨)에 餘瀝(여력)이 있는 것, 目暗(목암-시력감퇴)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볶아서 粉末(분말)로 만들어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생강나무 **타박상,어혈,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산후풍에 특효**


♣ 생강나무는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이 있는 약나무다. 산 속에서 실족하여 허리나 발목을 삐었을 때 이 나무의 잔가지나 뿌리를 잘게 썰어 진하게 달여 마시고 땀을 푹 내면 통증이 없어지고 어혈도 풀린다. 또 이 나무를 달인 것을 조금씩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복통 등에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를 기침약 또는 해열약으로 잎을 달여 먹는다.
♣ 생강나무는 아이를 낳고 나서 몸조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산후풍에도 효험이 크다. 아이를 낳거나 유산을 하고 나서 온 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듯하고 식은 땀이 나고 온 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시리고 아프며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고 갈증이 심하게 나서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될 때에는 생강나무를 잘게 썬 것 40∼50g을 물 반 되에 넣고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먹고 나서 먹는다. 일 주일쯤 복용하면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 생강나무 달인 약과 함께 메추리알을 한번에 5개씩 하루 세 번 날 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메추리알은 영양이 풍부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강나무와 함께 쓰면 치료 효과가 더욱 좋다.
3, 생강나무의 씨앗도 약효가 좋다. 까맣게 익은 씨앗을 술에 담가 두었다가 마시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술을 담글 때에는 생강나무 씨앗의 3∼4배쯤 술을 붓고 마개를 꼭 막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6개월쯤 두었다가 하루 세 번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4, 생강나무는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황달에 생강나무와 머루덩굴, 찔레나무 뿌리를 함께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생강나무는 맛이 약간 매우면서도 시다. 대개 하루 10g쯤을 물에 넣어 달여 먹는다.

석잠풀 **불면증,신경쇠약,고혈압,종양**
발한, 이기, 지혈, 소종의 효능이 있어 감모,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농양, 토혈, 요혈, 변혈, 월경과다, 월경불순, 자궁염, 종독, 폐결핵, 기침, 신경쇠약, 불면증, 고혈압, 피부병, 종양, 코피, 허약체질, 뱀에 물린데, 파킨슨씨병,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동맥경화, 허로 해수, 소아 감적, 폐병, 기억력감퇴, 뇌세포활성화 등의 효험이 있다. '콜레스테롤' 조절로 동맥 경화의 방지 및 간기능 강화로 간경화, 지방간의 예방, 치유하는 물질이 있다.
초석잠에는 앞에서 말한 성분 이외에 '스타키드린', '스타키오스', '아르긴'산, '콜린' 및 '비타민' B4가 있다. 이중 '콜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한다.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여해서 동맥경화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 성분은 전초에 사포닌, 알칼로이드, 5퍼센트의 탄닌질, 2퍼센트의 유기산, 수지, 안토시안 화합물,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뿌리에는 쿠마린 반응이 있는 한편 비타민 성분과 4당류인 스타키오스가 있다.
전초는 혈압을 내리며 진정작용이 있다.
그 작용의 세기는 익모초보다 2배나 세다고 한다.
적은 양에서 혈압을 약간 높이며 많은 양에서는 동맥압을 낮춘다.
또한 전초의 30~50퍼센트 알코올 추출물은 자궁수축작용과 피멎이작용이 있다.
혈압내림약, 진정약으로 고혈압, 심장핏줄신경증, 신경흥분성이 높아진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심근질병에 쓴다.
민간에서는 땀내기약, 피부질병 치료약, 신경쇠약 치료약으로 쓴다.
또한 구풍약, 기침약, 피멎이약, 종양 치료약으로 쓰며, 뱀에 물린 데에도 쓴다.
전초의 30~50퍼센트 알코올 추출물을 만들어 산후질병에 쓴다.”
들판에 흔하게 자라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잡초가 우리 인체에 대단히 유익한 영향을 주고 있다.
석잠풀은 여름에서 가을철 사이에 꽃이 계속 피는 동안 언제든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썰어서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으면 된다.
맛은 달면서 약간 쓰거나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전혀 없다.
폐장, 심장, 간장에 작용한다.
초석잠의 뿌리는 생것은 쪄서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또 무우 김치 국물이나 일반 배추김치 국물에 담궈 두면 검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
또 장아찌로 담궈 먹으면 일품이고 꿀에 재어 먹으면 채소로도 정과(正果)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시 사철 쓰려면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즉 수확한 뿌리를 깨끗이 씻어 찜통 등으로 살짝 쪄서 충분히 말려 냉장고 등에 넣어 보관한다.
가장 일반적인 이용 방법은 매일 3그램 정도의 초석잠 뿌리를 400cc의 물로 30~40분 약한 불로 달여 국물을 마신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양봉의 밀원으로도 좋으며, 습기가 있는정원에 심어 관상한다.
♣根(근) 및 全草(전초)를 廣葉水蘇(광엽수소)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부터 초겨울에 걸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全草(전초)에는 caffeic acid, 4-o-caffeoyl-quinic acid, chorogenic acid, 또 3종의 flavonoid인 7-methoxy baicalein, palustrine, palustrinoside가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saponin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化痰(화담), 抗菌(항균),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風熱咳嗽(풍열해수), 咽喉腫痛(인후종통), 百日咳(백일해), 이질, 帶狀疱疹(대상포진)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낸 즙을 바른다.

석창포 **정신 혼미,건망증,현기증,신경을 많이 쓸 때**



건망증, 기억력을 좋게 하는데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원지를 더하면 더욱 좋다. 꾸준히 복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총명해진다.
온갖 독을 푸는 데 석창포와 백반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물로 먹는다.
중풍(뇌졸증)석창포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가려움증습진이나 피부병으로 가려울 때는 석창포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고 나서 석창포 가루를 하루 2-3번씩 바른다.
감기, 소화불량, 밥맛이 없을때 석창포 3-5그램, 삽주 뿌리 10-20그램 함께 가루내어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석창포의 효과
♣기억력이 좋아진다.
♣건망증이 치료된다.
♣치매증이 예방된다.
♣기분이 상쾌하며 머리가 맑고 기상 후 몸이 가뿐하다.
♣두통이 사라진다.
♣불면증이 없어지고 그와 반대로 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점이 있다.
♣눈과 귀를 밝게하고 목소리도 좋아진다.답답한 가슴을 확 열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용기를 솟게 하여 대장부의 기개를 살려준다.신경성 계통의 여러 질환을 다스린다.
석창포를 이용한 신경정신과적 치료 순서
석창포 뿌리를 이용한 베개로 잠잘 것. 석창포 차(茶)를 수시로 끓여 마실 것. 석창포를 이용한 목욕 또는 반신욕을 매일 할 것.석창포는 독이 없으니 안심하고 쓸수 있다. 부작용 또한 없다.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선밀나물은 생약명으로 우미채(牛尾菜)라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용수초(龍須草), 우미절(牛尾節)이라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 자생을 한다. 약효는 뿌리에 있고 6~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평온하며, 쓰다. 독성은 없다.
턱잎이 덩굴손으로 변하여 다른 물체를 감는다. 전체가 황록색을 띤다. 밀나물과 비슷하지만 약간 입성(立性)이므로 선 밀나물이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거나 술을 담근다.
식용, 관상용, 약용에 쓰이고,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 지하경을 매독, 임질, 소화, 하리, 다소변증 등에 약으로 쓴다.
♣약성 :쓰고(苦),평하다. 약효 :서근(舒筋), 활혈(活血), 경락소통(經絡疏通), 지통(止痛) 등에 효능이 있다. 허리와 다리의 근골통증, 관절염, 월경이 멎어 버린 것을 다스리기 위한 약으로 쓰인다. 가공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쓰기전에 잘게 썬다.
♣월경불순 :선밀나물의 탕전(湯煎)요법 : 월경이 너무 빈발하거나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 선밀나물을 1회분 3~7g으로 달여서 2~3회 먹으면 효과적이다. 과식 :뿌리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2회 복용한다.
♣관절염 :뿌리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설사 :뿌리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소변간삽(小便艱澁) :뿌리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6~7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多小便症).
♣소변 불통 :뿌리 3~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요통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습울증).
♣임질 :뿌리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진통 :뿌리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행혈(行血)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혈폐(血閉) :뿌리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소나무 **장수식품,고혈압,당뇨병,심장병,
                    신경통,중풍,수족마비**
고혈압, 심근경색증,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병, 중풍, 뇌빈혈, 동맥경화, 뇌경색,변비,금성위염, 치질, 당뇨병, 숙취, 천식, 질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알코올 중독, 안저출혈,구취,중풍, 스트레스에서 오는 모든 증상,류마티스,폐결핵,결막염,궤양,구강며,김경통,요통,어깨 결린데,잇몸질환, 치조골 질환,편도선이 부었을 때, 치통,불면,불로장생,피로권태 솔잎의 테르팬틴은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호로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균형에 도움을 준다.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 으뜸인데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 말린 것을 사용한다.
♣악창를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성 작용을 한다.
♣혈액중의 콜레스테롤를 저하시키는 신부전배제의 작용을 하는 약재이다.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한다.솔잎의주요성분이테리빈은 말초혈과 확장작용이 있어서 노졸증 예방에는 적효의 물질이고 고혈압 치료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클리코닌이 들어 있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을 치료해 주며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남들어 주며 노화도 방지한다.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 솔잎의 향긋한 냄새가나는 정유는 송진의 성분인 테레빈유에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이 맑아지고 순환에 효과적이다.
5,6월경 새로 생긴 솔잎을 9cm나 12cm정도 꽃의 중심까지 모두 채짐하여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건조하면 분말을 만들고 꿀을 개여 소두 대의 환제로 하여순곡주와 청수로 복용한다.
고혈압, 심근경색 : 솔잎을 한줌 달여서 차대신 마신다.솔잎을 찧어 낸 물을 베 보자기로 걸러 1일 3회 공복시 복용한다.
♣솔잎 차 만드는 법
1. 우선 물에 솔잎을 넣고 끓여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이방법은 끓일 때마다 솔잎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2. 솔잎과 물, 설탕을 함께 넣고 끓인 뒤 깨끗한 병에 담아 3개월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그 즙과 함께 솔잎 5~7개를 꺼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3. 솔잎을 솥에 넣고 약한 불로 볶은 뒤 1cm 내외로 잘라 건조시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거나, 물에 넣고 약간 끓여 마시면 더욱 좋다.
4. 5~6월에 어린 솔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생식한다.
솔잎은 연중 채취가 가능하나 12월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고, 채취후 햇볕에 말려서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솔잎생즙 : 솔잎에는 7~10%의 송진이 들어 있어 주서기, 믹서기 등으로 생즙을 내기가 쉽지 않다. 다소 힘들더라도 쇠절구나 돌절구에 생잎을 짓찧어 여기에 물을 조금 넣고 섞어서 삼베헝겊으로 짜면 부드러운 생즙이 된다. 1회에 150~200CC 정도를 몸이 약하거나 위가 나쁜 사람은 식후에, 비만·변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식전에 마신다. 지나친 흡연과 공해로 목이 답답하거나 쉬었을 때도 좋다.
처음 마실 때 솔냄새가 너무 강하면 사과나 당근, 레몬을 녹즙기에 넣어 섞어 마시거나 꿀을 조금 넣는다. 과일과 물의 양을 늘리면 솔잎 주스가 된다. 솔잎은 딴 지 5일 이상 지나면 너무 말라버려 생즙용으로 적당치 않으므로 4~5일분씩 따서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가 좀 통하게 해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한다.

 소루쟁이 **건위,백혈병,피부병,소화불량,종기나 부스럼에 특효,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
                 피부병에 선약,무좀이나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가려움증에 특효**

소루쟁이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고 약간 독성이 있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쟁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루쟁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낫는다.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소루쟁이를 나물로도 먹는다.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소루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진다.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쟁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쟁이에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루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도 된다.
소루쟁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피부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① 피부 가려움증 : 소루쟁이 뿌리를 봄과 가을에 캐서 말렸다가 쓴다. 100그램을 잘게 썰어서 75퍼센트 알코올 500밀리리터에 3-5일 담가 두었다가 8겹의 천으로 걸러서 여기에 박하유 10밀리리터, 유황 15그램을 섞어서 하루 한 번 가려운 부분에 바른다. 5-25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②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 : 소루쟁이 20그램과 알로에 6그램을 잘게 썰어 75퍼센트 알코올 60밀리터에 넣어 2-3일 동안 일치 우리고 두 번째 우린 액과 합하여 합친 양이 8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그리고 박하유 5그램을 9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에 녹인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낸 유황 3그램을 넣고 녹여서 앞의 추출액과 섞어서 전부 10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이렇게 만든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가려움증이 극심한 환자들한데 특히 효과가 좋다. 피부가 찢겨져 나가가 딱지가 생겼으며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는 환자들도 5일쯤 지나면 가려움증이 멎기 시작하여 30일 안에 대부분 완치되며 긁은 자리도 없진다.
③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 봄이나 가을에 소루쟁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이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셀린이나 들기름 20퍼센트와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하루 한 번씩 아픈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연고를 바르면 4-6일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오고 딱지가 물러진다. 습진은 한 달, 무좀은 20일, 피부화농성 질병은 10일이면 대개 다 낫는다. 발병한지 오래 된 환자는 나았다가 재발하는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약을 바르면 낫는다. 거의 백 퍼센트 효험이 있다.
④ 치조농루 : 소루쟁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번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는다.
3-4일 지나서 치근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이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약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⑤ 딸기코 : 삼칠근 1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로 우려 낸 다음 걸러서 그 액을 졸여서 걸쭉한 액체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75퍼센트 알코올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소루쟁이 100그램과 귤껍질 20그램을 잘게 썰어서 실온에서 4-5일 동안 우려낸다. 삼칠근 우려낸 것과 소루쟁이 진피 달인 것을 한데 합치고 거기에 유황 30그램을 잘 섞은 다음 이것을 코 부분에 하루 한 번씩 바른다. 1-2개월 동안 바른다. 30-60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⑥ 치질로 인해 항문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며 멎지 않을 때 :
돼지고기 200그램,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에 물을 붓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고아서 돼지고기와 소루쟁이 뿌리를 꺼내고 국물을 마신다. 또는 소루쟁이 뿌리만 4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약간 넣어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먹는다.
⑦ 갑자기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 잘게 썬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을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한 번에 마시면 곧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속세 **담즙 분비촉진,간 독풀이,눈을 밝게,각종 눈병,위암,간암,혀암**
전초 추출액(물, 알코올)은 수렴작용, 피멎이 작용이 있다.
또한 이담 작용과 간의 독풀이 기능을 돕는 작용이 있다.
이뇨작용이 현저하여 신장성 질환에 이용되고, 장출혈·이질·탈항 등으로 출혈이 될 때에도 쓰인다. 눈에 백태가 끼는 것을 치료하기도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유효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초를 물에 달여 치질과 눈앓이에 세척약으로 쓰며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아픔멎이약, 땀내기약으로 쓴다.우림약은 황달에 쓰며 입맛적기,궤양,종양,젖앓이에도 쓰는데 많은 나라에서는 황달치료약으로 쓴다.

 속속이풀 **청혈,담즙 분비촉진,만성간염,간경화,눈 앓이,장출혈,치질출혈,혈뇨,만성요도염,
                 방광염,두통,젖앓이,가슴앓이,이뇨,요실금**
속속이풀은 성미가 맵고 따뜻하며 단백질, 비타민 류, Rorifone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本草?目가슴을 풀어주고 한담(냉담)이라고도 하며 가래가 희고 묽은 것이 특징이다. 풍한을 감수하여 발병한 경우는 반드시 오한이 나고 열이 있으며, 머리가 아프고 목구멍이 간지러우며 기침을 하는 증상을 수반한다. 비장과 신장의 허한으로 야기된 경우는 오한이 나고 팔다리가 차며, 정신이 피로하고 소화가 안되며 맥이 가라앉고 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을 트이게 하며, 복통을 치료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本草拾?냉기를 없애주고, 배의 오랜 한기를 없애주며,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을 능히 먹게 한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속속이풀과 함께 달고 따뜻한 성질의 익힌 양고기를 함께 죽을 끓임으로 효능을 더욱 강하게 하여 고로 복통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본 죽을 많이 먹으면 고질병을 발병하게 하고 열이 나게 하며, 감기로 인해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식용에 적당하지 않다.
중기를 따뜻하게 하여 차가운 기를 없애주며, 기를 아래로 내려주어 통증을 멎게 하며, 피를 활발하게 하여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주치위가 차서 구토 증상, 위의 통증,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쑤시는 증상, 관절 류머티즘 통증에 쓴다.>

 쇠뜨기 **동맥경화,고혈압,지혈,염증,장출혈**
쇠뜨기로 빚은 술은 피로회복, 강장강정,기력증진 등에 좋다. 그밖에 생즙이나 시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화장품이나, 샴프 .린스용으로도 외국애서는 상품화되고 있다.
생식경은 식용으로 하고 영양경은 민단에서 이뇨재로 10g을 달여 쓴다.이뇨작용, 항염증작용, 지혈작용, 납중독에 납 제거용이 있다고 한다.
임상에서 심장 댜상기능부전과 부봉에 사용하여 뚜렷한 이뇨효과가 있고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만성적인 심장부전에 강심제와 함께 쓸 수 있다.
코피, 장출혈,각혈, 월경과자,외상 등에 지혈제로 쓴다.해산제나 유산촉진제로 민간에서 쓰이며 달임약은 결핵,기관지천식, 기관지염, 폐염,심장혁관계 부전증에, 동맥경화증에 좋다.
5-7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용법/용량 : 3-9g(신선한 것이면 30g-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주의 : 쇠뜨기가 암에 효과가 있다고 잘못 알려져 도성분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량으로 장기 복용은 금한다.
옻독 : 쇠뜨기의 생즙을 바르거나 진하게 달인 물을 바른다.
코피, 장출혈,각혈,월경과다 : 25g을 물 250cc로 달여서 하루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2시간마다 마시는 것이 좋다.

 쇠무릎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으로 유선염에는 쇠무릎의 잎과 뿌리를 잘 달여서 시럽 상태로 만든 다음 이것을 헝겊에 적셔 바르면 효과가 있다.<민간험방>
우슬주는 신경통에 특효약이며, 난소의 분비 기능을 감퇴시키는 작용이 있어 타태 및 유산에 부작용 없이 잘 듣는다.<약초의 지식>
요통, 관절통에 명약으로 쇠무릎지기는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슬(牛膝), 쇠물팍, 접골초, 고장근(苦杖根)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줄기는 네모졌다. 퉁퉁한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과 같다 하여 쇠무릎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가 가시모양으로 사람의 옷이나 동물에 털에 달라붙는다. 반투명이고 젓가락만큼 굵은 실뿌리들이 모여 있으며 물로 달이면 끈적끈적한 진이 나온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데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자라는 것일수록 뿌리가 굵고 실하며 북쪽지방으로 갈수록 줄기와 뿌리가 가늘다. 주로 뿌리를 약으로 쓰지만 잎과 줄기도 꼭 같이 쓸 수 있다.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흔히 먹어 왔다. 봄철에 줄기가 15~20센티미터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 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제,이뇨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각기, 수종, 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쓴다.


 쇠무릎지기 **이뇨,지혈,항염증 작용,부종,이뇨,장출혈,동맥경화,고혈압,장출혈,관절염**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봄철에 줄기가 15~20cm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 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크게 도움이된다.
한방에서는 수렴,이뇨 약으로 임질, 산후복통,요통,관절염,생리불순,각기,수종,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쓴다.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뿌리를 50kg이상 채취하여 잘 씻은 다음 큰 가마솥에 넣고 푹 삶는다.불을 약하게 하여 24시간 쯤 달인 다음 약재를 건져내고 남은 약물을 다시 24시간쯤 졸여서 물엿처럼 되면 이것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고 밥먹기전에 2-3숟가락씩 먹는다.

 쇠별꽃 **복통,자궁병,각기병,심장병**
♣어린 식물을 나물로서 먹는다.
♣莖(경) 및 葉(엽)을 繁縷(번루)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5-8월의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活血(활혈), 祛瘀(거어), 催乳(최유)의 효능이 있다. 産後瘀滯腹痛(산후어체복통), 乳汁(유즙)이 적을 때, 暑熱嘔吐(서열구토), 腸癰(장옹), 淋病(임병), 惡瘡腫(악창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또는 짓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 내어 塗布(도포)한다.

 쇠비름 **장수식품,몸 속의 나쁜 기운을 청소,만성 대장염,설사,적리,관절염,독충에 물렸을 때,
              종기,습진**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습진·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 대로 괜찮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할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에 무치든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니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쇠비름은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가 좋다. 대개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된다.
쇠비름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 쇠비름에는 수은이 들어 있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수은은 금속수은과는 달리 독이 없다. 쇠비름의 마디와 잎 사이에 수은이 들어 있어 이를 추출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쇠비름은 채취하여 처마 밑에 걸어 말려야 하는데 쇠비름은 물기가 많아 잘 마르지 않는다. 뙤약볕에 열흘 동안을 내놓아도 물기가 그대로 남아 있기 예사다. 이럴 때에는 회화나무 가지로 몇 번 툭툭 쳐 주면 잘 마른다고 한다.
잘 말린 쇠비름을 불에 태워서 재를 얻는다.
쇠비름 태운 재 16근을 오지그릇 속에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이를 석 자 깊이의 황토 속에다 묻어 두었다가 21일 만에 꺼내면 재 속에 있던 수은이 항아리 아래쪽에 모두 모인다. 대개 쇠비름 재 16근에서 수은 1근을 얻을 수가 있다. 이 수은을 종기나 종창 치료에 쓰면 효과가 신통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쇠비름이 최근에는 만성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나서 C형간염환자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다.


 수송나물 ** 염증,비만,고혈압,황달 **
봄철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 수송나물을 반찬으로 먹으면 곧 기력과 입맛을 되찾게 된다. 염생식물로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최고급 나물의 하나다. 수송나물의 어린순은 삶아도 녹색이 파랗게 그대로 남아 있으며 사각거리는 맛이 독특하고 담백하여 별미다. 또 수송나물에는 칼슘, 나트륨, 인, 칼륨, 철 등 갖가지 미량원소와 비타민 A, B₁B₂,C 등도 매우 풍부하다.
어린 순과 잎을 따서 삶든가 데쳐서 나물로 무쳐도 맛이 있고, 샐러드를 만들거나 볶아 먹어도 좋다. 찌개나 국거리로도 훌륭하며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다.
♣ 수송나물은 혈압을 내리며 해열, 해독 등의 약효가 높아 건강식품으로도 일품이다. 수송나물을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하루에 10~15g씩 먹으면 고혈압,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등에 효과가 높다. 간을 튼튼하게 하고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 수송나물은 장 속에 쌓인 중성 지방질을 분해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므로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수송나물은 말려 가루 낸 것을 하루 30~40g씩 먹으면 대개 한 달에 5~10kg쯤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소리쟁이(左) 수영(右)
수영의 뿌리는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도 특효가 있다. 수영 뿌리로 관절염을 치료하려면, 수영 뿌리를 아무 때나 캐서 잘 씻은 다음 소주에 담가서 일 주일쯤 두어 노랗게 우러났을 때 하루 3∼4번씩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된다.
관절에 물이 차고 열이 나는 습성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히 효과가 빠르다. 관절염으로 거의 앉은뱅이나 다름없이 지내던 사람이 수영 뿌리로 담근 술을 먹고 멀쩡하게 나은 사람이 여럿 있는 만큼 수영은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참고로 수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들면, 대황·시금치·코코아·바나나·홍차·후추·팥·근대·고추·강낭콩·쇠고기·커피 등이다. 이런 식품들은 끓여 먹는 것이 좋지 않다. 옴, 어루러기 같은 피부병 치료에도 수영을 쓴다. 생즙을 내어 바르면 잘 낫는다.
유럽에서는 수영을 나물로 흔히 먹는다.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국을 끓이기도 하며 요리 재료로 널리 쓰는데 야생종을 개량하여 채소로 널리 재배한다. 고대 그리이스나 로마시대의 의사들은 수영의 잎을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담석이나 신장의 결석을 없애는 약으로 썼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되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는 데에도 즐겨 썼다.
수영 잎으로 만든 차는 민간에서 열을 내리는 약으로 인기가 있었으며 뿌리를 짓찧어 짜낸 즙은 옴, 습진 같은 피부병 치료에 썼고, 요즘에는 화상이나 치질 치료약으로 쓴다.
수영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아 19세기 초 북극 탐험이 한창일 때 비타민 C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영잎을 갖고 다니기도 했다.
수영의 신맛이 고기를 연하게 하므로 소시지, 양고기, 돼지고기 요리에 향미료로도 널리 쓰고, 또 음식에 신맛을 낼 때 오렌지나 레몬 대신 쓰기도 한다.

 수크령 **이뇨,결석,복수,곪은 데,기침,기침과 함께 피를 토할 때**
♣잎은 질기고 억세서 시루 밑이나 공예품을 만드는데 이용한다.
♣정원이나 공원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화수는 꽃꽂이 소재로 이용된다.
♣全草(전초)는 狼尾草(낭미초), 근경은 狼尾草根(낭미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狼尾草(낭미초)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눈을 밝게 하고 散血(산혈)의 효능이 있다. 眼目赤痛(안목적통-결막염)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⑵狼尾草根(낭미초근)
①연중 채취한다.
②약효 : 淸肺(청폐), 止咳(지해), 해독의 효능이 있다. 肺熱(폐열)로 인한 咳嗽(해수), 瘡毒(창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싸리순 **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는 싸리나무**
밀원식물로 식재하거나 사방지나 도로변,철도변에 식재한다.경(莖)또는 엽(葉)을 호지자,根또는 根 皮는 호지자근이라하고 약용한다.
호지자 :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쓴다.
약효 :윤폐,청혈,이수,임통의 효능이 있다.백일해 폐열해수,비출혈,임병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9-15g(신선한 것은 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호지자근 : 4-10월에 채취한다.
♣약성 : 류마티스성 비통,타박상,적백대하,근골의 화농증,종독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지혈,진통,복통,혈변,자궁출혈,월경과다,강장보혈,뜸,경련,마비,기관지염,해열,문둥병,
         임질,매독,치통,류머티즘,통풍,진경,기침,감기,폐결핵,폐렴,이뇨,소화불량,만성간염,위암뿌리,
         월경불순,임신중독,설사**
쑥은 비타민 A와 B1, B2, C 등과 철분, 칼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 개선에 좋다.체질을 개선한다
쑥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리 몸의 자연 생리 기능을 강화시켜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약리 작용이 있다.
위장이 튼튼해진다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어 위장 점막의 혈행을 좋게 하기 때문에 위장이 튼튼해진다. 식욕을 돋우는 효과도 있다.
피가 맑아진다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이 뛰어나다. 혈액 순환이 좋아져 여러 가지 병이 치료된다.
면역 기능이 좋아진다
혈액 속에서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 기능을 높이고, 살균 효과가 있다. 어떤 항생제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몸 속이 깨끗해진다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어, 온갖 공해나 독으로 가득 찬 몸 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수축과 이완 기능을 좋게 한다.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간 기능이 좋아진다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의 회복을 돕는다. 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 여러 가지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이 튼튼해진다
대장의 수분 대사를 조절한다. 배의 냉증을 몰아내고 장 운동과 점액 분비를 원활히 해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변이 묽을 때도 효과가 있다.
나쁜 냄새를 없앤다
악취와 나쁜 성분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공기를 맑게 만든다. 쑥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지만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쓰인다.
쑥 조청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쑥 조청을 만들려면
①신선한 어린 쑥잎 200g을 찧어 즙을 낸다.
②엿기름 1컵에 미지근한 물 2컵을 섞어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윗물만 체에 걸러 받는다.
③찹쌀을 씻어 불린 뒤 엿기름물과 1:2 비율로 섞어 냄비에 담아 센 불에서 끓인다. ④엿기름과 찹쌀이 삭는 듯하면 쑥즙을 넣고 약한 불에서 4시간 정도 푹 곤다.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1숟가락씩 먹는다.

 쑥부쟁이 ** 심장기능 부전,혈맥 장애,위장장애,소화불량,급성심장병,만성 심장병,심내막염,
                  동맥경화,이뇨,기관지 천식,부종**
   쑥탕**감기,요통,타박상,신경통,부인병,피부미용짓이긴 것-독충 물린 데,습진,상처**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까실쑥부쟁이/쑥부쟁이의 뿌리가 달린 全草를 山白菊(산백국)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사용하던가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는 kaempferol, quercetin, quercetin rhamnoside, quercetin glucoside, quercetin glucorhamnoside, kaempferol-3-glucorhamnoside 등의 flavonol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Kaempferol과 quercetin의 止咳·祛痰效果(지해·거담효과)는 상당히 좋으며 quercetin은 독성이 낮고 안전도가 높다. 또 saponin類 및 탄수화물, ester類, 탄닌, 단백질, amino acids, 엽록소 등도 함유하고 있다. 뿌리는 주로 saponin類(주로 steroic型 saponin)를 주로 함유하고 있으나 flavonoid 배당체를 함유하지만 saponin은 없다. Saponin類는 거담작용이 뛰어나며, flavonoid 배당체는 진해작용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뿌리가 달린 전초를 약용한다.
③약효 : 祛風(거풍), 淸熱(청열), 해독, 祛痰(거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風熱感氣(풍열감기), 편도선염, 기관지염, 정·瘡·腫(정·창·종), 毒蛇咬傷(독사교상), 벌에 쏘인 刺傷(자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60g을 달이던가 짓찧어낸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한 씀바귀는 다년생의 풀로써 시골 들판 논두렁 어디에든 흔하게 널려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라고도 부른다.
생약명은 고채, 활혈초, 황과채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종류로는 선씀바귀, 벋음씀바귀도 있는데, 주로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약효로는 해열,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고 한다.
주로 소화불량, 폐렴, 간염,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최근에 씀바귀에도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밖에 씀바귀가 항스트레스, 항암, 항알레르기,항박테리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출처 : 함양블루베리
글쓴이 : 도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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